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헨젤과 그레텔이지만, 동화와 달리 잔인하고, 수많은 거친 모험이 일어나지만, 작가의 말이 중간중간 있어서 재미있다.

옛날에 곧 죽을려는 늙은 왕이 있었다. 그 늙은 왕에겐 충성심이 강한 신하 요하네스가 있었다. 늙은 왕은 아들한테 왕의 자리를 물려주는 조건 한가지는 다른 방은 모두 보여주되, 단 한방은 보여주지말라고 하였다. 황금공주가 있는 초상화를 보고 한눈에 반해 결혼해서 저주가 걸릴까 늙은 왕은 걱정 된것이다. 내 생각은 역시 자식한테 뭐든지 좋은 건만 주고 싶은 심정일 것같다. 하지만 늙은 왕이 죽고, 아들은 왕이 되어서 아버지의 유물들과 재산을 보았지만, 단 한방은 왜 안 보여주냐고 했다. 요하네스는 조마조마 했지만, 왕에게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 힘을 못이겨 왕에게 황금공주가 있는 초상화를 보여주었다. 내 생각엔 아들인 왕은 왠지 사람말을 안 믿는 것같다. 그리고 요하네스도 조마조마했지만, 그래도 늙은 왕이 말한거에 대한 약속은 어겨서 충성심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 한눈에 반해 결혼을 했지만, 왕을 위해 요하네스는 그 저주를 이기려고 돌이되어버렸다. 그들은 헨젤과 그레텔을 낳았지만, 왕은 요하네스가 살리고 싶어했다. 내 생각엔 너무 왕이 어리석다고 보고, 후회를 할 짓을 많이 한 것같다. 요하네스를 살리려고 헨젤과 그레텔을 머리를 두 동강을 도끼로 찍었다. 그래서 그 피를 요하네스한테 발라서, 살았지만 신기하게 요하네스한테 마법에 힘이 있어 헨젤과 그레텔을 다시 살렸다. 그거에 헨젤과 그레텔은 무서워서 좋은 부모를 찾기 위해 거친 모험에 나서는 도중, 누구나 아는 이야기인 과자집을 뜯어먹어서, 결국 마녀집에 살았지만, 어느날 헨젤과 그레텔을 살찌어 잡아먹으려다 그레텔이 불구덩이에 마녀를 밀어 넣었다.

그렇게 수 없이 부모를 찾아도 좋은 부모가 없어 부모 없이 살기로 결심해서 숲속에서 살았지만, 배가 고픈 헨젤은 습관적으로 동물들을 잡아먹어서 헨젤은 짐승같이 털이 뒤덮였다. 숲속에는 동물의 시체가 널여있다는 얘기를 듣고 왕은 그 행방불명에 짐승을 잡아올라고 해서 헨젤과 그레텔은 갈라졌다. 내 생각엔 부모없이 못 산다고 생각을 한다. 밖에 나가면 무섭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용감하고 지혜롭지만, 헨젤과 그레텔은 생각이 짧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헨젤은 그레텔이 죽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레텔은 왕에게 끌려가서 아이인걸 확인하고, 한 귀족 부부가 데려갔지만, 그 귀족도 좋은 부모는 아니였다. 그 귀족은 나중에 빚이 많아져서 악마가 그 벌을 주려고 왔지만, 그 귀족은 헨젤을 데려가라고 말했다. 내 생각엔 진짜 부모가 아닌이상은 좋은 부모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귀족부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헨젤은 그동안 숲속에서 슬피 살고있었다. 악마가 말한대로 헨젤은 어쩔수 없이 지옥문앞에 서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한 노인이 헨젤에게 다가와서 " 당신은 부모로 부터 저주받을겁니다 " 라고 말했다. 헨젤은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귀한테 갔더니 거기에는 온갖 비명소리와 불구덩이가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도 이기고 , 다음 악마도 속이고 겨우겨우 빠져나왔다. 하지만 그 노인이 신하인 요하네스였다. 내 생각은 충성을 다해 헨젤로부터 도와주려고 온 것같다. 그래서 지금 성에는 용이 나타나 마을 휩쓸고 있다는 사실에 헨젤은 그레텔을 찾아 마을 구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그레텔을 겨우겨우 찾아서 성에 도착하였다. 백성들과 왕과왕비는 기뻐했다. 내 생각엔 자식을 버리는 사람이 없는것같다. 그리고 나서 헨젤과 그레텔은 용을 무리치겠다고 온갖 황금사과와 와인병을 가지고 갔지만, 두려움에 떠는 사람이 많아 군사가 별로 없었다. 내 생각도 무서울것같다. 죽을 수도있고, 가족한테 못 갈수 있다고 슬플것이다. 하지만 3일동아 기다려 군사를 모은 전부는 총 500명이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헨젤은 말하였다. 용을 속이고, 창을 던지기, 할퀴고 한 결과 많은 사람의 시체가 널려있어 그레텔은 슬퍼하며, 헨젤을 찾으러 다녔다. 내 생각도 많은 사람이 죽어서 헨젤이 죽었을거라고 하며 조마조마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헨젤한테 피가 덮여 있었다. 그건 바로 용의 피였다. 죽이진 못했지만, 쫓아 내서 다행이었다. 그날 밤에 성으로 돌아갔더니, 헨젤과 그레텔은 아버지가 용이라고 의심하였다. 왜냐면 발가락 2개가 잘려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헨젤은 아빠를 죽였다. 내 생각엔 헨젤이 아버지를 죽이려고 할때 슬퍼할것이다. 하지만 육체만 용이었지, 마음은 아버지여서 죽지는 않았다. 내 생각엔 아버지가 죽었다 살아났다는 게 신기하고, 이상했다. 모두들 그 사실 알고, 모두들 기뻐하였다. 그리고 왕과 왕비는 지혜롭고, 용감한 헨젤과 그레텔에게 왕과 왕비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이 책을 읽고 크게 느낀점은 해보지 않고는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헨젤과 그레텔도 물론 무섭고, 부모로 부터 저주를 받았지만 그 많은 저주와 잔인함과 힘든것도 헤져나아가서 이젠 엄마아빠를 만나 다시 잘 살은것이 인상적이였다. 나도 힘들때에도 헨젤과 그레텔처럼 용감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