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의 주택시작이 붕괴 되었고, 경제시스템의 위기(금융위기)가 닥쳐왔다.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이 벌어진것이다. 아니 이미 예견된 상황이였음에도(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1년전쯤 경제시스템의 불한정한상태가 있었다고 책내용에서 있었다).. 모든사람들은 현재의 금융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고.. 위기는 미미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몇몇 사람들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것이라는 판단을 강조 하였다... 이런 상황과 이런 분위기에서 누리엘 루비니(경제학자)는 우리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다.. 하지만 그의 내용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그가 잘못된 의견과 생각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결과론 적으로 보면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을 누리엘 루비니가 예측하였고 우리는 이런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을 대응 하였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인지라 그 결과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있고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는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보인다.
위 사건은 미국에서 발생한 경제적 위기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상황은 어떠했을까 집고 너머가야할 부분인것 같다.. 경제 시스템이라는게 가만히 보면 상당히 단순하다라는 생각도 든다..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미국 주택관련된 금융상품때문에 발생한 사건으로 알고 있다.. 그런대 그 여파는 상당했다.. 본국 뿐만 아니라 전세의 경제가 적색 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경제의 위기가 닥쳐오면 제일먼저 타격을 입는게 주식 시장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건이 터지고 미국 주식시장은 연이은 폭락 장세가 이어졌고.. 뿐만아니라 전세게 시장의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왜 미국 경제가 오면 전세게 경제가 흔들려야 하는 시스템으로 있는지..이해할 수 없고 머리아픈 시스템인것은 틀림이 없다..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달러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더 깊게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경제는 참으로 어렵고 머리아픈 게임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길 세월동안 상승하던 경제 상황이 한순간에 위기로 길 세월을 견뎌왔던 상황을 되돌리는 시스템으로 이어져 가고... 또, 그것들을 반복하고 있는 구조..누리엘 루비니 박사는 여기서 포인트를 잡은것이다.. 위기는 반복 된다는 것을 그리고 위기의 순간의 데이트를 확인하고 현 시점에서 위기의 순간과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면.. 우리는 위기 상황을 예측하고 이를 예방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주고 있다..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 경제는 성장하지만.. 성장을 하다보면.. 거품??(현재의 시점에서 어떠한 물건의 가치가 부동산이건 땅이건 주식이건 높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 거품때문에 위기가 발생하고 그 거품이 꺼지면.. 다시 경제가 안정을 찾고.. 상승하는 상황으로 이어가는 어떻게 보면 싸이클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나는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을 예측하고,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려 했으나 이루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해결책과 많은 교훈을 주는 그에게. 그리고 경제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이들은 당연히 어느나라든 서민층이다. 항상 서민층이 피해자가 되는 이런 상황을 격지 않기위해서 경제가 위기가 찾아 오지 않는 시스템이 찾아오는 그날을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