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속담과 깨달음과 배움을 알수 있는 책이다. 그 또한 공부만이 아닌 고전을 읽어야 바른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는 여러명의 위인들의 30가지 고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방지축 꼬맹이가 너무 사고를 많이 치고 공부를 안해 아빠가 꽁지할배에게 한달동안 맡게되어 만나게 되었다.

꽁지할배는 천방지축 꼬맹이에게 교훈과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곳을 데리고 다닌다.

 

처음에 한자가 많이 나와 정말 어리둥절했다. 그런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어서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수월했다.

이중 평소에 어른들이 나에게 잘 사용했던 익숙한 속담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혼날때 미운자식 밥을 더 준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몰랐다. 그런데 <명심보감>이라  책에 그중 회초리로 다스리는 것보단 밥을 많이 주어 부모와 자식간에 사이를 좋게 할수있다는  속뜻을 알고, 이 내용이 이해가 되었다.

 

'복기성초가 처음에 타고난 성질로 돌아간다'라는 건 처음 들어보았다. 복기성초라는 것은 사람은 좋은 습관에서도

나쁜습관으로 물들어 버리지만, 처음에 마음으로 고칠려고 노력하면 착한 성품을 다시찾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러한 것들이 조금은 어렵고 생소하였지만, 하나하나 풀이들을 읽다보니까 많은 삶의 지혜를 얻는 말들이라 좋았다.

 

동양고전에서는 드라마인 <무신> 에선 나온 무신의 뜻을 몰랐는데 이 책의 용어를 통해 문신과 무신의 뜻을 알고 과거시험을 치러야 될 수있고, 하는 일도 다를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역사책에서 어렴풋이 배웠던 문신,무신이었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박스를 통해

             정리해주어서 잘 이해가 가고,,, 역사공부도 되는 시간이다.

 

가끔 문제로도 깨닮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묵자>라는 책속에 제자가 스승에게 질문으로 통해 제자의 재능이나 능력을 인정을 주는 부분이 참 인상적인었다. 그것으로 통해 기족이책이라는 말이 나왔다. 가끔 어른들께선 천리마를 꾸짖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질문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걸 알았고, 공부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번 읽고 모두다 알기는 쉽지 않지만, 수시로 내용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교훈들이 많은 내용들이라 자주 자주 필요할 때마다 읽으면 내가 싫어하는 한문공부도 저절로 되고, 많은 성인들의 교훈들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도 좋은 책이다.

 

 

 

퀘스트성경(?UEST STUDY BIBLE)                      성경말씀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길라잡이책

 

 

 

 

 

 

 

         평소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하고,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들이 제법 많았고,

                                                  솔직히 바로

                    그 의문을 풀기가 쉽지 않았던 점이 많아 아쉬었던차...

                            이렇게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성경책,,,

                             퀘스트 성경을 만나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큰글자성경처럼 외관이 제법 크고, 묵직합니다. 색상도 가을 단풍색에

                                  잘 어울리면서    중후하고요~

 

 

 

 

퀘스트성경이 어떻게 출간되었을까요?

 

 

미국 존더반 출판사의 역작으로 미국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퀘스트성경은

             7000여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더 심층적으로

성경본문몬및 역사, 신학적인 부분까지 알 수 있는 해설성경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게 성서원에서 3여년의 편집과정을 통해

보완하여서 8320개의 QA,용어설명,성경주석까지 실어 한층 업그레이된

                   성서원 퀘스트 성경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퀘스트 성경은 어떤 성경인가요?

 

 

 

 

            육하원칙에 따라 꼭 짚어 각권(66권각각) 상세 설명

누가,언제, 왜, 무엇을,.. 위의 한 면의 내용만 읽어도 이 책을 왜 썼는지, 지은이는

                          누구,      어느 시기에, 누구에게 썼는지,

               중점점으로 살펴보아야 것이 무엇이지 등 상세히 아우트라인이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진 점이 좋네요.

 

 

 

 

 

 

                       당대 사건및 인물등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

      본문 들어가기 전 그 당시 사건및 인물등의 생애, 책의 기록 시기를 그래프화,

            한눈에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서 흐름의 이해가 쏙 되어져 좋습니다.

 

 

 

 

 

 

 

                                     문단별 구분된 성경강해

         문단별 나뉘어서 상세하게 설명및 강해를 통해 이해및 교훈을 담고 있어,

                      삶가운데   적용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네요~

 

 

 

 

              8,000여개의 질문과 답을 통해서 속시원한 궁금증 해결

        평소에 왜 그랬을까..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형식과 답변형식으로 속시원하게

                                                   풀어주어서

        늘 알쏭달쏭 의문점의 해답을 얻어 이 한권이면 성경에 대한 이해와 더

                                           깊이를 더 할수 있습니다.

        또한, 연관된 성경귀절및 같은 질문을 대해 다른 곳에서도 연결하여 찾아

                                         볼 수   있도록 번호를  적어 놓아

                         상쇄고리처럼 더 자세히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및 구절들에 대한 상세 설명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가 안가는 용어나 구절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따로

                       구분하여 상세한 설명및 연관 성경귀절까지 함께 있어서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 성경지도및 도표를 삽입, 심도있는 성경이해

              본문 흐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곳에 성경지도및 도표를 삽입하여

                                 보다 더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게 도표로 정리된 용어설명(구약), 예수님의 비유(신약)

 

    부록으로 평소 구약에서 헷갈렸던 용어들을 도표로 비교설명되어져서, 이해가

                                            쏙...  되어져서 좋습니다.

