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이 나온 후에 약 2달 정도 지난 후에 나온 미니앨범 ! 
이 곡에는

Track 1. 나만 몰랐던 이야기 [ 03:22 ]
Track 2. 잔혹동화 [ 03:42 ]
Track 3. 나만 몰랐던 이야기 ( with Pianist 김광민 ) [ 03:18 ]

순으로 음악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 나만 몰랐던 이야기 ’  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가 연주 해주셨습니다.

p.s 1
전 솔직히 김광민 씨가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 김광민 씨 죄송합니다 TT_TT )

아무튼 미니앨범이라 역시 음악 트랙은 별로 없지만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 지금 바로 클릭 클릭 !
저도 망설이긴 했지만 그냥 훅 질렀습니다 큭큭..

p.s 2 
전 아이유 빠가 아닙니다 ㅡ.ㅡ; 노래가 좋아서 사는 거죠 ;

지은이 누나 다음 앨범도 기대할께요. 아자 아자 !! 화이팅 !!

p.s 3 
아 .. 그리고 배송 됬을때 왠 긴 통 같은걸 주더라구요 그래서 캘린더인가 보다, 하고 
양쪽에 있는 철제 뚜껑에서 한쪽을 뺀 뒤 툭툭 쳐서 빼봤는데
지은이 누나 사진이 있더군요. 잘못 왔나 ? 싶어서 앨범에 보니까
1명 추첨으로 주는 거라는군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일단은 2월 28일 까지 기다려보고 당첨자 거기서 확인 사살 해야겠습니다.
김칫국 마시고 체할 것 같아서요 ㅎㅎ
당첨 된거면 기분 좋게 잘 것 같습니다 ~

아이유, 나만몰랐던이야기,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상하게 뒤편 하단에 ' Melon ' 이라고 쓰여있는 앨범 입니다.
뭐 상관없나요 ? 우린 단지 노래가 좋아서 앨범을 사는것이니까요.
먼저 간단한 소개로 이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들은

Track 1. 이게 아닌데 3'04"
Track 2. 느리게 하는 일 4'11"
Track 3. 좋은 날 3'53"
Track 4. 첫 이별 그날 밤 4'26"
Track 5. 혼자 있는 방 3'57"
Track 6.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4'28"
Track 7. 좋은날 ( Inst. ) 3'53"

순 이구요,
이 앨범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있는 ' 좋은 날 '
이 곡은 3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

구매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사는 것을 추천할께요
저도 솔직히 망설였었지만 노래 하나 사서 음반 시장을 살리는 것보다
앨범 하나를 사서 음반 시장을 살리고 싶었거든요 ㅎ

그럼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 꾸벅 )

아이유, 좋은날, 로엔엔터테인먼트

제목은 말도 안됩니다아~~~~!!!!
그런데 이 책은 말이 됩니다 헐..!!!
뭐 이걸 날로 먹는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상관없겠지요?

아무튼 본격 리뷰 !
처음에 '오오카미 씨와' 시리즈의 1, 2권은 0.6(6000원) 이었으나...
책도 물가 상승의 파동에 휩쓸리는 바람에
3권 부터는 7000원으로 오르는 대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으헝헝헝헝헝헝

흠흠...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는 이대로 한번 계속 써보겠습니다. ~
제가 기분이 오락가락 해서 분간이 잘 안 가요 ㅋㅋㅋㅋ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꾸벅 ( _  _ )
역시나 이런건 읽어봐야하는거죠 ! 
방 안에서 누군가가 끄적끄적 해놓은 리뷰를 보고 사볼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책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생판 모르는 책을 
그것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사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ㅎㅎ.
그게 나름의 재미라고나 할까요? 
모르는 상태에서 읽으면 왠지 더 두근두근 하거든요 
대부분의 경우는 책을 사서 읽었을 때, " 아 ~ 재밌었다 ~ " 라고 말하지만,
일부분은 " 에라이 C 이딴걸 내가 왜 샀지 ? " 라고 할 수 도 있지요,

하지만 전 돈 낭비가 되더라도 전자의 경우를 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후자는 비겁해보이잖아요 ㅎ.
처음에 리뷰 쓰시는 분들도 아무런 정보도 없을 때 사신거니까요
그럼 이만 ~~

오오카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