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장난감 친구들!!

보핍도 우디와 함께 포키를 구하러

골동품 상점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버즈를 만났죠, 우연히 만났는데,

원래 그곳에서 만나기로 한 것처럼 자연스러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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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북의 16번째 장면.

포키를 구하러간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

제시 캠핑카에 구멍을 냈고, 캠핑카는 계획대로..

출발을 못하고 그자리에 주저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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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리의 인생을 망쳐버린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

... You ruined our lives.

Shame on you!

​
Shame on you.

부끄러운 줄 알아라.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옳지 않다고 하며 훈계하듯 쓰는 표현.

주로 부모님이 자식을 혼낼 때 많이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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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장 열쇠를 손에 넣는 방법

How to Get a Hold of the Key.

​

영화 속에서 이 장면 너무 웃겼어요.

여러 방법을 제시하며 상상했는데도,

결론은 버니와 덕키가 주인 할머니를

위협해서 열쇠를 얻어내는 것들이었어요.

​그런데,,, 어이없게 너무 쉽게 열쇠를 얻게 되었죠.ㅋㅋ

​

BUZZ : How de we get that key?

MARGARET : (Margaret through, setting the keyring

down on the shelf right next toys and walking away.)

​

워크북에서는 매일 배울 표현이

첫 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아무리 상상해봐도, 이번엔 감도 안오네요ㅠ.ㅠ

바로 책장을 넘겨서 따라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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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out of my way.

방해하지 말아줘.

stay out of ~ '관여하지 않다'는 뜻.

​

내 인생을 방해하지 마라.

Stay out of my way.

​

말썽을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해라!

Try to stay out of truouble!

​

​

You can't be serious.

설마 진담은 아니지.

그럴리가 없어.

​

You know what, leave that to us.

이봐. 그런 일은 우리에게 맡겨.

​

leave something to someone.

~에게 ~을 맡기다, 남기다.

​

Leave it all to me. 내게 다 맡겨.

Leave your message with my secretary.

내 비서에게 용건을 남기세요.

​what to do. 무엇을 해야할 지.

​

워크북에는 장면의 주요 표현을 뽑아서

단계별로 익히고 응용할 수 있게

다양한 문장과 문제로 연습해요.

​

​그날 워크북의 마무리는,

빈칸을 채우면서, 영화 속 대화를 완성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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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의 소리 상자가 이번 이야기에선 키포인트.

개비개비가 노리는 것도 소리상자이고,

예전보다 더 많은 메시지가 나와서

소리상자 당기는 재미가 좋아요.

​

​Somebody's poisoned the waterhole.

누가 우물에 독을 넣었어!
​

<Somebody + (has) 과거/과거분사>

알수 없는 누군가가 악한 일을 저질렀을 때

'누가/누군가가 ~을 저질렀다'

​
​

​be동사 + too + 형용사 + to die​

​죽기엔 너무 ~하다.

난 죽기엔 너무 똑똑하다.

I'm too smart to die.​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시기 너무 건강하셔.

​My grandfather is too healthy to die.

​그냥~ Just because.

이런 것을 (소위) ~라고 부르지.

 It's called + 명사구​

They call it + 명사구

​

 

지난주에 ​

all we've got 를 공부했는데,

(우리가 가진 것은 ~ 뿐이다)

 

영화를 보다가 이 구절이 들렸어요.

완전 신기하고 뿌듯해서 식구들에게 아는척.ㅋ

이제 한 주 남았네요. 남은 책도 화이팅!!!

 

 

노벨상을 받으면 가문의 영광, 나라의 영광인데,

제목이 왜 '슬픈 노벨상'일까? 궁금했어요.

소설책 제목인가 싶었는데,

너무나 아픈 현실이군요.

 

 

지은이가 2011년 처음으로 농사를 지으려했을 때,

밭에 절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 가지를 배웠어요.

 

제초제든 살충제든 농약을 치면 안되고,

화학 비료를 줘도 안되고,

비닐을 덮어도 안된다.

 

김매기를 하며 유기농으로 하라고 하였는데,

왜 금지해야하는지 호기심이 생겨서

알아보다가 이 책까지 쓰셨나봐요.

청양고추, 파프리카,토마토 등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채소들인데,

세상에!!! 애초에 씨앗 판매권을 몬산토라는 회사가 갖고 있고,

이 작물을 키워 씨앗을 받아서 이듬해에 키워도 열매를 매지 못하거나

기형이 되도록 유전적으로 조작된 씨앗이라는 거예요.

 

이럴수가!!

전혀 몰랐어요.

 

 

그런 연구가 연결되어 <슬픈 노벨상>이라는

책을 쓰시게 되었는데, 정말 노벨상을 받고도

지하에서 눈물을 흘리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평화를 갈망하던 노벨, 이를 지지한 주트너 여사.

가난했지만, 뛰어난 영재에 엄청난 사업가였던

노벨의 재산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았어요.

 

가족과 친척에게 남긴 재산도 많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재산을 사회에 남겼으니

반발이 많았겠죠. 하지만 그렇게해서라도

노벨은 평화로운 세상을 원했을 거예요.

