정글만리... 솔직히 본인은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아버지의 요청으로 일단 구매하게 되었고, 배송이 오자마자 오히려 내가 먼저 읽었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저자인 조정래 작가의 책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 독서는 내가 제대로 잠도 안자고 밤새도록 책에 몰두할만한 흡입력을 가진 책이다. 다음날 출근을 잊고 밤새도록 책장을 넘겨가면서 읽었던 나는 3권을 모두 읽고나자 동이 트는 것을 알아차리고 출근준비를 해야했다.(낮에 너무 피곤하고 하루종일 멘붕상태여서 좀 후회하기는 했다;;)비록 소설이지만 그 허구성안에서 진실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올 여름, 어떤 책을 읽을지 정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어디까지나 허구성을 지니고 있는 소설에 불과하지만, 과연 이 내용이 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소설이라고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나 진실을 기본바탕으로 하여 글을 써내려간 이 소설은 단순히 흥미위주의 소설이라기보다는 작가가 현재의 세계정세를 중국시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 3월부터 4개월간 네이버에서 연재해왔던 이 소설은, 그 댓글만 봐도 소설을 읽어왔던 독자의 반응이 어떤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올 여름, 꼭 한번,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세계명작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추천받는 위대한 개츠비!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도 시대별로 몇차례 촬영된 것으로 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위대한 개츠비라하면 충분히 들어봤을 제목이지만, 얼마전

인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주연으로 영화를 개봉하면서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각인되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이 책은 3년전 뉴욕에 잠시 갔을 때 원서로 (ybm에서 시리즈물로 나온 원서) 읽었으며

그 이후 더욱 깊은 이해를 위해 한글로 읽었다.

 

하지만 너무 여러차례 읽다보니(영어공부를 위해) 책이 너무 낡아져버렸고,

깔끔하지 못한 맛이 있어 책 반권의 값에 두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기에 바로 질러버렸다.

책도 참 깔끔하고 내용도 충실한 것 같다. 소장용으로는 충분한 것 같다.

더군다나 같이 사은품으로 온 미니북 역시 호주머니에 넣기에도 충분해보이며

종이재질도 깔끔해 자주 들고다니며 다시 읽고, 내용을 상기시키기에 적합한 것 같다.

 

아직 위대한 개츠비를 책으로 읽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고, 원서를 한번 읽어보고 싶은가?

지금 이벤트기간에 주저하지말고 빨리 이 책을 구매하기 바란다.

권당 9,500원인데 현제 1+1으로 행사하면서도 거기에 50%세일까지 들어가

1/4의 가격으로 책을 구매하는 셈이 된다.

거기다 사은품으로 오는 것 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이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해커스에서 토익의 가장 막바지에 꼭 풀어봐야할 문제집이라며 내놓은 해커스 토익 1000제! 2탄!

 

어느순간부터 토익의 어휘수준이 높아지면서 토익의 파트7역시 여러가지로 돌려꼬기문제, 어휘력향상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간내에 제대로 풀지 못하는 현상이 생겼었다.

시중의 대부분의 토익문제집들은 당시의 토익수준에 맞춰, 파트7의 경우도 충분히 쉽게 출제되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실전토익의 수준은 올라가버리고 시중의 토익문제집의 수준은 정체되어

고득점자들이 실전으로 여길만큼의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 있는 실전문제집을 구할 수 없어

실전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다.

 

이 시기에 나온 해커스토익 1000제 1의 경우는 조금 높아진 수준을 참조하여 만들었지만,

다닞 그 한권만으로는 많은사람들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그 뒤에 나온 해커스 1000제 2탄의 경우 더욱 높아진 수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실전에서 쉽게 문제에 다가갈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토익RC부분 점수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나도 예전에 풀어봤고, 요번에 후배에게 선물하느라 새로 샀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모두가 이 책이 너무어렵다고 겁먹고 섣불리 접근하지 못하기 보다는 일단 1~3회정도라도 풀어보고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 되는지 가늠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