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빵세는
책 자체가 교구이자 활용법이다 ?? !!!
유아 영어에 있어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바로 바로 즐거움 ~!!
그 즐거움을 향해 이런 교구도 만들어보고, 저런 활용책을 사서 적용시켜보고 ...
허나 말빵세는 그림책 자체가 책이자 교구이자 즐거운 활용법입니다 ~~
무슨 말이냐고요????
깜짝 놀라는 Bella ( 우리 첫째 이름) 가 말하기를 :
혹시 박현영 선생님이 우리집에 와서 엄마랑 나 몰래 보고 가셔서 우리집 얘기 책으로 만들어주신거야?
이거 선생님께서 Bella 를 위해 만들어주신 책이지??
아이의 생활 표현이 리얼해도 이렇게 리얼할 수는 없다~~
아이가 다 놀랠 정도이니 헐 ...
이러니 아이가 푹 빠질 수 밖에 없겠지요 ?? ^^
늦은 밤 ~ 엄마는 Bella에게 신신당부 하며 말하기를 :
밤이니깐 오늘은 좀 조용히 외쳐보자~~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어느덧 힙합 랩 비트에 몸을 실고
신 나게 흔들어 마구 외쳐 주고 있으니......
그 순간 띵똥 벨소리~ " 아랫집에서 왔는데요 " --;; ( 절대 실화입니다 )
중독성 강한 챈트는 아무리 다짐을 해도 몸이 흔들어 질 수 밖에 없나봅니다
저는 현재 저질 체력의 직장맘입니다
저녁에 아이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서 먹이고 씻기고 나면 내게 주어진 최대 미션은
" 한 시간안에 아이와 함께 4개국어로 즐겁게 놀아줘라 !! "
- 아 뭐부터 하지? 저건 준비시간이 오래 걸려~
- 저건 활용법이 복잡해서 활용전 어느정도 순서 정리가 필요해 아..할것도 많은데..
- 아 저건 하나의 활용시간이 너무 길어..저거 하나만 해도 시간이 헉헉
이런 저런 생각에 워킹맘들은 이미 지쳐서 그 중압감으로 오늘의 활용을 내일로 미루지는 않는지요?
말빵세는 그 자체가 그림책이자 교구이자 즐거운 활용인 관계로
그냥 책만 펴면 활용 시작~~
혹 이 게시글을 클릭하셨을때 말빵세와 어울러진 멋진 교구 활용을 기대하셨나요?
물론 그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만~ 아니 왜요? 그냥 책 자체가 즐거움 인데요 ^^
이렇게 아이의 일상과 하나가 된 말빵세는 사실 저희집에서
꽂아 놓을 정해진 자리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곳~ 손에 쉽게 잡힐 수 있는 곳이 곧 말빵세의 자리랍니다
침대옆~ 소파위~ 책상위~ 칠판 옆~~
그럼 시간이 없어 이것 저것 준비 할 수 없는 이 워킹맘이
말빵세에 약간의 역할극 양념을 넣어서
어떻게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지 살짝 공개 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 정신 멀쩡한 여자 입니다 명심하시고 보셔야 해요~~
동영상 보면 둘다 정신 나간 사람 같아보여서요 ㅋㅋㅋ
놀이 내용 : 최면술에 걸린 한국 토종 벨라양이 최면상태에서 갑자기 미국인도 되고
중국인도 되고 일본인도 되어서 평소 모르던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마구 말하기 시작 !!!!
준비물 : 최면을 걸 추 같은거???
|
동영상 관람 KEY POINT :
말빵세를 갖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다만
실제 3개의 동영상을 통해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말빵세를 통해 다개국어가 가능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요
또 다개국어 말빵세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쌍둥이북으로 활용 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므로 동영상 1~3에는 모두 말빵세 영어, 중국어, 일본어 1권들이 재현돼 있습니다
|
언어인지능력은 뛰어나지 않을지언정 그래도 연기는 좀 된다는 그 BELLA 양의 동영상 큐~ !!!
