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는 5년차 접어 들고 있는 아직은 신입이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들어 투자에 관한 책 읽어 본지가 오래되어서 서점에서 책 뒤지던 중 우연히 이책이 마음에 들어 사게되었습니다.

결론은 하루만에 끝까지 다 읽어 봤습니다.

 

워렌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서 내용들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고쳐쓴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참조해야 할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이 책 또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한 저서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글이 구구절절 명문입니다. 아래 서문 읽어보세요. 추천도장꽝!

“개미투자자도 때로는 수익을 낸다. 몇 주 혹은 몇 달, 운이 좋으면 1~2년간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개미투자자를 찾기는 매우 힘들다. 주식이건, 펀드건, 부동산이건 마찬가지다. 개미들은 투자에서는 실패하고 노동으로 하루하루 벌어먹기 바쁘다. 제도권에 있는 베짱이들은 노동도 안 하면서 불뚝 나온 배에 골프채 들고 푸껫, 발리, 몰디브, 타히티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당신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싶지 않은가? 개미들은 언제까지 제도권에 털리기만 할 것인가? 경제전문가가 되고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안 될 것도 없다. 진리는 늘 우리 가까이 있다. 문제는 개미들이 답을 너무 복잡하고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 투자에 필요한 경제학의 기본적인 이론들을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개미투자자들도 시장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_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