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9일 오후8시10분에 막 보고난 후 감상평을 적습니다.  참고로 전 남성입니다. 제가 좋은 책이나 DVD자료가 있으면 카테고리에 등록해 놓았다가 사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하게된 DVD자료는 4월이야기. 이 DVD를 구매하게된 큰 계기는 러브레터를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 같은 감독작품으로 4월이야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 고등학교 여학생이 대학을 진학했는데 그 대학에 가게된 이유가 자신이 짝사랑하던 고등학교 한학년위 남자선배때문이였다. 그 여학생은 시험점수가 좋지않아서 그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사랑의 기적으로 진학하여 짝사랑하던 남자선배와 다시 만난다. 이정도...^^;;

아주 단순한 내용이지만 보는 내내 어릴적 순수했던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할 정도로 화면의 배경들이 서정적이였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의 순수한 외모와 아주 짧은 대화들이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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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다크나이트를 본건 친구와 함께 극장에서 본게 처음이였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본 영화라 DVD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주는 인생철학은 참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기만 어쪄면 사람이란 누구나가 다 선과악을 함께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큰 인생의 철학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히스레저의 연기가 섬뜻하기도 하고 사람의 한계를 넘은 연기가 인상적이였죠.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하긴했지만 히스레저의 유작으로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들 다크나이트를 보면 인생철학, 액션, 연기에 빠져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