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씽크 워크북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우리 아이의 처음학습 첫 시리즈
첫선긋기, 첫크레용, 첫수셈, 첫한글 4가지 시리즈 중
우리 민중이는 첫 수·셈을 접해보았답니다.
도서출판 키움에서 제작되었네요
크기는 스케치북정도의 크기로 큼지막하니 아이와 놀이하기에도 좋아요.
첫수셈에서는 수셈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을 배울수 있어요.
책안에 스티커도 있어서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하는 울 아들에게 완성맞춤이에요.
왼쪽의 작은 스티커들은 칭찬스티커로 한 페이지 넘어갈때마다 붙여주면 된답니다.
칭찬스티커라 하니 손에 붙여달라며 좋아하더라구요.
40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수학에 관련해서
변별, 비교, 분류 등다양하게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앞쪽에는 같은 동물, 과일, 채소등을 찾는것부터 시작해서
같은 모양이나 패턴을 찾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이나 자동차가 있어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것 같아요
자동차를 너무나 좋아해서 말도 많네요 ㅎㅎ
자동차가 모가 그리 좋은지 자동차만 나오면 완전 빠져들어요.
분류뿐 아니라 선긋기도 있고 모양을 손으로 따라 그려보는 페이지도 있어
다양하게 수학적 개념을 접해볼수 있답니다.
크고 작음, 많고 적음, 길고 짧음 등의 수학 개념을 익힐수 있도록 합니다.
첫 페이지부터 놀이하는 모습을 찍어 보려 했는데
스티커 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 먼저하려해서
책도 큼지막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져 있어서 금새 한권을
뚝딱 학습했답니다.
칭찬스티커까지 붙여가면서 학습하니 아이도 즐기면서 하게
되러라구요. 자기 손에 붙여달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숫자 브로마이드도 큼직하게 있답니다.
앞뒤로 사용할수 있어요
첫수셈을 먼저 만나보았는데 숫자에 관련해서는 그래도 좀 알고 있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놀이겸 학습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른 3가지 시리즈도 경험해 볼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아쉽네요.
이제 한글도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씽크씽크 워크북 시리즈라면
어렵지 않게 한글공부도 할수 있을것 같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