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에 관한 많은 서적들이 있습니다. 주식에 관한 서적들, 부동산에 관한 서적들, 펀드에 관한 서적들, 경매에 관한 서적들, 해외투자에 대한 서적들, 채권에 관한 서적들 등등 무수히 많은 서적들이 서점에가면 진열 되어있고 많은 이들이 재태크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투자에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재태크에 성공할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정은 어떤가요... 재태크를 해서 쉽게 이야기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성공보다는 은행 예금 금리보다 더 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좀더 좁혀서 투자금액에 본전을 하는 사람은 또한 얼마나 될까요.. 열명중 여덟 명은 본전도 하지 못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재태크 서적에서 본 내용 이였습니다. 그만큼 재태크는 쉬운 게임이 아닙니다. 접게 접근해야될 부분이 아닙니다. 진정 머리 싸매고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분석하고 많은 정보를 발품 팔아야 겨우 좋은 기회가 주워지는게 현실입니다. 열명중 여덟명은 어떨까요 과연 이런 과정을 거치고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단 몇 권의 책만 읽고 또는 주위의 이야기만듣고 또는 누구나 아는 정보를 믿고 투자를 하지요.. 흔히 말하는 묻지마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백전백패 게임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재태크 서적들의 내용은 어떠한가요.. 내용을 보면 한결같이 자신이 투자한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예로들면 어떤 주식을 어떻게 매수를 하고 어떻게 매도를 해야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보면 이러이러하게 아파트를 사서 팔았습니다. 이런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는 기존의 재태크 서적과는 다른 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목에서도 읽을 수 있지만 내안의 마인드를 깨워라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자신의 재태크를 바라보는 생각... 즉 재태크의 마인드를 제확립하므로 투자의 기본을 쌓고 그다음 투자의 방법을 공부한다음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또한 재태크의 실패의 원인을 "가난한 인간의 본능"이라는 표현으로 투자의 실패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어 돈을 개념없이 쓰는 과시본능,단기매매를 좋아하는 쾌락본능, 투자에 대한 대응을 못하는 손실공포 본능 등등 몇가지의 인간이 재태크에 실패하는 본능 때문에 항상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잘못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게 "가난한 인간의 본능"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재태크에 실패를 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재태크에 관심이 있어 기본을 알고 싶다라는 분들에게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언제는 돈이 있었어 또 벌면되지" 저자가 실패를 하였을때 격려로 해주는 말이 였다라고 합니다.

누구나 실패는 합니다. 하지만 실패의 원인을 알고, 이를 극복하며,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성공으로 갈수 있을 것입니다.

 

"고독"에서의 기적을 찾다..접근의 차이 표현의 차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는 고독이라고 하면 바람이 불고 낙옆이 떨어지는 거리를 걷는 검은 바바리에 중년의 남자를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보면 외롭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자는 이러한 "고독"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고독은 감정을 표현하는 고독이 아닌 생활 이끌어가는 방향을 정하는 "고독" 즉 자신만의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이 시간적 공간에서 자신의 길을 정리하고, 결정할 무언가를 결론내리는 즉, 자신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것으로 본인의 행복과 가치를 향상 시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고독"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고독의 시간은 우리는 언제 활용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뒤볼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깝깝하더군요.. 하루 일과가 왜이렇게 빡빡한지 저자가 말하는 하루 60분의 고독에 시간은 커녕 잠잘 시간도 없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더군요.. 정말 자신에게 필요없는 시간이 쓰여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자가 말하는 "헛된 시간들"이였습니다. 이 헛된 시간들을 짜모은다면 60분 이상의 시간도 나에게 투자 할 만한 시간들이 자신에게 주워 질수 있고, 이 시간은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자는 고독의 시간을 확보하였다면 활용의 단계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마음과 대화하기가 있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그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내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고독"의 시간에서 대입하면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하여 자기 마음한테만 그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비밀을 유지 할 수 있고 배신당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내용을 통하여 이 부분맞어 없다라면 비밀로 인한 외로움은 더욱 커져 가고 절망감까지 든다라고 덧 붙이고 있습니다.

두번째, 독서, 여행등의 여과 생활 입니다. 그 어떤 설명이 필요없는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혼자하는 여행.. 자신의 관심분야의 독서는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시간적 공간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두가지만을 이야기 드리지만 저자는 더욱많을 활용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실천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방향을 설정해주워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에 즐거워지기라는 페이지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글귀였습니다. 인생을 정말 행복하게 하는것은 바로 "긍정의 힘"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니체 명언집"을 읽으면서 명언집은 단순히 명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있었습니다. 그부분은 명언의 내용이 있고 다른 저자의 생각이라든지 경험을 가미 시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말이죠.. 하지만 "니체 명언집을 읽으면서 아니 차라리 없는게더 독자료 하여금 독자자신이 생각을 열고.. 더욱 깊게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니체 명언집"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전에 알고 있던 니체의 글은 읽는자마다 해석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만의 생각으로는 접근하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글들이 많다라는 관념이 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명언집은 그중에서도 현대 사회를 살면서 나 자신을 현명한길로 이끌고 좀더 발전되는 방향으로 인도해주는 역할을할 수 있도록 선별하여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읽는동안 흐믓한점또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을 열면서 니체가 철학을 접하게되는 동기가 나오는데 바로 우연히 헌책방에서 고전문헌학을 연구하던 중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작품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접하는 순간부터 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의 철학적인 사상은 아무래도 쇼펜하우어의 사상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쇼펜하우어의 "세상을 보는 방법"을 접했을때 제목만으로는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분량도 상당했고, 당시 시간도 없어서 중간에 포기;;; 했던 기억이 떠올려 집니다...아무튼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관념론적 사상을 이어 받았을 것이라는 저의 생각 이책을 통해서 새로이 알았던 부분이였습니다.

 

이책은 니체의 명언 228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니체의 사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목은 제일 마지막장 228번째의 명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땅에서 살아가는 일은 쓸데없지 않다. 차라투스트라와 함께 보낸 축제의 하루가 나에게 이 땅을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었다.

"이것이 인생이었나?" 나는 죽음에 대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더 살고 싶다"

 

"이땅에서 살아가는 일은 쓸데 없지 않다." 그렇다면 이 글을 쓰기전에는 이땅을 살아가는 일은 쓸때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 다음문장에 "차라투스트라와 함께 보낸 축제의 하루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었다"에서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니체는 다른 감정 느낌을 갖고 삶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마지막에 "다시한번 더 살고 싶다"라는 문장에서 더욱 확신이 들었다.. 글의 시작부분에 허무주의가 인간의 본질이라고 니체는 파악했지만 결국 니체는 그럼에도 인간은 더욱 강하게 더욱 잘 살아야 한다는 "강인한 삶"이 니체 사상의 핵심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장을 덥으며 그리고 마지막 명언을 읽으며 니체의 사상의 핵심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