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두 크고 두툼한게 정말 맘에 들더라고요. ^^

아들 둘이 제일 좋아하네요.  우선 책이 크고 두툼한게 거의 공룡 백과사전 같았답니다.

큰 공룡 눈에 비친 공룡 싸우는 모습도 인상적이랍니다. 최고의 공룡을 찾기 위해서 아이들과 책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공룡들이 나오네요. 잘 알려진 공룡들 외에도 아바케라톱스 같은 잘 들어 보지 못했던 공룡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서 새로운 공룡 배우기에 딱 좋았습니다.

사람과 비교 했을때 어느정도 크기인지 알수 있게 사람 모양과 같이 서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고요. 전투능력을 점수로 표기해놓아서 아이들끼리 어느 공룡이 더 센지 비교할때 좋았답니다. 

몸두게도 바로 옆에 표시되어 있어서 두 공룡을 비교하는데 아주 유용하네요.

초식공룡과 육식공룡 같은경우 크기가 초식공룡이 더 클경우 비교해서 설명하기에 좋았답니다.

자세한 설명 외에도 큰 공룡 사진이 실감나서 더 좋네요.

부가 설명이 있으면서 사냥 모습이 아주 리얼하게 나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요.

그리고는 육식공룡이 공룡중에 제일 강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초식공룡이 육식공룡에서 물려 피흘리는 모습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우선적으로 공룡 사냥하는 사진을 가장 먼저 보네요.  아마도 눈에 확 띄기 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고요.  그리고는 바로 공룡 놀이에 돌입하네요.

또 다른 특징이라면 그림이 서있을때랑 몸 길이 두가지 모두 볼 수있어서 크기 비교하며 설명할때 아주 유용하네요. 공룡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봐서 사진보고 아이에게 설명할때 쉽고 이해도 빨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어떤 공룡들이 싸움에서 이기게 됬는지 결과도 볼 수 있답니다.

공룡과 공룡의 대결은 정말 흥미진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