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특별함도 갖춘 책이란
생각이든다ㆍ
집밥의 소중함과 맛도 함께 나눌수 있어 좋은 듯 하다ㆍ
음식의 기본적인 요소요소를 담고 그에 걸맞게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 수 있어 요리의 초보자도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부분들이 있어 좋다ㆍ

 

 

집밥의 기본인 절대 양념 공식부터 기본 육수 만들기까지 소개가 되어있어 아주 요긴하게 쓰이겠다ㆍ
더구나 예쁘고 정갈하게 그릇에 담는 팁도 알려준다ㆍ^^

밥의 종류 몇가지와 국, 찌개를 시작으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만들기가 있고 우리모두가 좋아하는 김치 담그는 방법까지 나와있다ㆍ

이젠 인터넷과 블로그를 훑어 보기보다는 요물스럽고 도깨비 방망이 같은 요 책 한권이면 손님상이나 명절음식도 해볼만 하겠다 싶다ㆍ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것 같아 한층 요리가 즐거워질 것 같다ㆍ
이제 모두 주방으로 궈궈궈~~~^^
 

 

한식조리기능사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이기적 조리기능사 필기 기출문제집을 알게 되었다.
이기적 시리즈라 두번 의심도 없이 선택했다.

일목요연하게 요점 정리가 챕터별로 되어있고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문제가 수록되어있다.

 

집중하면서 중요한건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공부 할 수 있어 좋았다.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포인트만 딱딱 정리되어 있어 깔끔하니 체계적이라 낭비되는 시간없이 집중 할 수 있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자격증 시험이지만 누구나 한 번에 합격 하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다.
무조건 책을 정독하고 중요 문제는 꼭 풀어보고 기출문제는꼭꼭 다 풀어보고 시험장으로 가길 권한다.
물론 기출문제가 그대로 출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살짝 비꼬아서 나오는 문제가 5-6문제 있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에 다 나왔던 내용인지라 막힘없이 풀었고 풀면서 살짝 자신감도 생겼다.
물론 제일 먼저 풀었고 제일 먼저 합격이란 단어를 먼저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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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맙고 감사한 책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은 적극 추천하고 싶다.
별 5개가 아니라 10개 주고 싶을 정도로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