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모험이 가득한 만화내용과 함께 수학공부가

절로 되는 학습만화입니다.

책표지부터 흥미진지하고 박진감넘치는 모험이야기인지

사진만 보아도 얼른 장을 넘기고 싶네요,

울아이 수학공부보다는 먼저 캐릭터와 내용이 더 궁금할지도

모르지만 너무도 이 책을 받아 보고 좋아한답니다.

 

 

악마 루시퍼의 수학퀴즈 세가지를 맞추어야만

백치나라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특명을

받은 곽도기,진달래,무타및 요정지니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도와 어떻게 무사히 퀴즈를

맞추고 백치나라 사람들도 구하고,, 미션을 수행할 것인지

손에 땀을 쥐는 촌박을 다투는 수학퀴즈대 특명은

완수되는지 끝까지 보게 됩니다.

문장사이사이 함께 수학계산을 하게 하는 시간도....^^

 

 

수학만화 상식도 겸하여 평소 궁금했던 수학의

숫자0의 의미도 알아보면서 수학의 원리들을

더 친근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서바이벌 창의력 수학문제를 단계별로 나뉘어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난이도도 낮아 풀기 쉬운 도기의 문제,

중간 정도의 수준인 달래의 문제,

조금 난이도가 높은 지니의 문제 등

학년에 맞게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평가할 수 있어 좋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수학공부도... 흥미진지하고

스릴만점은 캐릭터들의 즐거운 모험도..

신나고 즐거운 학습만화입니다.

 

시리즈별도 되어 있어서 다음시리즈가

궁금하면서 기다려지는데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나이다' (시편 119:105)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처럼, 영혼의 양식으로 채워주는 말씀을 늘 가까이

     함으로, 그 분과 함께 동행함에 감사할 수 있는 성경말씀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러나 조금은 큰 부피로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없었던 고민을

               늘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포켓용 나눔성경이 있어

                            더 자주 말씀을  볼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나눔 포켓성경은 꽂아 놓을 수 있는 책꽂이겸 박스가 있어 좋습니다.

                      한권씩 필요한 부분을 보고 싶을 때 뽑아 볼 수 있구요~

 

 

 

 

             다양한 칼러로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도트모양과 꽃무늬 장식이 돋보입니다.

                           구약 5권과 신약 2권 총 7권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한권의 두께감이 휴대하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

 

 

 

 

              작은  핸드백 안에  쏙 들어가서 언제나 한권씩 이렇게 넣고 다닙니다.

               전철이나 버스안,, 잠시 짬이 날때 핸드백에서 빼어 하나님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어 좋네요~^^

 

 

 

저자,기록시기, 기록목적을 명시

  성경본문의 내용 등을 이해  

 

                                        자세한 배경,용어설명및흐름,시기및 

                                    부연설명을 통해 성경말씀을 더 쉽게 이해   

  

  

         성경본문에 번호로 각주를 달아 난해단어설명   

          어려운 단어 이해를 돕고 있음    

          

                                     성경전체 핵심내용을 도표를 통해 명시  

                                  한 눈에 쏙 성경핵심흐름을 잡는데 도움을 줌. 

 

 

성경단원마다 주제를 명시 

본문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도록 됨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하신 부분을 빨간색으로 표시  

                           예수님의 주옥과 같은 말씀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음.

 

       

 

                               나눔 포켓 성경 뒷부분에 메모 공간을 마련

                 말씀을 읽다 좋은 글귀를 적어두거나, 말씀묵상중 하나님이 주신

                              레마를 적어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좋을 듯 합니다.    

 

   

 

        

                    나눔포켓성경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성경말씀 속에서 들려주시는 하나님과의 멋진 추억여행 속에 빠져

                         보는 시간이 될 것을 생각하니 날마다 기대가 됩니다~^^

                    

 

 

윤석중님 하면 너무도 우리나라 동요계의 없어서는 인물이다.

그 분의 100주년을 맞이하여 낸 동요집[바람과 연]을

접하게 되니 어렸을 때 그분의 동요들을 흥얼거렸던

생각들이 새록새록 난다.

퐁당퐁당, 기찻길옆 오막살이... 주로 이 노래를 부르면서

고무줄 놀이를 했던 생각들이 난다.

모두 그 분의 정겹고 따뜻한 노랫말이라 지금도 흥얼거리면서

잊지 않고 있는 이유... 울 아이도

학교에서 배워서인지 잘 알고 있다.

그분이 2003년 작고하셨지만 여전히 그의 시들이 우리의

가슴한켠에 남아있기에 이 책 또한 너무도

울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이유였다.

 

33편의 동시를 실고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그리고 꿈을

소재로 해서 그려낸 아름답고 맑고 순수한 동심을 그려낸

윤석중님만의 화법으로 그려낸 시이다.

 

 

 

 

 

얼핏봐서 오래된 빚바랜 누르스름한 종이라 편찬일이 좀 된 것 같았는데

편찬일은 얼마되지 않는다.

왠지 이런 종이를 마주하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재활용용지로 자원도 아끼고,

또한 오래된 책꽂이 한켠에서 간직했던 책같은 느낌이

들어 점점 친근해지게 된다.

지금은 얼음장수가 이렇게 없지만 옛날 그 시절 얼음을

사먹었던 시절의 추억을 울 아이는 이 시를 통해

세대격차는 느끼지만 그 시절 그 때... 엄마의 추억담을

토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지금은 명절이나 되어야 연날리기를 보거나 할 수 있는

우리고유의 놀이이지만,

이렇게 연날리기를 통해 아이의 맑고 사랑스런

감정을 바람과 연이 함께 도와 멋진 연날리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지막 연을 통해 알 수 있다.

 

바람아 바람아 고맙다

연은 자꾸만 꾸벅꾸벅

바람한테 절을 했습니다.

 

연이 고개를 숙이면서 펄럭펄럭 높이 나는 모습이

마치 바람이 잘 불어주어 고맙다고 절을 하는 것으로요.

ㅎㅎ 이런 모습에서 서로의 사랑과 배려를 알게 해 주어

너무도 귀한 교훈을 주는 동시이다.

 

 

울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로하고 가져야할 꿈...

아직 울 아이는 꿈이 정확하지 않아 자주

바뀌게 되는데 이 동시에서 나오는 꿈을

읽다보면... 웃음이 나오지만..

또한 아이의 꿈이 가끔은 현실성없고 돈키호테갔지만

그렇게 꾸면서 넓고 넓은 생각도 커지고 키도 날마다

쑥쑥 커간다는 것을 알겠다.

저도 울 아이의 꿈을 듣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면서 웃어주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윤석중님의 동시를 읽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어느새 나의 어렸을 때 추억으로 들어가 한참을

놀다온 기분이다.

울 아이도 이렇게 동심이 가득한 동시들을 읽고

직접 써보기도 하면서

어렸을 때만 가질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산소같은 동심을 가지면서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