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한다. 그만큼 웃음이 우리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과 함께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 

웃으면 몸에 산소공급이 많아져 건강에도 좋고,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근육들이 찡그릴 때보다 웃는데 사용하면 훨씬 유연해진다. 또한 뇌는 상상하는 것과 현실을 구분 못하기 때문에 많이 웃을 수록 뇌는 행복하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웃는 것은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고로 좋은 방법이다. 

예전에 어떤 시사프로그램에서 보니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에게 웃음치료를 한 결과 훨씬 상태가 좋아졌고, 웃는 집안에서의 아이가 학업성취도도 높은 것을 보았다.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로 인해서 자꾸 지푸리게 된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큰 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큰병으로 이어지기 전에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챕터별로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병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하고 그에 따른 콩트들이 삽입되어있다. 

통통통 웃음으로 치유하라는 제목과 소재는 참 좋았으나, 애석하게도 콩트가 개인적으로 코드가 안맞았는지 몰라도 콩트를 통해서 치유가 될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매일 거울을 보면서 나는 행복하다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웃음을 생활화하도록 해야겠다.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요즘,  그래도 직접 성공을 이루려고 노력한 저자가 직접 쓴 자기계발서가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기 때문에 ....^^전 세계 명문 로스쿨 4곳을 동시 합격한 그가 궁금했다.

많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그렇지만, 저자는 확실히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자신의 관심분야나 학업에 성실한 사람, 그리고 열정이 있는 노력가이자 행동가였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난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낙담하거나 불만을 토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현실안에서 최대한의 자신의 기대치를 향해갔다는 것이다. 힘든 상황에서는 어린시절 농사일을 떠올리며 그보다 더 힘든 상황은 없을 것이라며  버텨나갔고, 절박함이라는 상황에 집중과 몰두로 해결책을 찾았다.

어린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한 그는 독서를 통해 여러가지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곤 했다고 한다. 학업에서는 예습과, 복습을 통해서 과톱 자리를 계속 지키기도 했다.  그가 어린시절부터 해온 독서와 예습과 복습 등을 통해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하번 생각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가 명문 로스쿨에 4곳을 동시 합격한 노하우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꿈을 꾸고 계속 이루리라고 되새기고
현실을 바아들이되 노력을 기본!
다양한 사회활동과 논문공모 등의 기회포착과 도전정신과 삽질정신...
학비가 없지만, 되리라는 생각으로 원서를 넣거나 도움처를 찾는 가능성을 믿고
몰두하고 실천하는 행동가라는 점이다.

세상의 변화에는 항상 임계치가 있다고 한다. 한 개인이 임계치를 만나기 위해선, 공으로 이루어 질 수 없다. 박희정씨처럼 항상 노력하고 행동하고 준비되어져야만  가능한 일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