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 kids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시리즈 -

[큰 곰, 작은 생쥐]

 

 

 

[큰 곰, 작은 생쥐]

아기감각

 

해맑게 웃는 큰 곰과 정말 작은 생쥐의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에요.

표지에서 대략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곰과 생쥐를 통해 크기에 대한 개념을 지각하는 그림책이에요.

 

작은 생쥐가 어디선가 들리는 코 고는 소리에 발을 옮기니

와우! 큰 발이 움찔움찔거려요.

작은 생쥐와 큰 곰의 모습이 확연히 비교되는 그림이라

그림만 봐도 크기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겠어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크다, 작다 같이 크기를 표현하는 말을 들려주면

개념 발달에 더 도움이 되겠죠~

 

간질간질, 움찔움찔, 발름발름 등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해서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생쥐가 큰 곰의 발부터 코까지 오르락하며 큰 곰을 깨우는 걸 보면서

아이와 함께 간질간질 놀이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고,

마지막 숨어있는 작은 생쥐도 찾아보며 숨바꼭질 놀이도 할 수 있겠어요.

단순한 크기 비교책인가 싶었는데 큰 곰과 작은 생쥐의 놀이 속에서 배우게 되네요.

 

투투네 집에도 작은 생쥐와 큰 곰처럼 크기가 확연히 차이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아빠와 아들!ㅋㅋㅋㅋ

요즘 투투는 어른 신발에도 관심이 많아서 현관에 있는 아빠, 엄마 신발에도 발을 쏙 집어넣어요.

손가락으로 신발을 번갈아 가르키면서 뭐라뭐라 말하는 걸 보면

이건 크고, 이건 작아요~ 라고 말하려는 걸까요?ㅋㅋ

책으로도 보고, 이렇게 감각으로도 익히면 크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겠어요.

 

투투가 좀 더 자라서 크기를 구별하고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집안이나 주변에서 크고 작은 것을 찾아보고 비교해보는게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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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kids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시리즈 -

[하나 둘 셋 넷]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요.

특히나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인지학습의 경우,

아이만의 정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해요.

정서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만의 감성으로 사물을 배워가고, 세상을 느끼는 것이지요.

 

그레이트 kids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은

뇌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정서와 인지를 통합시킨 감성두뇌 프로젝트 그림책으로

아이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켜 사물의 개념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놀이감성, 사물감성, 생명감성, 아기감각 총 4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0~3세 영유아를 위한 책이라 지금 투투가 보기에 딱 좋아요.

 

[하나 둘 셋 넷]

아기감각

 

제목처럼 수를 감각으로 인지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첫 비행을 준비 중인 네 마리의 노랑 작은 아기 새들이 주인공들이랍니다.

그림, 글밥 모두 단순하지만, 감성적인 이야기 속에서 수와 관련된 개념과 언어를 배울 수 있어요.

계단식 구성의 그림책이라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아기 새도 한마리씩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수 개념이 없지만, 수와 양의 변화를 감각으로 느낄 수 있겠어요.

더하면 더 많아지고, 빼면 더 적어지는 수와 양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도 있구요.

 

투투도 숫자에 관심이 많아요.

숫자퍼즐 맞추는 것도 좋아하고, 10까지 셀 수 있는 숫자책도 재미있게 봐요.

전 수의 개념이나 언어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읽어주고 말았었는데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어느 날 부터인가 하나, 둘, 셋, 넷을 말하더라구요.

어린이집 등원하는 길, 걸으면서 하나, 둘, 셋, 넷을 말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제가 하나~ 하면 투투가 둘~ 하고, 서로 번갈아 숫자놀이도 해요.

 

집에 있는 숫자책은 10까지 나와있는데 투투는 딱 하나, 둘, 셋, 넷까지만 알거든요.

넷 다음 다섯부터는 아직 관심이 없어서10까지 수가 나와도 넷 다음에 다시 하나, 둘~ 로 시작해요.ㅋㅋㅋ

 

투투가 읽을 수 있는 하나, 둘, 셋, 넷까지 수의 개념과 언어가 나오는 책이라 그런지

투투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너무 자연스럽게 하나, 둘, 셋, 넷을 말하고, 좋아해요.

수 이외에도 둥지 밖으로 나온 아기 새들의 날갯짓 표현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아빠, 엄마가 노랑 작은 아기 새들의 날개짓을 흉내내며 "짹짹~" 소리내어 읽어주면

아이가 아기새들의 첫 비행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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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때는 밖에서 사먹는 밥이 맛있었는데
결혼하고 둘이 되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즐거움이 참 좋았어요.
아이를 낳고 셋이 되니, 이제는 맛에 건강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가족이 생기니 음식 하나를 하더라도 자극적이지 않게, 화학조미료도 되도록 적게
이왕이면 건강한 식단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이자 아내의 마음..

저의 이 마음을 딱 알아주는 요리책을 만났어요.
천연조미료로 통하는 나만의 요리책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조미료와 요리를 소개한 책이에요.

 

 

<내 몸과 통하는 천연조미료 만들기>

조미료는 시중에서 마트나 할인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내가 직접 만든 조미료와는 확연히 틀리겠죠!
기본적이면서도 자주 쓰이는 천연조미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그릇으로 통하는 한 끼 요리>

주부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하루일과 중 하나, '오늘은 무얼 만들어 먹나~'
다른 반찬, 국 등을 따로 요리하지 않아도 한그릇으로도
충분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한끼 식사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료 하나로 통하는 두 가지 요리>

한번에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도 좋지만,
솔직히 식자재를 매번 여러개 다 구입할 수도 없고,
조금 사용하고 남고, 또 남고~ 그것 또한 골칫거리더라구요.
재료 하나를 가지고 각기 다른 두 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어서 실용적인 구성이에요.

 

<모든 손님에게 통하는 나만의 일품요리>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욕심없는 사람도 집에 손님이 오신다 하면
누구나 멋드러지게 예쁘고 맛있는 음식 대접하고 싶은 마음~
손님이나 특별한 날 내놓아도 손색없는 맛도 좋고, 색도 고운 요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천연소스와 내 몸이 통하는 건강하는 샐러드 요리>

요즘은 일부러라도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잖아요.
매일 먹는 채소들, 늘 먹던 드레싱이 아닌, 다양한 소스와 샐러드들이 가득해서
이제 샐러드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으로 통! 영양으로 통!하는 우리 아이 간식>

아이 있는 집이면 누구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아이 간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거기에 맛과 영양까지 생각한 건강간식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간식 뿐만 아니라, 아이 친구가 놀러와도 내어주기 좋겠어요.
(제껀 인쇄가 잘못되었나봐요~ 글은 맞는데 사진은 일품요리 사진 그대로더라구요.>.<;)

 

결혼하고 초보 새댁 시절, 서점에서 요리 레시피 책을 샀던 기억이 나요.
요리책은 처음이라 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제가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고, 사진자료가 많이 들어간 책으로 골랐었거든요.
이번에 만난 천연조미료로 通(통)하는 나만의 요리 책 또한
그런 점에서 제가 보기 딱 좋은 요리책이에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만 콕 찝어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요.
만들다 보면 잘 모르는 부분들이나 요리상식들도 tip으로 나와있어서 도움 되구요.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저렴한 식자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료 구하는데도 부담 없구요.
요리과정이나 재료 등이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왠지 만들어보기도 전에 자신감이 팍팍!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이제 주방 한켠에 놓고,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활용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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