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잡이 수학은 주변 엄마들의 추천으로 익히 알고 있었답니다 ~ 가격대비 구성도 괜찮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해서 구매하려 했는데 (아마.. 올해 7월쯤이었던것 같아요...) 돌잡이 수학은 모두 품절 상태더군요... 제가 구매하려 했던 시기가 유독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돌잡이 수학은 들여주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런 기쁜일이 !!! 그때 품절이었던 것은 리뉴얼 작업 때문이었나봐요 ~ 세이펜 적용 스토리텔링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더라구요 ~ 국민 유아전집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돌잡이 수학! 저희 아이도 만나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두번째로 만나본 책은 골고루 맛있게 냠냠냠 입니다. 책 표지를 보면 대충 감이 오시죠 ~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줄것만 같은... 밥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어떻게 밥먹기를 좋아하게 만들까... 놀이를 통한 해법이 있을것만 같은.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런 내용이면 "수학"적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답이 보이더라구요 ~​ ​         골고루 맛있게 냠냠냠은 접시위에 담긴 음식의 양을 통해 많다/적다의 개념을 알게해 주는 책이더라구요 ~​ 왼쪽 여자아이의 접시 위의 콩자반의 양은 적고 남자아이의 접시는 비워져 있죠 ~ ​ ​   ​그런데 짜자잔 ~~~​ ​ ​   ​   ​ ​남자아이 페이지 옆의 흰 종이를 밖으로 빼면 이렇게 양이 많아진답니다 ~ 아이들에게 친근한 밥먹기를 통해 양의 많고 적음을 알게 해 줘요 ~​ ​   ​ ​ 우리 아이도 굉장히 즐겁게 책을 보더라구요 ~ ㅎ 비어있는 접시의 종이를 옆으로 빼면 짜잔 ~ 많은 양의 반찬이 나타나니 재미있어 했어요 ~               그런데 아직 우리 아이는 양의 많고 적음의 개념은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요~ 책 보드지를 넣었다 빼었다에 더 많은 관심이.... 아 !!!! 평소에 먹던 친근한 반찬이 있어서 인지 냠냠 먹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ㅋ 아이들에게 친숙한 장면으로 수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 ​       ​ 그리고 이번 리뉴얼된 스토리텔링 돌잡이 수학은 세이펜으로 더욱 재미있게즐길 수 있는데요, 책의 그림을 누르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거나, 맨 뒤에 있는 동요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세이펜을 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당장 구매하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세이펜으로 돌잡이 수학을 함께 보면 시각, 청각의 자극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더욱 잘 유도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스토리텔링 돌잡이 수학 골고루 맛있게 냠냠냠 총평> ​ 1. 보드북 형태로 정말 탄탄한 책이예요. 저희 집에 비슷한 종류의 책이 있는데요, 종이 재질이 얇아서 아이가 빼기 쉽지 않고 금방 구겨지더라구요... 구겨지면 찢어지고... 그런데 돌잡이 수학 골고루 맛있게 냠냠냠은 책의 바디 부분 뿐만 아니라 넣었다 뺐다 하는(한마디로 뭐라할지 모르겠어요...) 그 부분도 책의 표지, 바디와 마찬가지고 두껍고 탄탄하거든요 ~ 그래서 아무리 아이가 빠르게 넣었다 빼었다 해도 구져지지 않고 처음과 같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요 ~ 저희 신랑도 이 부분을 가장 칭찬하더라구요 ~​ ​그리고 손에 베일 염려가 없어서 안심이예요 ^^ ​ ​   2. 아이들에게 친근한 주제예요. 요즘 엄마로써 가장 큰 이슈중의 하나가 바로 밥먹기 거든요~ 잘 먹을때는 잘 먹는데 안먹을때는 너무 안먹어서 고민이었는데 책을 통해 밥먹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좋아요 ~ 물론 맛있게 냠냠냠은 양의 많고 적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책이지만 "밥먹기"라는 친근한 주제 덕분에 아이가 밥 먹을때 이 책을 가져와 같은 반찬이 있으면 손으로 집고 그러더라구요 ~       3. ​그림과 사진이 혼합되어 있어 좋아요. 골고루 맛있게 냠냠냠은 그림과 아기 모델, 반찬의 실사가 혼합되어 있어요~ 그래서 인지 아이가 아기 모델의 얼굴에 손가락을 데더라구요 ~ 자신과 비슷한 또래라 생각이 들어서인가봐요 ~ 그리고 반찬이 실사로 되어있어서 이게 어떤건지 정확히 아는것 같아요 ~ 그림으로 되어있으명 아무리 콩나물이라고 해도 이게 콩나물인지, 멸치인지 잘 모르는것 같은데 실사로 되어있어 아이가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골고루 맛인게 냠냠냠은 모두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책은 두명의 아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자아이는 밥을 먹기 싫어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나옵니다. 밥 먹기 싫어 울기도 해요 ㅠㅠ 출판사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 비해 밥을 안먹으려고 떼쓰는것 같아보여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혹시 출판사에서도 저의 의견에 공감하신다면 다음 리뉴얼에 적극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 ​ 돌잡이 수학! 왜 엄마들이 그렇게 추천했는지, 국민 유아전집이 되었는지 알겠더라구요 ~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혹시 유아전집 찾고 계시면 돌잡이 수학 적극 추천합니다 !!! 저도 돌잡이 수학 만나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희 조카 전집으로 선물해 줬답니다 ~ ^^ 저희애도 하나 들여주고 싶어요 ~

