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환장한 놈이라 주로 보는 책들이 주식이나 재테크 혹은 이런 부자들과 관련된 책들입니다. 물론 그전에도 이런 부자 마인드를 심어주는 책들은 많이 읽어봤었죠.......
일단 지은이가 성공한 부자라는건 틀림없는 사실인거 같구요^^(엄청 부럽죠....7000달러를 수백만 달러로 불렸으니...)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 같은거말이죠...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그리고 단계별로 정리를 해놓았더군요...’R(Review)’은 목표를 검토하고, ’E(Evaluate)’는 계획을 평가하며, ’B(Build)’는 계획을 구축하고, ’L(Leverage) 성공을 토대로 삼는다......어떻게 보면 일반기업이나 자기 사업을 계획하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내가 느낀거지만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정신이나 들이대는 정신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일이든지 과정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정신과 행동이 하나가 된다면 부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보고 싶은 분만 보세요...다른 비슷한 책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보고 싶은 분만 한번 보시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직장생활에 지쳐 가고 있는 낭에게 작은 활력소를 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친한 동료와 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상사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책이기도 합니다.^^

 논다고 회사에서 짤리는 걱정하지말고 회사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생각이 잘 기발한것 같습니다. 
 특히 컴퓨터로 딴 짓 하는 것이나 퇴근 시간 칼같이 맞추기 등은 정말 유익????한거 같기도 합니다. 꼭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과연 할 수 있을런지....모르겠습니다. 회사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런 일들을 해보면 어떨지....혹시 모르지....다시 마음이 바뀔지도....^^;;
 놀다보면 회사가 좋아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좋아지면 또 오래 하게 될거고...오래하다 보면 경력도 쌓이고 그 만큼 페이도 쌓이고......잘릴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일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하시다가 짜증나거나 지루하실때 조금씩 재미삼아...시간 때우기로 읽으시면 좋으실거 같네요...아니면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읽어도 좋을거 같구요...요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책 읽는게 좋더라구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이지만 책과 함께 보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옆에서 직장생활 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술 한잔 얻어 먹으면서 같이 웃을수 있는 그런 책인거 같습니다.

유일하게 책을 읽게 만드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