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는 양치기이며, 양을 사랑하며
이 일을 천직으로 알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피라미드 보물을 찾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그는 사랑하는 양떼들을 팔고 모험을 떠난다.
피라미드까지 가는 길은 멀기만 하고, 그 때마다 고난이 닥치지만,
결국 그는 보물을 찾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산티아고는 양을 판 돈을 사기 당하고 어려움에 빠지지만,
보물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삶을 개척해 나간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를 도울 것이다!!"
난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온 몸에 전기가 흘렀다.
내가 무언가를 간절히 바래서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주시는...
나의꿈..자아를 실현하기위해 자기자신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주변의 모든 것, 그리고 온 우주가 나를 도울 것이다
- 2004. 5. 15 -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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