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은 쏙쏙! 생각은 쑥쑥!

 

-본격적인 어휘력 학습이 시작되는 꼭지다.

 

 1.그림으로 낱말 맞추기-그림을 보며 사물의 이름,동작혹은 상태나 느낌 
등을 유추해 보는 활동이다.

 그림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르기때문에 보기가 주어져 있어 어렵지 않게 
낱말을 써 넣을 수 있다.

(보기가 있어 그림을 잘 살펴본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고,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더 할나위 없겠죠

2. 낱말 뜻 알기-낱말의 기본 뜻을 알아보고, 설명하고 있는 글의 빈칸을 채워보며 
문장을 완성해보는 활동이다.

(마치 게임을 하듯 빈칸을 채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신나게 맞춰보는 재미를 주니 그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요?)

 

3.낱말 친구 사총사-소리는 같은 글자지만 뜻이 다른 낱말을 찾는 활동이다.

(어린이들 특히, 초등 저학년에서는 소리는 같은 글자지만 
뜻이 다른 낱말을 찾아 내기란 쉽지 않아요.

많은 독서와 여러 글 속에서 그 의미의 다름을 가려낼 줄 알아야하는데

바로 공습 어휘력이 그 문제를 훈련시켜준다니 
엄마의 마음에 높은 만족감을 줍니다.)

4.연상되는 낱말 찾기-제시된 낱말을 보고 공통으로 연상할 수 있는 
낱말을 찾아보는 활동이다.

(많은 비슷한 단어를 끄집어 내야 하는  연상되는 낱말찾기는 아이들의 
순발력 집중력,관찰력을 골고루 키울수 있어 일석삼조 아닐까해요)

 

5.짧은 글짓기-문장 형식에 맞게 짧은 글을 지어 보는 활동

(많은 어휘들을 이용해서 글을 쓸 수 있는 기초 훈련이 되니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부담을 확~줄이면서도  쓰기 훈련이 자연스레 이루어지죠)

낱말 쌈 싸 먹기

 

1.맞춤법-두 낱말 중 바르게 쓴 낱말 찾아보는 활동

(특히 저학년에는 필요한 학습이 아닐까요..
지금2학년딸도 가끔 받아쓰기를 하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2.띄어쓰기-띄어쓰기 맞는 것을 찾는 활동

(어른인 나도 헷갈리지만, 학교에서는 잘 지도하지 않으니 
공습국어를 선생님 삼아 열심히 하면 쉬울 듯 해요.)

3.관용어-그림에 관련된 속담이나 격언 찾아보가 활동

(마치 한컷의 만화형식 그림으로 부담없이 유추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학습같지 않은 재미를 주네요. 

그리고 그림의 상황을 이해해내는 판단력이 필요하니

많은부분 아이들의 뇌를 자극시켜요)

 

4.한자어-한자나 한자성어를 보기에서 찾아 적는 활동 

(한자에 관심 많은 아이들은 참 좋아 할듯 하고 , 
한자를 낯설지 않게 접할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의 생각)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억지로 하는 학습의 부작용은 이후의 학습에도 
부정적으로 미칠 수 밖에 없음은 부모라면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매일 꾸준히 즐겁게 공부하는 내 아이의 모습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그런 아이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공부에 흥미 없는 아이들이라면, 공부 습관 잡기가 쉽지않죠.

그런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즐겁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학습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가 살펴 본 공습국어 어휘력은 아이들에게 
부담감없이 하루10분 이면 충분히 놀며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학습 시스템이랍니다.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구성되어 있어, 
교과 이해는 물론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드네요.

 

좋은교재를 만났으니 이제 하루하루 꾸준한 실천으로 
우리 아이 어휘력과 자신감 쑤~욱 키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