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성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의 문화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이야기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는 별반 차이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혜성님이 우리 문화가 아닌 다른 문화에서 느끼고 경험 하였던 상황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화고 싶은 이야기 .. 이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이야기...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전혜성님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어려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내가 나이 드는 것이 두려움에 살아가고 진정 나를 찾는 나에게 있어 가치 있는 것을 찾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한 큰일.. 남들 보다 월등히 우수한 일을 처리 하는 것이 인생 살아가는 가장 큰 목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혜성님은 이야기 해줍니다. 가치있는 삶이란 "쓸모"의 것.. 즉 내가 하는 일을 쓸모 있게만 만들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보람" .. 쓸모는 것을 만들고 보람은 작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전혜성님은 가치란 쓸모도 중요하지만 보람에 좋은 의미를 부여 하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쓸모로 인하여 성공을 하려는 마음보다는 보람을 통하여 자아를 형성하고... 그로 인하여 나에대한 가치를 부여하고.. 삶에 대한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전혜성님의 이야기는 위에서 이야기 했던 "보람" 그리고 또하나의 이야기는 "배품"인것 같습니다. 삶이란 혼자 살아 갈수 없습니다.  함께 살아가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죽을때까지.. 해야될 일들입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의 동력이 되는 삶..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세상을 움직이는 거룩한 동력이 된다라는 전혜성님의 생각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건 내가 사소한 일이라도 다른 누군가를 위하여 그 무언가를 하였다면 세상이라는 수레바퀴는 돌고 있는 것입니다.

 가치있게 나이드는 법은 나를 아끼고 나를 사랑으로 비롯 되는것 같습니다. 나의 건강이 바쳐 주지 않는다면 결고 인생의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위한 건강.. 그리고 마음갖임을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시간을 많이 부여를 하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본인의 하드웨어를 쓰고 있는것이고 그것이 소모 되어 지기때문에.. 자신 스스로가 관리를 해야된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개개인 마다의 다른 방법과 수단이 있겠으나.. 전혜성님은 일을 놓고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충분한 수면이라던지.. 영화,드라마, 등등 또는 취미(전혜성님은 그림)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것 어떻게 보면 두려운 일입니다. 내 자신이 이 세상에서 없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그 결말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으니까요.. 현재를 살아가면서 내가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가치를 찾을수 있고 부여 할 수 있다면 인생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요.. 적어도 본인 스스로에게...

리더의 생각과 리더의 행동은 우리의 생각과는 어떤차이가 있을까..리더의 중요한 선택과 결정 하나가 리더가 이끌고 있는 모든것이 달려있는 선택과 결정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나라면.. 어떤 효과적인 방법과 생각을 통하여.. 가장 이득이 되는 결정을 내릴수 있을까.. 이책을 통하여 리더가 의사 결정에 있어서 리더가 따르는 모든 이들이 이해 할 수 있고.. 납득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성공적(리더가 이끄는 모든것에 대한 결과물)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길을 열어주며, 지혜를 얻게 도움을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선택과 결정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린다... 아주 사소한 선택과 결정에서 부터 정말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까지 지금 이순간에도 선택을 해야만한다.. 이글을 읽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읽지 않고 밥을 먹어야하는지.. 또는 수능을 치른후 대학을 지원하는 내인생이 걸린 선택을 내려하는 상황이든.. 내가 창업을 준비중일때 어떤 아이템으로 또는 창업 상권을 고를때 중요한 선택이 주워진다.. 이것들은 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내가 모회사에 리더의 임무가 주워져있을때.. 회사가 갈림길에 놓여있다.. A의 선택과 B의 선택 이런 갈림길에 놓여있다면.. 무수히 많은 생각과 많은 조건을 따져볼 수 밖에 없다. 누구의 조언을 들을 수는 있지만.. 그들이 결정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리더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것이다.. 이런 상황이 놓여 있다면..어떤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의 방법을 마이클 유심은 자신이 경험한.. 수많은 인터뷰를 통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책에 담고 있다..

 

책의 내용중 마이클 유심이 인터뷰한 의사결정권자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 NASA우주비행사(Ashby Jeffrey S), 많은 CEO, 사장, 회장, 이사, 그리고 많은 개인과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이 의사결정에 대한 인터뷰내용도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고포인트"의 의사결정은 기계적인 생각과 행동 그리고 훈련을 통하여 얻을수 있다고 말하고있다.. 사람의 생각이 훈련을 통하여 결정되어 진다는 말에 조금 당혹스러웠지만.. 생각을 해보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이 들어가면 어떠한 선택과 결정을 내릴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칙을 세우고 원칙에 어긋나면 과감히 결정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것이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고 포인트
1. 과감하게 새로운 전략을 취한다.
2. 의사결정자들은 앞날을 제대로 예측할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3. 다른 이들의 결정 능력을 제대로 파악한다.
4. 현재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훈련한다.
5.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는 앞뒤 정황과 현재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이들과 반드시 상의한다.

 

책을 열기전에 뒤쪽에 두품한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맨 뒷장을 열어보니.. 넓은 종이를 접어 놓았더라구요... 방에 앉아.. 접혀져있던 종이를 펴봤습니다...사실 펴보기전에 알았어요.. 접힌 종이 상단에 "춘추시대지형도"라는 문구가 있었거든요..방에 앉아 넓게 펴보았어요.. 가까이서 한눈에 볼수가 없어서.. 벽에다 붙여 놓고.. 두걸음 뒤에서 보니 한눈에 보이더군요.... 우측으로 한반도가 살짝보였지만..춘추전국시대의 지형은 참으로 넓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눈에 띤점은 산이 상당이 많다는 점이였습니다. 춘추시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많은 산을 중심으로 중국역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시기(550년) 였던 춘추시대를 통일하려더 많은 제국의 왕들은 어떤 전략과 전술을 그리고 백성을 다스리는 정책을 펼쳤는지를 그리고 그 왕을 보좌했던 많은 책사들 중 어떠한 책사가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하였는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시리즈의 시작인 이번책은 춘추전국시대의 지리적인 배경부터 시작하여 그시대의 생활상,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하였던 배경, 춘추전국시대의 체제 등등으로 시작을 하고있다.."춘추전국이야기"라는 제목을 잘 정했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말그대로 이야기를 하고있다.. 이시대의 흐름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읽다보니.. 드디어 중심 인물이 등장하였다... "관중" - 최초의 경제학자라는 수식이 책 표지에서 볼수가 있다.. 그는 어떤 인물이였을까.. 거두절미하고.. 당대에 내노라하는 인물이였음을 틀림이 없다.(그랬으니 지금까지 이름이 우리들 입에 오르 내리고 책의 주인공까지 되었겠지^^;;)

그는 당대 정치, 경제적인 부분에서 뛰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생각은 현제의 시장경제체제와 비슷한 것으로 생각이 든다.. 관중은 너무 앞서 갔다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기에 적용시켜도 이루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의 생각에 동의 하는 부분은  백성을 생각하는 경제적인 부분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어떤 시기던 백성(국민)이 살아야 국가가 살아가야 한다는 이치는

변해서는 안되하는 이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역사는 우리가 지켜보고 경험해본 역사의 모습도 있지만.. 아주 소소한 것일 뿐이다.. 역사의 상황과 느낌은 간접적으로 밖에 접할 수 없고.. 큰 흐름만 볼수가 있었다.. 이번 춘추전국이야기는 역사적인 흐름뿐아니라.. 소소한 이야기까지 표현하고 있어 다른 역사 서적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