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모든 것이 살고 죽는다. 디자인에 의해 평가된다.

21세가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고르고 사고 어떤 장소를 갈 때도...살아야 하거나 살 장소도 디자인을 많이 따지게 된다.

작가는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디자인이란 것과 일반 직장인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꼭 디자인 회사를 다니지 않더라도 디자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활용할 곳이 많으며 효율도 높일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 과정은 디자이너의 작업과정과 비슷하게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는데, 머리로 글쓰기라고도 한다.

회사에서는 설득이란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설득 지향적인 디자인라이팅 작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작성자의 확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디자이에서 보이는 착시에 대한 내용, 느낌을 담은 디자인, 경험의 중요성,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디자인 등에 대해서 나온다.

또한 디자인을 통해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예술적 안목을 끌어올리고 로고를 잘 이용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꼼꼼히 체크하고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디자인이 되어야 하며 사랑을 담아야 한다.

풍부한 감성으로 대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혁신적 마인드와 함께 진화하는 디자인을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 나라 문화 속에서

이기주의자는 나쁜 것에 속한다.

전체를 아우르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우리나라 전통의 미덕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나를 버리고 나보다는 타인 혹은 집단을 위해서 행동해야 했다.

돌이켜보건데,

이 얼마나 슬프고 불행하고 억울한 일인가?

우리의 삶은 유일하다. 그리고 내 자신의 삶은 내것이다.

한 개인의 삶은 행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시선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은

나를 버리는 것이므로 나를 사랑하는 삶이 아니고

불행한 삶이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이기주의자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행복의 길에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동안 타인의 잣대로 평가된 꼬리표에 끌려 다니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생각해보라.

타인이 너는 이렇다 이렇다 계속 말하게 되면, 내가 아니더라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내 자신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은 나이다. 타인의 잣대는 무시해도 된다.

나의 잣대만이 객관적이며 의미있는 일이다.

그동안의 내 삶이 불만족 스럽고 불행한 것도 아마 이타주의자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매순간이 스트레스였다. 음식 메뉴를 시킬 때도 그러하고

어떠한 판단을 할 때는 부모님의 개입이 당연히 따라야 한다고 알고

타인이 함부로 나에게 대할 때도 화를 내면 아니되는 줄 알고 참고...

등등...그동안 바보처럼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 행복이 너무 목마르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읽고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자!

샤방샤방, 그녀들의 매혹통장 만드기

이 책은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작자도 처음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월급관리를 잘 못하고

소비생활 위주로 돌아가는 생활을 하다가

월급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위의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하게 된다.

다행히도, 그녀는 금융업 종사자이고

주위에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을 알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그녀의 재테크 입문....

그녀의 소비문화생활은 20대 여성들이라면 많이 공감할 수 있다.

카드를 사고 싶은 물건들..특히 쇼핑이라는 명목하게 팍팍 나가는 옷, 가방, 구두 등등...

그리고 삶의 일부가 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커피값 등....

그녀의 자산관리 항목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비슷하게만 따라해도

장기적으로 볼 때 승산이 있다.

꽤 괜찮은 관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그녀의 책에서 투자한 펀드나 상품들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얼마전에 펀드가 폭락했기에...

하지만 그녀가 투자했을 당시만 해도 호황이고 그녀는 돈을 분명 벌었다. 하하..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므로...

재테크가 어렵다거나 입문서를 읽어야 할 여성분드리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어렵지도 않고 그녀의 엥엥 거림이 귀엽다.

아는 동생, 언니 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현명한 여성이 되자~!

현명한 여성은 돈을 헛으로 쓰지 않는다.

그리고 저금하고 저금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