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속의 인물을 통하여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인도자의 역할을 저자는 말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전 남자입니다. 이 도서는 여성들만의 심리적인 측면을 이야기 해주지만 남성들도 읽어두면 여성들과의 인생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신화속의 7여신을 통한 현대 여성의 심리적인 측면, 현재의 나, 앞으로의 미래의 설계가 대입될지는 처음에는 의문스로운 점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속 여신들 모두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나의 모자란 지식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어째든 저자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를 주지 않았느라는 생각을 품고 책을 읽기 시작했었죠...사실 내용은 7여신들의 대부분 긍정적인 측면만을 서술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은 동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면, 이부분을 이 도서에서 이야기 해줬다면 더욱 멋진 그리고 현명한 나를 찾는 방법을 인도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도 저에게는 없지 않아 있습었습니다.
그리스신화속 7여신은.. 저자가 말하는 7여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데메테르, 페르세포네, 헤스티아 이렇게 7여신의 각각의 재능, 성향, 성격, 결혼관, 과제, 그리고 각각의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인물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특징중에 하나는 마지막 부분이였습니다. 이 도서를 읽고 각각의 여신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대표적인 인물들을 예를 들어 알려주고, 그 예로든 인물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현대에 맞게 자신 스스로를 발전 시킬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예도 없이 여신들의 성향만 나열하였다면 아쉬웠겠지만 저자는 이부분을 채워주는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프로디테..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현대 여성들은 아프로디테 같으 아름다운 여성이 되고 싶었다는 생각이 하고있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하여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움만을 품은 여성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였다.. 즉 이도서는 7여신들의 사실적인 접근만이 아닌 저자의 심리적인 분석이 포함 되어 있어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였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1. 헤라 최상위의 결혼, 즉 여왕과 왕의결혼, 남성주의와 여성주의의 만남을 상징한다. 헤라는 융합하고 헌신할 수 있는 그냐의 능력과 남편에게 신뢰와 충성을 다하는 존재로 살아갈 수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2. 아테나 싸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와 힘이 아니라 정의의 편에 서서 이를 수호하는 것임을 몸소 보여준 여신이 아테나이다.그녀는진정 우아하고 현명한 여신으로서 인류문명의 신성한 수호자요,평화를 지키는 전쟁의 신이자, 자비로운 심판관 이었다.
3. 아프로니테는 관계와 사랑을 대표하는 여신이다. 그녀는 아름다움과 예의 바른 매너, 사랑의 모험으로 여러 신들의 사랑을 받았다. 휠씬 오래 전의 그녀가 지닌 신성은 사랑과 아름다움보다 폭 넓은 것으로, 식물과 인간을 비롯한 동물 등 모든 자연을 수용했다.
4. 아르테미스 자연과 야생의 여성성, 즉 동정녀, 순결, 원시성 등을 상징하는 창조의 어머니다. 처녀 신인 그녀는 어머니 같은 은총을 베풀고 치료하며 예언하고 신성한 춤을 추며 죽은 사람을 위해 슬퍼하고 베푸는 역할을 한다. 에베소에 있는 아르테미스의 흉상은 모든 생물의 비옥한 자양분의 상징인 가슴을 묘사하고있다.
5. 데메테르 올림포스의 모든 여신들 가운데 예의바르고 친절하며, 인간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여신이고
6. 그의 딸 페르세포네는 그 누구보다 밝고 쾌활한 봄 같은 처녀였다.
7. 헤스티아 집과 가정, 그리고 도시를 수호하는 일을 했다. 그녀는 모든 가정의 내부에 있으면서 그 가족과 함께 산다고 여겨졌는데, 이러한 그녀의 존재는 가정과 사원의 난로를 모두 신성하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꽃은 그녀의 신전이지닌 특징이었다. 헤스티아의 존재는 가정과 사원, 도시의 중심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