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책 하나정도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지도책이 있지만 실상 잘 보지 않거든요~ 네비게이션을 잘 이용하는지라...
아이들이 설이 어딘지...저희가 사는 아래쪽 지방이 어딘지 잘 몰라요^^
물어볼때가 많은데... 어떻게 설명해줘야 될찌 난감할때가 있어요...
'웅진주니어의 지도를 따라가요' 요 책은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잘 설명
되어 있어 좋더군요^^
아이들이 놀이공원가자고 조르네요^^
그리고 아빠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가기루 합니다.
"서울이 어디 있는데요?"
지도를 보면 된다는 말에~"아빠,지도는 뭐예요?"
마을 지도부터해서...다양한 지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세계지도...우리가 사는 지구 전체를 그린 지도...^^*
( 서울하고 일본,중국은 안답니다...모를줄 알았던 아이가...^^*)
지도를 만들때 실제보다 작게 줄여서 만든거라는거...^^*
세계지도에 나타난 우리나라를 크게 키워서 만든 지도...
동쪽은 해가 뜨는쪽,서쪽은 해가 지는 쪽...
북쪽은 북극이 있는 쪽,남쪽은 남극이 있는쪽...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그리고 서울울 알수 있었네요^^)
그리고 지도의 나타난 산,온천,해수욕장등 그림표시를 알수 있어 좋았어요^^ㅋㅋ
드뎌 일요일날 기차역으로 갑니다...
우리나라 지도에 나타난 서울을 크게 그린 서울 관광지도...
대관람차 모양기호가 있어 금방 찾을수 있답니다
지하철노선도...지하철이 다니는 길을 크게 나타낸 지도...
(우리 아이..지하철을 너므너무 좋아하네요^^
탈일이 없는데두 한번씩 태워 달라고 졸라
어쩔수 없이 타기두 하네요^^*)
또 출구를 쉽게 찾을수 있는 주변 지역 안내도...
드뎌 어린이대공원에 도착!! 정문 옆 안내도
동물이랑 놀이기구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지도
그리고 혹시라도 잃어버리면 식물원에서 만나기로 하네요^^
(이 방법 써 먹어야 겠어요...^^* 혹시라도...)
재밌게 놀고는 형을 잃어버렸네요... 공원 안내도 덕분에...
식물원에서 형과 다시 만났네요^^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택시를 타고
내비게이션도 지도라는 것...^^* 지도를 보여주면서 길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친절한 지도...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될...^^*
잃어버린 가족을 만날수 있게 도와주는 지도...^^*
세계지도 부터 마을지도까지...
우리 사는 곳곳의 작은 지도들까지도 알수 있는 시간이네요^^
마을 지도 그리는건 조금 아직 어렵나봐요...
동네를 다니면서...그려보라고 하니...못그린다고 하고 그냥 놀아버리더라구요^^
제가 함 예시를 알려 줬으니 더욱 잘 그리겠지요^^ㅋㅋㅋ
그리고 지하철을 타면서 제가 넘 유심히 봤나...
이제 글을 좀 읽을줄 아니...아이가가 알려주기도 하네요^^
신나게 우리가 사는 곳이랑 서울을 찾아가면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