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홈피서

이책으로 온라인서 저자와 무료강의를 매주 월욜마다 한다고 했을때

과연 어떤책이길래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러나 제목부터 너무 거창하고 그냥 또다른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싶어 선뜻 구입하지 않았으나

첫번째 클래스를 듣고는 바로 느낌이 와서 당장 구입하였다.

여태껏 읽어본 그 어떤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며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며 내가 왜 그렇게 행동했었는지에 대한 답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것과 오늘 하루를 또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 많은 지혜를 주었다. 그어떤 다른 책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오프라처럼 형광펜을 들어 죽죽긋게 만드는 책이다.

하나하나 주옥같고 보석같은 말들이 너무나 많아 그중하나를 꼽기도 힘들다,

그러나 가장 획기적인 발견은 내안의 내가 아닌 다른 ego와 pain-body라는 것의 발견이다.

이제는 그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항상 내 자신과 나를 분리시켜서

볼줄알게 되었다. 감정이 내 자신이 아님을 알고 부터는 일시적인 감정과

내 자신을 떼어놓고 볼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예전보다 일시적인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ㅜㅜ

내가 아는 모든주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이며 자손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책이다.

오프라와 저자와의 10개의 수업도 아이팟에 담아 필요할때마다 다시듣는다.

가족에게 선물할수 있게 한국어로도 얼른 번역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