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수프는 어휘도 쉽고 일상생활에 많이 활용되는 구문들이 많아서 초보자 원서로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닭고기 수프 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원래 넥서스에서 나온 책들을 찾아보았지만 모두 재고가 없는 상태라 뉴런에서 출판한 이 책들을 샀습니다.

 우선 겉표지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빨갛게 적힌 Chicken Soup for the Soul이 뭔가 이상했습니다.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식원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미국에서 정식출판된 원서)의 표지에 있는 글자의 모양이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속에 들어있는 교훈들이 짤막짤막하게 담겨있어서 밤이나 새벽에 조용히 앉아서 읽거나 틈틈히 숨을 돌리면서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그 속에 담겨있는 어휘와 구문도 어렵지 않고 모르는 것들을 외워 두면 독해, 회화, 작문 등등 다방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CD로 듣기도 하면 정말 좋습니다. 단, 듣기 CD를 빼내다가 CD에서 난반사가 일어나는(CD의 내용이 읽히는) 부분에 찐득찐득한 것이 묻을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고 책의 내용이 다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을 유의하시면 CD도 재미있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D에 들어있지 않은 MP3는 닭고기 수프 카페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카페주소는 책에 적혀있습니다.)

 닭고기 수프는 어휘도 쉽고 일상생활에 많이 활용되는 구문들이 많아서 초보자 원서로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닭고기 수프 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원래 넥서스에서 나온 책들을 찾아보았지만 모두 재고가 없는 상태라 뉴런에서 출판한 이 책들을 샀습니다.

 우선 겉표지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빨갛게 적힌 Chicken Soup for the Soul이 뭔가 이상했습니다.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식원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미국에서 정식출판된 원서)의 표지에 있는 글자의 모양이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속에 들어있는 교훈들이 짤막짤막하게 담겨있어서 밤이나 새벽에 조용히 앉아서 읽거나 틈틈히 숨을 돌리면서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그 속에 담겨있는 어휘와 구문도 어렵지 않고 모르는 것들을 외워 두면 독해, 회화, 작문 등등 다방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CD로 듣기도 하면 정말 좋습니다. 단, 듣기 CD를 빼내다가 CD에서 난반사가 일어나는(CD의 내용이 읽히는) 부분에 찐득찐득한 것이 묻을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고 책의 내용이 다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을 유의하시면 CD도 재미있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D에 들어있지 않은 MP3는 닭고기 수프 카페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카페주소는 책에 적혀있습니다.)

 로알드 달 시리즈는 익살스러운 표현과 쉬운 단어, 흥미로운 이야기로 초보자 원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권을 구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이리저리 뒤적이다가 발견. 로알드 달 전권(?)이 묶여있고 저렴한 세트에 사은품으로 양장본 노트까지 괜찮은 구성이라서 얼른 질렀습니다.

 도착한 세트를 보니 알록달록 예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겼지요. 물론 초콜릿 공장과 마틸다는 이전에 읽어본 적도 있고 영화로 본 적도 있어서 알고 있긴 하지만요. 이 둘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소소한 재미가 있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중에 영화로 된 초콜릿 공장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들을 약 1달정도 틈틈히 시간을 내서 읽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그냥 보통 어린이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냥 무표정하게 슥슥 눈으로 훑을 만한 동화같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재미있게 읽었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한테는 안 맞나봅니다. 제가 너무 과도하게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책들 중 제일 재미있는 책들을 읽고 아 이 책들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겠다 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제가 너무 무덤덤하고 메마른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안 맞았습니다. 네, 저에게 맞는 다른 책들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