동영상 1 : 자~ 토종 한국인 아이가 미국인이 되는 최면 놀이
동영상 2 : 만리장성에서 판다랑 노는 중국 어린이가 되는 최면술 놀이
동영상 3. 엄마가 끓여주는 우동이 가장 맛있어요 일본 어린이가 되는 최면술 놀이
제목만 그럴싸 했지 내용은 별로 없었음에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놀이 내용 : 그냥 손에 잡히는 소품으로 말빵세 연할극의 재미 극대화 시키기 !!!!
쓰기만 하면 엄마를 압도하는 진짜 엄마가 되는 요슬 가발
( 엄마표 할때는 요런 사기 멘트 살짝 필요하답니다 하하하하하)
준비물 : 가발
사실 이 가발 저희 시어머니가 항암 치료 받으실때 쓰셨던 가슴 아픈 추억이에요
가발이 무슨 죄라고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야 하는지...
그래~ 말빵세를 통해 너의 신분을 높여주겠어~~ !!! 보기만 해도 웃긴 가발로 변신~~~
가발을 쓰면 엄마의 엄마가 된다 ~~ !! 최대한 엄마같은 표정 지어보이기 !!
|
동영상 관람 KEYPOINT :
힙합 랩풍의 챈트로 섀도우 리딩 Shadoow Reading ( 그림자처럼 소리 내어 따라 읽기
from 말빵책 ) 도 가능하지만
말빵세 자체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리드미컬하게 받아치는 대사로 인해
Cross Taking 크로스 토킹의 진수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사진 출처 :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빨 터지는 영어 동화책 읽기 )
|
말빵세 중국어 제 3권 中 ,
놀이제목 : 말빵세~ 힘든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부탁해 !!
준비물 : 말빵세 오디어 CD 또는 세이펜
저질 체력의 일하는 엄마는 밤이 되면 목소리 조차 안 나오는 정말 피곤한 순간이 있지요
저처럼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밤이 되면 존비처럼 될때가 많답니다 
하지만 걱정 없어요 ^^
엄마 대신 아이의 외쳐 외쳐를 책임져 줄 선생님
이 있거든요
다름 아닌 오디오 씨디와 세이펜 아이콘에 있는 말빵세 동시 통역 연습 ~~~!!!!
이렇게 목소리 안 나오는 날에 네가 없었다면... 흑흑흑 이 글을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땡규얼랏 !!!
동영상에서 살짝 살짝 나오는 아주 맛이 간 저희 목소리는 절대 설정이 아닙니다
실제 목소리는 참으로 이뿐데 --;;
동영상 관람 KEYPOINT :
영어를 영어로~ 영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영어로~~
다재다능한 언어둥이 만들기 !!
말빵세 영어 제 4 권 中 ,
( 실제 이 동영상 찍을때 아랫집에서 마구 욕하며 올라왔어요 흑흑흑 )
그렇다면 함께 들어있는 플래쉬카드,
그것도 터치펜까지 지원되는 플래쉬카드를 어떻게 갖고 놀것인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 지금 시간과 마구 싸우는 중~ ) 아이랑 같이 찍지는 못했지만
제가 아이랑 함께 하는 방법, 또 앞으로 할 계획인 활용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집은 플래쉬카드를 장난감마냥 갖고 놀기때문에 책모양으로 제본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던지면서 잘 갖고 놀지요 ^^
두 아이들이 하는 게임으로써 카드를 여러장 숨겨놓고 엄마가 말하는 카드 많이 찾아오는
사람이 승리~ : ( 게임을 통한 집중 듣기 유도)
엄마가 말한 카드 기억해서 시장에서 사 갖고 오기 :
( 놀이를 통한 상황과 문장 인지)
카드보고 그 카드에 있는 문장이나 단어 외치면서 던지기 !! 그래서 가장 멀리 던지 사람이 승리~ :
( 게임을 통한 말하기 유도 )
뭐 할라치면 무궁 무진하게 놀 수 있는 신 나는 플래쉬카드 놀이들 !!!
