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단식의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나는 항상 삼시세끼 잘 챙겨먹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만 교육을 받아온지라

"단식"이란 말을 들으면 첫번째 가졌던 생각이

몸을 해치는 일이라고만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이 책에선 단식이 나쁜게 아니라

우리 몸안의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혹사된 몸에게 휴식기를 주는것이라 되어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했던 것은

단식을 통해 만성질병들이 조금씩 완화되거나 치유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병원에 가서 큰돈 들여가면서 치료를 통해 병이 치유 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생활속에서 몸을 쉬게 해줌으로써 질병이 치유가 된다면 이처럼 좋은일이 또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가지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건 소금 이였다.

여러매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므로 그에따른 질병의 걸릴 확율이 높다고 방송이 된다.

그런 방송을 접한 나는 소금 섭취를 줄일려고 밥찬에 거의 소금간을 하지 않고 먹곤한다.

하지만.... 이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았다.

소금은 우리몸의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는등 많은일을 한다.

그런데 우리몸에 소금이 안좋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소금

그 중에서도 가공된소금, 정제염이 아닌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소금 즉 천일염을 먹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고정관념 이라면 고정관념일수 있는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단식을 통해서 몸의 휴식과 몸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를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