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수학은 아이가 처음 접해본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사고력수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에 이 책을 받고 보니,, 전반적으로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수학실력을 쌓을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서술형및 논리형 수학시험의 비중이 생긴만큼 아이가 단순계산력및 연산만이

아닌, 문제를 차근차근 읽고, 풀어나가는 훈련을 배우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1단원을 1주일 분량으로 스케쥴을 잡아주어, 따로 정하지 않고, 이 계획표에 맞게 풀어나가면서 확인하면 그리 부담도 되지 않고, 아이가 충실히 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만화그림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 주제를 잡아 실생활에서 문제상황을 제시함으로,

함께 생각하면서 학습을 유도하는 점이 좋다.

주어진 예시를 따라하기 보다. 처음부터 주어지는 예시부터 생각하고, 스스로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유도하는 개념,원리문제들이라 다른 수학문제들과는 좀 색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처음에는 낯설어할 수도 있으나. 아이가 차근차근 주어진 문제제시에 따라

풀어가다보면 , 스스로 그 원리를 깨달도록 되어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생각정리하기는 생각열기에서 제시된 문제들을 다시 점검하고 풀어봄으로, 재미있는 퍼즐이나, 마인드맵등으로 재미나게 풀다보면 스스로 개념원리를 터득하고, 생각도 정리가 되도록 꾸며져 있다.

단원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들을 뽑아 주제별, 유형별로 분류하여 풀도록 되어져 있는 코너이다.

내손에 잡혀라, 유형을 풀다보면 모든 문제들이 술술... 손에 잡히게 된다..

 

문제를 풀고, 답을 내는 식의 풀이가 아닌, 원리 하나하나를 스스로 설명하는 능력도 키우면서

스스로 문제해결에 대한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는 '논리를 풀어라,유형'이다.

전에 다루던 문제들을 푸는 식과는 조금은 더디고 답답하지만, 하나하나 서서히 하다보면

아이가 수학의 기초실력이 탄탄해지면서, 원리 서술형 학습 연습이 될 것이라고 본다.

전략을 펼쳐라 문제유형부분은

이제까지 학습한 것들을 토대로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접목된 유형들을 다루어 봄으로

자신의 실력을 더욱 쑥쑥.. 향상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한단원을 마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단원평가,,, 학교시험대비및 자신의 실력다지기를

위해서 엑기스만을 모인 평가들이라 마무리문제로 총망라되어져 있다.

선다형문제보다 서술형 위주의 문제들이 더 많이 실려 있어, 최근 더욱 반영이 많이

되고 있는 서술형문제 대비를 위해서 구성이 알차다.

생각수학1031은 해답지가 따로 있어, 꼼꼼하고 상세하게 풀이가 되어져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기에도 수월하다. 아직은 울 아이가 그리 뛰어난 수학실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또한 서술형에 취약한 점을 감안한다면,,, 무조건 많은 문제만을 풀게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닌, 생각수학처럼 차근차근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게 하는 수학공부방법을 하다보면, 탄탄치 못한 수학실력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서술형도 겁내지 않고, 잘 풀어나가리라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2학기 인만큼 수학의 탄탄한 기초를 쌓아 중학교를 대비해

나가는데.. 시매쓰 수학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6학년이 되니 더 쉽지 않은 것이 수학인 듯 하다.

아이가 이제 마지막 6학년 2학기를 맞이하는 방학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어떤 것으로 미리 선행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차에

두산동아에서 나온 방학잡는 큐브수학을 접하고 나니

괜찮은 교재라 생각이 든다.

4주완성으로 학습프로그램이 되어져 있어, 그리 부담이 되지 않고

방학동안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다.

먼저 딱딱한 글씨로 설명이 되어져 있는 것이 아닌,

개념열기가 재미난 만화로 구성되어져 있어, 아이가 쉽게

수학책을 넘기고 싶어하고, 읽고 싶어하는 점에서

성공한 것 같다. 보통 책을 받아보면 또 수학책이야..

하면서 보기싫어하는데... 왠지 이 책은 울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로 그 안에 고양이도 나와서 인지 좋아한다.

만화속에서 소수및 분수등 실생활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그 개념이 어떻게 되는지 풀어주고 있어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져 있다.

요즘 문제집들을 보면 어떤 것들은 교과서와 동떨어져 내용이 어렵고

연관이 되지 않은 문제들 위주로 된 것들도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수학교과서와 연계된 수학익힘책을 미리

문제로 익힘으로 2학기 교과서를 미리 접할 수 있어

너무도 좋은 것 같다.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들로 구분되어져 자신의 실력을 다지는

단원마무리 문제들도 있어서, 실력향상을 위한 것이라

마음이 든다.

사이사이에 체험학습장소에 대한 설명및 위치등도 함께 있어, 방학을 이용해서

가볼 수 있도록 추천되어져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꼭 짚어서 필요한 내용들을 요점정리해 주는 되짚어보는 교과서 한쪽 정리는

정말 유용하고, 아이가 그 부분만 잘 숙지해도 핵심을 잘 잡아나갈 수

있어 좋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할 마무리 문제를 실어, 이것만은 꼭 머릿속에 숙지

하도록 되어져 있어, 꼭 풀어보고 나면 방학동안 어느정도

6학년 2학기 수학의 숲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 많이 두껍지 않고, 꼭 필요한 핵심만을 묶어 놓았기에

아이의 선행학습으로 군더더기 없는 책으로 강추이다.

아이가 6학년 1학기에 우공비 자습서로 공부했기에 우공비자습서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도 미리 6학년 2학기 대비로 우공비 수학 자습서의 선택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전에는 학교교과서를 예습및 숙제를 위해서 전과를 구입하였는데. 이젠 그런 전과가

따로 필요없이 전과와 문제집을 하나로 결집한 책이 나온 것이 우공비 자습서이어서

좋다.

울 아이가 특히 고학년이 되어서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을 미리 선행학습및 예습을 할 수

있어서 좋고, 1학기를 돌이켜보면 아이가 숙제를 위해서도 좋은 교과서참고서가 되었던

점이 좋았다.

이번에도 개념정리부터...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교과서에 없는 꼼꼼한

보충설명으로 선생님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아이가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그렇다고 전과위주만의 책이 아닌, 다양한 문제들도 수록하고 있어, 실력향상도

돕고 있어, 전과 따로, 문제집 따로 사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전과는 낱개 판매가 되지 않고 있어, 아이가 부족한 과목만을 살 수 없는 단점이

있는 반면, 우공비자습서는 낱개판매가 되어서, 필요한 과목만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다.

많은 문제집들이 있지만, 아이가 편하고, 쉽고, 이해가 잘가도록 되어져 있는 책만

보게 된다. 그 책이 바로 우공비자습서였기에 이번에도 우공비자습서에 대한

기대도 크고, 아이가 2학기동안 자신의 손때가 묻을 친한 친구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우공비 수학 자습서를 통해 아이가 2학기에서 부족한 수학실력이

부쩍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물론 그렇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