그래서 저는 제본보다는 이렇게 링에 꽂아 보관을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
여기서 부터 정말 삼삼한 아이들 등장 !!!
링을 꽂기 위해 펀치를 하면 이렇게 동그란 모양의 종이들이 마구 생기는데
이 넘들도 세이펜이 지원된다는 사실~ 꺅~~~~~~~~~~~~~~~~~~
절대 ! Never !!! 버릴 수 없다 ~~ !!!
그래서 등장한 것이 이름하여 '말빵세 리모컨 ' !!!!!
저 동그란 음원 종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 마구마구 머리를 굴렸으나~~
역쉬나 단순한 것이 최고인것 같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언어별대로 종이 한장에 모든 동그라미 음원들을
다 붙이기로 했습니다
한 언어 전집의 음원이 다 들어가 있는 무시무시한 한장의 리모컨 만들기 !!!!
세로는 한 언어 전집에서의 책 번호 ( 1권, 2권..............) ,
가로는 책 한권에서의 unit 번호 ( 1과, 2과 .....)
한 언어당 총 20권으로 기획 되어 있고 한권당 20과 까지 있어
20 칸 x 20 칸 으로 만들어 놓은거에요
사진상으로는 영어의 제 2권 음원들만 쫙 붙어있는데 현재 4권짜리 나와 있으니
세로 4 x 가로 20 까지 붙어있어야 하는데 바쁜 워킹맘인지라 아직 거기까지는 ^^;;
세이펜으로 다 지원되는 동글동글 음원들~~ 붙여놓으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푸하하하하하
그럼 왜 얘네들 이름이 '말빵세 리모컨'이 되었는가??
엄마는 앉은채로 저 종이 1 장 또는 3 장 모두를 손에 쥐고
아이들을 마구 움직이게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푸하하하하하하하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영어책 1권을 갖고 놀고 싶다고 하면
영어 리모콘을 손에 쥐고 원하는 음원을 세이펜으로 마구 누른 후 :
얘야~~ 엄마가 세이펜으로 누른 음원에 맞는 그림, 어여 찾아오거라~~~ 어여 !!!!!
쌍둥이북 개념과 아이로 하여금 글자들 모양의 차이를 알게 하고 싶으면
( 저희 아이는 개월수가 있다보니 은근 그런것에 관심을 갖네요 ^^)
종이 3 장을 손에 쥐고 각 언어의 같은 번호의 책을 세이펜으로 마구 눌러주며 ;
어여~ 해당 음성에 맞는 언어 그림 찾아 갖고 오너라~
다 똑같은 그림이지만 언어는 다르다~ '워흔큰' 하면 중국어 카드 골라오기~
하다보면 저 리모컨 갖고 많은 활용들이 창조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의 활용 계획 !!!!!
계속 책이 출간이 돼서 플래쉬카드의 음원이 모여지면 역시나 펀치를 해서 나온 음원 동그라미를 갖고
우리 아아의 실제 사진을 갖고 '하루의 일과 책'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거기에 해당 음원 찾아 붙이기 !!
세이펜도 지원 되는 '말빵세 in Bella's Daily Work'
책을 한번 만들어 볼려구요 ^^
- 수선 떨며 준비하지 않아도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책 보셨습니까 ?
- 피곤한 엄마를 대신해서 책이 알아서 놀아주는 그런 광경들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
- 아이에게 영어 뿐 아니라 다개국어를 한다는 자신감을 팍팍 심어주는 책 보신적 있으십니까 ???
말빵세 이제 너를 영어책, 다개국어책계의 소 ( COW ) 로
임명하노라 ~~~ !!!
우째 버릴게 이렇게 하나도 없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