사실은 그 결과도 많이 달라졌지만..ㅠ.ㅠ

 

 

 

 

 

전쟁을 하면, 총칼에 맞아 죽는 사람보다

전염병에 걸려 죽는 사람이 훨씬 많았어요.

그래서 350번이나 실험실에 박혀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만든 DDT.

그 덕분에 130만 명 정도를 살렸지만,

효과가 오래 가도록 했던 그 이유로 생태계에 깊은 영향을 주게 되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정말 천사였는데,

부작용에 대한 연구와 자료가 없었기에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자꾸만 생겨나요.

건강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제일 입니다.

 

 

원자핵분열로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오토 한.

그것으로 노벨 화학상 수상자에 선정되었다는 소식보다

핵폭탄이 실전에 사용되어 참혹한 결과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몸서리 쳤다고 해요.

 

초기 핵 발전소를 세웠던 숨은 이유는,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하기 위해서였대요.

1964년부터는 전기 생산이 목적이긴 하지만,

인재(체르노빌)이든 자연재해(후쿠시마)든

원자력 발전이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요?

 

아무리 전기 생산비용이 적게 든다지만,

이것을 해체하고 방사성 물질을 막기 위해서는

조 단위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말이죠.

게다가 사람에게 주는 피해도 많고요.

 

넓은 밭, 손으로 김을 매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생긴 제초제, 농약. 이런 농약에 강한 작물.

이렇게 자꾸만 덮어 올리는 단계를 계속하다보니,

작물의 유전자는 조작되고, 그것을 우리는 먹고.

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농사를 짓는다해도

건강한 종자를 얻는 것부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죠.

지금도 계속되는 국내외의 피해 사례들.

느리더라도, 결과가 적더라도 후대를 생각해서

과거로부터 배운 교훈을 잘 따라야겠습니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이상 모두 읽어보면 좋겠어요.

 

Let's Go Bring Back Summer!

여름에 대한 환상을 즐긴 올라프가

엘사에게 가서 여름을 되찾자고 외치던 말이죠.

 

대본에 강하게 읽기, 끊어 읽기

이런 표시가 되어 있으니까

따라서 읽기가 참 좋아요.

 

 

My ice business is riding on you talking to your sister.

내가 하고 있는 어름 장사는 당신이 언니하고 얘기하는 것에 달려 있다는 거네요.

 

무엇에 달려있다~ 라는 의미는,

it's up to you.. 이 정도만 알았는데,

ride on 에도 '무엇을 타고 간다' 의미 외에도

'무엇에 달려 있다'라는 의미도 들어 있어요.

My future is riding on this job.

(내 미래는 이 일에 달려 있어.)

For us, a lot is riding on this experiment.

(우리에게 있어서는 많은 것이 이 실험에 달려 있어.)

 

 

You Don't Have to Live in Fear.

(두려움에 떨며 살 필요는 없어.)

엘사의 성으로 찾아가서,

함께 이 겨울을 녹일 방법을 찾아보자고,

안나가 설득하지만 엘사는 못하겠대요.

어릴때 안나를 다치게 했던 기억에 잠겨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안나를 공격했어요.ㅠ.ㅠ

 

 

I know we can figure this out together.

우리는 같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안나가 엘사를 설득하는 장면이에요.

긍정적이고 용기를 돋우는 말이니까

이 말도 일상에서 많이 쓸 수 있겠어요.

I'm sure we can figure this out together.

Let's see if we can figure this out toether.

 

 

 

 

What power do you have to stop this winter?

너한테 무슨 힘이 있어서 이 겨울을 막을 수 있단 말이니?

have to 만 보이면 무조건 '~해야한다'라는 자동반사^^;;

여기에서는 What power 가 have의 목적어가 되고,

to 이하는 What power를 수식해주는 거예요.

 

 

We cad fix this hand in hand.

우리는 서로 손을 맞잡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이 문장이 마음에 들어요.

88서울 올림픽 주제곡의 제목이기도 한

hand in hand 힘을 합치면 다 할 수 있죠.

 

But leave me be.

하지만 날 내버려두렴

간단한 말이지만 강력한 메시지.

한 주 동안 외웠던 대사를 다시 한번 체크!!

 

이번에 알려주는 북유럽 문화는

북유럽 특유의 자연 경관인 '피오르드'

빙하가 육지를 할퀴어 생긴 골짜기인데,

겨울왕국의 주요 무대이고, 엘사의 성도 여기에 있죠.

 

 

Meet My Family

우리 가족과 인사해.

한국어로는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이런 말이 더 자연스러운데, 영어에서는

Meet my family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트롤들이 안나를 알아보고 소리쳤던 말,

He's brought a girl!

친구라고는 스벤(순록) 밖에 없던 크리스토프가

여자를 데려왔으니 트롤 가족들이 난리났죠.ㅋ

 

겨울왕국 완료하기까지 일주일 남았어요.

차분하고 일정한 속도의 성우님 발음도 좋지만,

한번씩은 대본을 놓고 영화를 보면서 따라하면

더 실감나고, 이 순간 이 말을 쓰는구나~ 이해가 더 잘돼요.

겨울왕국 대본이 있으니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