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책은 나오지 않는 거지, 의아해하며 꼬박 5년을 기다려온 바로 그 책!
수강 신청 10초 만에 마감이 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끈다는 바로 그 <말하기> 강의!
추천사 잘 안 쓰기로 유명한 정운찬, 손석희, 조국 교수가 극찬한 바로 그 책!
'공신' 강성태가 "평범한 공대생이었던 내가 방송프로그램 MC가 되었다"며 감사한 바로 그 책!
내용을 들춰보지 않더라도 이미 믿음을 갖게 되는 책이지만,
실제로 책을 읽다보면 이런 리뷰를 쓰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이 책은 훌륭하다.
바로 다음과 같은 점에서 그렇다(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체계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1. '말하기 강사'로서 진정성과 깊고 건강한 철학을 갖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스피치 전략서들처럼 얕은 화술을 가르치려 하기보다,
나의 진심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격려한다.
2. 배우려는 사람들의 눈높이와 마음을 세심히 배려한다.
-말을 잘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며,
내가 알고 있는 나와 남들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나, 나도 남도 모르는 숨겨진 나를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내 마음을 충분히 살피고 그것을 남에게 오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적절한 언어와 소리에 실어내보는 연습을 한다. 나의 진심이 온전히 전해졌음을 상대의 눈빛에서 확인한다. 기분이 좋아진다. 말을 하고 있는 내가 사랑스러워진다. 건강한 소통의 시작이다.
3. 원리와 기본에 충실하다.
-소리는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발성에 대해 가르칠 때도 그 원리부터 소상하게 설명한다.
내가 내는 소리, 머릿속에서 고르는 단어, 말의 리듬을 예민하게 관찰하게 만든다.
하나부터 열까지 허투루 성급하게 내보내는 법이 없다. 원리를 알고 나니 응용은 쉽다.
저절로 길이 보인다.
4. 실용적이다.
-1분 안에 나를 기억하게 하는 법, 면접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많은 사람을 상대로 연설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곤란한 말 잘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곳곳에 포진돼 있다.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천 냥 빚은 말할 것도 없고, 나의 커리어의 시작과 끝을 좌지우지하는 말!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로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