    신약에서 4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들을 주제에 따라 도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져서, 비교하면서 상세히 말씀탐구를 할 수 있게

                                            되어져 있어 유용하네요.

 

 

 

 

 

 

                                 선명한 큰글씨 가사로 된 찬송가

 

          진하고 선명한 큰글씨체로 보기가 쉽습니다. 또한 각 곡마다 작사,작곡가및

                                              곡이 탄생되기까지

                             감동된 사연을 담고 있어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상세히 설명되어진 컬러판 성경지도

            색색의 컬러가 들어가 선명하고 상세하게 되어져 있는 성경지도라 당대

                               성경말씀의   흐름을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영의 양식입니다.

   이 한 권으로 평소에서 궁금했거나,, 성경말씀을 읽다 막혔던 부분들을 속

               시원히 알 수  있어 날마다 성경 읽는 것이 즐겁습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험난한 이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앞으로 퀘스트 성경이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을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지식 G6

 

 

영어하면 수학과 동시에 학원에 보내야만 마음이 놓이는 사교육 중에 하나이다.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기저귀만 떼면 바로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그런 분위기도 낯설지 않다.

그런 주변의 영어교육의 조기열풍이 더더욱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마음을 긴장하게 한다.

그러나 모두 다 그렇게 학원에 보내고 가르친다고 해서 잘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학부모인 입장인 나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있고, 지금도 어떤 것이 왕도인가를

기웃거리고 있다.

또한 아침마다 단어 습관적으로 단어 20개씩 외우도록 하고 있으나,,

이것도 무조건 부모의 강요가 들어간 것이 사실이다.

 

조금 아이가 즐겁게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텐데 하던 차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G4를 작년에 접하고

이번에 두번째이다.

 

 

올해 6학년인 울 아이에게 걸맞게 G6가 출간되어서 접하게 되어서 기뻤다.

미국 또래 학생들이 공부하는 분야들을 한번에 이 한권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현재 자신이

배우는 분야와 어떤 것이 다른지 비교해 볼 수도 있어서 아이가 더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여러분야를 광범위하게 포함하고 있어 제법 두께가 두껍다. 물론 내용도 어려운 단어및

생소한 것들이 있기에 해설서도 함께 첨부해주어서 유용하게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도 요즘은 과목이 줄었다고 하지만, 그 과목안에 포함되어져 광범위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미국 초등교과서 핵심지식도 국어, 과학, 수학, 미술,역사.음악

으로 나뉘어 있지만, 예를 들어 과학안에는 생물,지구과학,화학,물리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대충 훑어보기만 했는데도, 다양한 분야,광범위한 분야의 엄청난 재미들과 상식등

백과사전 하나를 통틀어 놓은 것과 같이 풍부한 지식들로 가득차 있다.

 

 

 

 

 

 

 

국어의 경우 시,문법,희곡, 소설, 속담,격언등 다양한 내용들과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컬러판 사진과 그림들로 내용들을 더 쉽고 이해가 될 수 있게 첨부되어져 있어, 자칫

지루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수월하고 재미있게 유발하고 있다.

아이가 간혹 이해가 되지 않는 생소한 단어들이 나와도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면서

느낌으로 읽어보라고 했다. 물론 현 우리나라 초등학교 필수단어외의 중학교

이상의 수준,,어떤 것은 전문 용어들이 나오기에 더 어려운 수준인 것들도

없지 않기에 아이가 먼저 관심있는 분야부터 읽도록 권하니..

아이가 스스로 찾아 읽는 것에 재미를 더욱 붙일 수 있었다.

 

미국에도 우리나라 처럼 속담이 있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속담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재미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냄비가 솥보고 검다고 한다)는

우리나라 속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와 유사해서 아이가

같은 것 찾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고 한다.

외국 속담도 배우고, 한국 속담도 다시 되새겨보면서 영어 문장속에 영어단어

공부도 하고, 문장도 암기가 되고,,, 더욱 재미있게 공부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 밖의 역사, 미술, 음악, 수학, 과학등 각 분야의 전문용어도 배우고, 현재 6학년에서 배우는 부분이 나올 때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을 보고 이해하려고 할때,, 영어단어공부도 하면서 독해가 저절로 되는 것을

볼때,, 억지로 문법공부를 하고, 문장과 연결되지 않는 영단어 암기만을 무조건 시켰던 부분이

조금은 어리석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자연스럽게 이 책의 부분 부분들이 필요할때마다

아이가 넘겨보고 있다.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 늘 중요하고 머리로 알고 있지만, 실천이

되지 않았던 것인데.. 아이에게 이 책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넘겨보면서 영어독해의

감을 익히고, 더 나아가 단어도 유추하면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읽도록 권하고 있다. 물론 읽고 나면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본인이 설명도

하고 있어,,, 더욱 칭찬으로 아이에게 격려해 주고 있다.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에 사용하지 않고는 늘지 않듯이,,, 우리나라 사람이 독서를 하지 않으면

책의 흐름을 이해 못하듯,,, 영어도 독서하듯이.. 아이에게 영어공부가 아닌,

단지 다른 언어로 지식을 배우면서, 이해력과 논리력도 증진하고, 스스로

공부법을 찾아가는 책으로 미국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이 그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을 생각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이런 책이

계속 나왔으면 한다. 중등, 고등까지 쭉...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