 

돌잡이 수학은 주변 엄마들의 추천으로 익히 알고 있었답니다 ~ 가격대비 구성도 괜찮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해서 구매하려 했는데 (아마.. 올해 7월쯤이었던것 같아요...) 돌잡이 수학은 모두 품절 상태더군요... 제가 구매하려 했던 시기가 유독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돌잡이 수학은 들여주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런 기쁜일이 !!! 그때 품절이었던 것은 리뉴얼 작업 때문이었나봐요 ~ 세이펜 적용 스토리텔링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더라구요 ~ 국민 유아전집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돌잡이 수학! 저희 아이도 만나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처음 만나본 책은 모두모두 모이면 이라는 책입니다. 책의 구성은 뉴돌잡이 수학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선명한 색감, 귀여운 그림 등 저희 아이도 첫눈에 보고 마음에 들어 하더라구요. ​ ​   모두모두 모이면은 이렇게 병풍책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애벌레, 물고기, 강아지, 꽃을 구성하는 단위를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하트로 해서 모형을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모형은 찍찍이 밸크로 되어 있어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답니다.   ​ ​ ​ ​저희 아이도 붙였다 떼었다 하며 매우 즐거워 하더라구요 ~ 그 전에도 모형을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는 모르고 있었거든요. "네모 어디있어 ~?" 하고 물어면 열에 다섯은 세모를 준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모두모두 모이면을 통해 정확히 깨우쳤답니다 !!! 정말 천재교육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   ​     모형을 떼어서 강아지, 애벌레 등을 완성할 수 있는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네모는 그냥 네모라 아니라 강아지의 허리가 될 수 있고 세모는 단순한 세모가 아니라 물고기의 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의 다양성을 키워주는것 같아 정말 만족스러워요. 특히 이번 리뉴얼된 스토리텔링 돌잡이 수학은 세이펜으로 더욱 재미있게즐길 수 있는데요, 책의 그림을 누르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거나, 맨 뒤에 있는 동요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세이펜을 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당장 구매하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세이펜으로 돌잡이 수학을 함께 보면 시각, 청각의 자극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더욱 잘 유도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스토리텔링 돌잡이 수학 모두모두 모이면 총평> ​ 1. 책이 정말 탄탄해요. 이맘때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는 다들 느끼실거예요 ~ 정말 책 한권을 봐도 가만히 보지를 못하죠... 게다가 손이 아직 야물지 못해서 책에 쉽게 베이기도 하고 책장을 잘 정리하지 못하고 넘겨 책장이 구겨지기도 하고 그러면 쉽게 찢어지고... 그런게 돌잡이 수학은 그럴 염려가 없어 좋았습니다. 탄탄하고 딱딱한 보드지로 전 권이 구성되어 정말 좋아요~ ​ 2. 색상이 선명해요.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화려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의 이목을 끌기 좋고 시각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 아이들 두뇌발달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선명한 것을 좋아하는지라 마음에 쏙 들어요 ~ ​ 3. 무한 상상력을 키워줘요. 저는 네모가 강아지의 허리가 되고 세모가 물고기의 몸통이 되고 동그라미가 애벌레의 마디가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모형을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단순한 모형이 아닌 어느 한 구성이 될 수 있다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 ​ ​ 돌잡이 수학! 왜 엄마들이 그렇게 추천했는지, 국민 유아전집이 되었는지 알겠더라구요 ~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혹시 유아전집 찾고 계시면 돌잡이 수학 적극 추천합니다 !!! 저도 돌잡이 수학 만나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희 조카 전집으로 선물해 줬답니다 ~ ^^ 저희애도 하나 들여주고 싶어요 ~

<통 역사 신문>

김상훈/꿈결/20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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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신문은 고대 선사시대부터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총 5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읽어본 책은 이중 19세기 중반부터 근대와 현대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제5권입니다.

책의 저자는 기자출신으로 자녀와 함께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며

동시대에 다른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가 궁금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자출신 답게 동시대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신문기사 형식으로 엮은

통 역사신문을 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초등학고 4~5학년 정도의 학생이라면

책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제가 역사적 지식이 짧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수준의 내용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왜 그러한 사건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는 하지만

(아.. 이건 제가 앞의 4권을 읽지 않아서란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그 당시 나라 안팎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똑똑한 친구 녀석이 옆에서 브리핑 해 주는 듯한 효과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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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의 4권을 건너뛰고 제5권을 읽은 것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 정세가 왜 이렇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답을 얻고 싶어서였는데요,

아주 근본적인 뿌리 깊은 문제는 알기 어렵지만

가까이 발생되었던 문제의 핵심은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앞의 4권의 책도 사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껏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저에게

쉽고 폭 넓은 세계사의 지식을 습득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당시 시대상황을 나타내 주는 책, 그림, 음악 등도 함께 설명되어 있어

상황이 연결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인간사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배경지식이 되는 통 역사 신문!

이 책은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저처럼 역사에 대한 지식이 짧은 분들도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앞의 4권 모두 주문하려고 합니다.

왜 진작 이렇게 폭 넓고 쉽게 쓰인 세계사 책을 읽을 생각을 못했을까요.

어른이기 때문에 성인을 위한 책을 읽을 생각만 했던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역사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브리핑을 받고 싶은 분들은

통 역사신문을 읽어보시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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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