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날때부터 태열기가 있더니, 나중에는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스트로이제 연고를 발라서 잠시 잠깐 좋아질 것이라고는 생각과는 달리, 나중에는 면역이

생겨서 더 센 연고를 발라야했구요. 더 자라서 사춘기가 된 지금은 아토피비염으로 전환이

된 것을 보면서 매일 콧물을 줄줄 달고 살아야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아토피는 완치가 없고, 특별히 치료제가 없다는 것에 더 방심하고 찾지 않았나 합니다.

그렇게 문회안이었던 나에게 아토피혁명 책을 만나고 나서, 조금은 아이의 증세에 대한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서 눈을 띄게 되었습니다.

본 책의 구성은 원리/치료/관리편으로 나누어서 단계적으로 심도있게 다루고 있네요.

아토피의 원인은 세포기능의 이상으로 생기는 것으로 열과 독소가 과잉발생이 원인

이라는 점과 그것이 인체의 균형을 깨뜨려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군요.

이 책은 전에 아토피를 앓고 있고, 치유된 사례들을 년령대별로 사진과 함께 첨부해

주어 이해를 돕는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아토피가 외부환경과 유전적체질,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볼때,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 더욱 가중되는 학업 스트레스도 적지않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한 아이가 먹는 음식들,,인스턴트,기름진 음식,

밀가루 것들을 좋아한다는 것이 더욱 아토피증세를 증진시켰다는 점에서 음식의 영향이

이렇게 크다는점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자연주의적 음식들,, 기름진 것보다 삶거나 찌는 요리들..

패스트푸드보단 슬로우푸드로, 적절한 운동, 숙면등 자신의 몸을 만들어 나감으로 스스로

인체 조절능력이 생김으로 아토피에서도 해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볼때,아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의에서 부모의 입장에서 함께 도우면서 음식과 집안환경등도

변화를 주어야지만 아이의 증세 호전에 빠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 듯, 그 오랜 세월 있던 증세가 단번에 낫기란 어렵겠지만,

이 책을 통해 어쩔수 없이 아이의 운명이니까가 아닌, 아토피를 탈피 할 수 있는

비법을 알게 되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 책은 동물들만이 갈수있는 저승사자의 내용이다. 초보자인 사만이 죽은 고양이인프린스를 데리고 와야 할것을 고양이와 닮은 남자아이인 용이를 데려와서 인간이 동물의 저승사자에 들어와서 혼란스러워졌다. 그래서 큰 실수를 한 사만은 어떻게 하면 다시 인간을 살짝 인간세계로 놓을지 고민도중, 구천사자가 그 방법은 단 하나, 최대한 빨리 진짜 고양이를 데려와서 인간의 영혼과 바꿔야 한다' 라고 말하였다.내 생각은 구천사자가 착하고, 배려심있고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구천사자가 찾아 돌아올때까지 사만과 다람이는 흰구름 공장으로 들어와서 구경을 하고,신기한 몽글몽글한 구름을 보면서 돌아다녔다. 다람이네 집은 사슴벌레, 달팽이,열대어,고양이,닭,강아지 동물농장일정도로 많은 동물을 키웠다. 하지만 예전에 키웠던 고양인 나비, 구리구리인 개구리, 금붕어인 코코가 죽어서 저승에 있었다. 많은 동물중 키웠던 동물을 만날수있어서 용이는 기쁘고 , 사만은 놀랬다. 나도 예전에 키웠던 죽은동물을 또 한번 만나고 싶다. 다음날, 죽은 프린스가 밖으로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날아올랐다.근데 가는도중 죽어서 이제 저승사자로 가려는 한 강아지가 할머니를 보고 싶다고, 이것만은 꼭 보고 저승사자로 가고 싶다고 얘기하였다. 그 할머니는 쫑이의 할머니였다. 하지만 할머니가 자기를 버렸다고 하였다. 그래도 보고 싶다고 벽에있는 사진을 쭉 보았다.강아지를 데려다놓고 프린스를 찾는데 프린스는 전봇대위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린스는 쫑이의 할머니의 고양이다.그래서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쫑이를 다시 인간을 보낼수있도록 도와주었다. 나도 만약 저승에 간다면, 나에게 못된짓을 해도 가기전에 모든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을 보고 갈것이다. 용이는 쫑이가 보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쫑이가 죽었을지 않을지 확인 하려고 명부를 보았다. 거기엔 쫑이가 써있었다. 슬퍼하던 용이는 꼭 쫑이를 만나고 싶다고 찾으러 쫑이가 가던 방향인 먹구름 공장에 사만과 같이 갔다. 먼길을 왔는데 거기에 있는 동물들한테 걸려서 저승사자를 만났지만, 겨우 빠져나오고 쫑이를 만났다. 구천,사만,프린스,쫑이,용이 모두 마지막 말을 하고 용이는 다시 인간세계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하였다.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이 용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물의 생명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다.앞으로도 우리집에 있는 햄스터에게도 최선을 다하여 관심있게 키워야 겠다.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만화... 메이플스토리..

울 아이도 이 캐릭터들이 나오면 너무 신나한다.

메이플캐릭터를 수학에도 도입.. 생각의 힘을 키워라 수리퍼즐 1 VS 100으로

만나니.. 아이가 부족했던 평소 수학,,, 그러나 색다르게 접근하는

방식이라 낯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게임,퍼즐형식이라 즐겁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책만이 아닌, 부록으로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카드들... 그리고 모양고무줄까지..

아이의 눈이 번쩍한다~~~

 

색색의 고무줄들의 모양도 예쁘다... 공룡,강아지, 악어, 아이유령,,등

이것들을 가지고도 한참동안 놀이로 즐거워한다.

이렇게 함께 하는 부록들이 많으면 아이들이 이 책을 안사고는

못 버틸 것 같다..^^

 

 

 

 

 

수학도 암기다라고도 한다. 그러나 그 암기식으로 푸는 문제들은 많은 사고력을 가질 수

없음을 어떤 한계에 다다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학공부들,, 점점 사교육에 내 맞기는 수학들은 빨리 수학문제를

시간안에 기계식으로 풀도록 가르친다.

솔직히 나도 그렇기에 아이에게 연산을 시간내에 빨리 푸는법,, 수학문제 하루에

몇장 풀기등 빨리 빨리 풀도록만 하는 방식을 가르치기에 아이가 쉽게

싫증을 낸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수학공부가 아닌, 재미있게 논리와 추리, 사고를 총집중해서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훈련을 통해 아이가 수학문제의 핵심을 짚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처음엔 조금 낯설고 방식을 익히는데 더디지만,

아이가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이 알차고, 좋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캐릭터스티커도 함께 있어,, 붙이면서 흥미도 업된다.

난이도에 따라 여러단계로 구성되어져 있어, 실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스토리텔링식 수학교과에 맞추어 수학공부에 실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

중간 중간 수학에 얽힌 에피소드들도 나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요즘 매스컴을 보니까.. 직장취업시험에서도 창의력, 사고력등을 묻는 수학을

즉석에서 하도록 하는,,, 시험이 있다. 이것도 단지 암기식 수학만을

한 사람들은 쉽기가 쉽지 않고, 좀더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수학을

접근한 사람들에게는 쉽도록 되어져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

앞으로는 성적을 내는 수학이 아닌, 실생활 속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학훈련,, 스스로 생각해서 유추하는 능력을 키우는

인재들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스스로 푸는 훈련을 해나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