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먹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은 많은 엄마들이 비교적 잘 해낸다. 그러나 아기가 병에 들었을 때는 어찌해야 좋을 지 몰라 당황하거나, 무조건 병원을 찾지만은 않는지? 그러나 병은 병원에서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 엄마와 아빠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면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쉽게 나을 수 있고 또 사전예방도 가능하다. 아기가 병에 걸렸을 때 엄마가 잘 몰라서 혹은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아기의 병이 심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감기, 피부병, 소화불량, 설사 등등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을 중심으로 다양한 증상과 대처법을 엄마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고민들에 대해 소아과 전문의인 저자의 속시원한 대답이 들어있다.
태어난 후에 읽으면 늦다.ㅎㅎ
임신 중 미리미리 준비하자~^^;;
태어나서부터 성장과정에 대한 설명
아기들이 아픈 사례 하나하나 설명이 자세하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라도 읽어야할 필독서!!!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면...주저말고 구입할 책이다.
엄마가 알아야할 체크 포인트에서. 육아상식
사소한 감기, 열, 변, 알레르기,수유, 성격 까지~!!!!!
책이 두꺼워 단 수일내에 완독하지 못하지만.
임신 중 시간을 내어 꾸준히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아기가 아플 때, 당황하지 않고 그나마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 줄 삐뽀삐뽀 119.
다만, 사진이 조금 더 많이 삽입이 되면 좋겠다.
육아,
삐뽀삐뽀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