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경주가 아니야.
누가 1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니지.
내가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바로 인생의 성공 열쇠란다.
-------------------------------마틴 루터 킹
----------------------------------------------------------------------------------
스펜서 존슨 책 시리즈를 하도 책나눠 주는 이벤트에서 많이 하길래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다 읽고 나서....좀 그랬다.
이런 류의 자기 탐구나 자기 변화를 유도하는 책은 내용이 얼추 비슷하다.
꼭 주인공이 한명 나온다.
그리고 주인공의 스승격인 사람이 한명 나오고
주인공은 계속 그 스승을 찾아가고 궁금한걸 물어보고
그리고 깨닫고
마지막에는 고마워하고
깨달았다고 혼자 즐거워하며 끝이난다.
거의 비슷한 내용의 책으로는(다들 가르치고자 하는 테마는 조금씩 틀린데...
적어논 내용과 기술방법은 너무 똑같아서 식상식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shot 자신감, 피드백 이야기, 밀리언 달러 티켓
피라니아 이야기,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등등등...
행복이라는 이책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슛! 자신감이라는 책과는 진짜 거의
비슷하다.
분명 깨닫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책이니
책의 기술방법에 대해서 뭐 이러쿵 저러쿵 할필요가 있겠느냐 만은...
나처럼 이런책을 7권 정도 밖에 안읽어본 사람도 "우와...이책 저번에 본거 같은데..."
할정도면 말 다했지 싶다.
그리고 책의 활자도 이런책들의 경우 진짜 크다.
한글을 사용한다면 글자크기 12정도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ㅡㅡ;
그래서 한번 잡으면 1시간 30분만에 읽을수 있을 정도의 속도감을 느낄수 있다.
책한권 읽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책한권 독파하는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책은 강추다.
이런 류의 책은 얼추 글자크기또한 다 크다.
그래도 주제 하나는 명확해서 좋았다.
스스로가 행복해야 다들 행복할수 있다는
오늘도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go~!go~!ㅋㅋㅋ
스펜서존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