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대한좋은교양도서이며 특히 동남아여행은 길잡이입니다

오늘날공부는 학원이나 타에의지하여 명문학교입학이나 취직을 위한공부이지 공부하는 자세는 아니라고 본다.  진정자신을 위하고 공부의 원리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독서의 방법 마음을다스리는 몸가짐,사물을 바르게 보고 사리를 판단하고 인간과우주, 자연의 도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므로 선인들의 지혜를 알고 무작정공부하는 것보다 이치와원리, 자기자신을 위하고 참신한 도를 닦는 공부의 자세이므로 권장합니다 아주좋은책입니다  

평소에도 다산정약용선생에 대한 도서를 관심있게 탐독하였으며 다산은 18년의 유배생활에서 26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의 재능과 출세를 시기하여 무고한 죄를 씌워 유배를 보낸 그때의 지배계층은 오늘날 그존재마져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귀양살이에서도 꿋꿋하게 살았던 다산은 오늘날까지 숨을쉬면서 후손들앞에 당당하게 서 있다 오늘날 정치판을보면 정권이바뀌며 당리당욕에 온힘을기울리고 민생현안은 생각치도않고 모두다 애국자라고들 하는데, 사촌동생이 논을사면 배가 아프고 인재는 썩고있고 아부는 자라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다산의 저술을 모든분에게 권하고싶다   다산은 유배지에서도 자녀들에게 모든면에서 세심하게 조목조목 알려주며 바르게 성장하고 비록 폐족이라는 오명을 없애고 당당하게 삶의 가르침을 주고있다 오늘날 자녀교육이 힘들다고 하지만 밥상머리교육은 우리선조들의 가르침이었다. 시대는 다르더라도 자녀들의 바른성장의 책임은 부모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