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과 도덕경...두 고전의 책에서 아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노자가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인간 스스로가 갖어야 하는 마음 갖임과 삶의 지혜를 말해주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말해주는 듯하지만 해석하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유심히 생각해보면, 인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말해주고 정답은 아니지만 인간으로써의 올바른 길로 가는 자세를 일깨워주는 가르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용은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지만 우리의 일상에서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노자가 일러주는 말씀대로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한 두어번은 실천에 옴기지만 부단히 실천하기란 인간스스로 살아왔고 익숙해져 있는 삶의 방식이 쉽게 허락하지 않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노자가 이야기 해준대로 실천한다면 세계의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 진정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 갈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시스템은 그런 구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의 사회 입니다. 강한자가 살아 남고 약한자는 강한자를 잡기위해 노력하는 사회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평등을 이야기 하지만 어떤 힘에의 해서 평등은 허물어지고 급이 생기는 구조를 갖고 있는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명상록과 도덕경은 실로 좋은 이야기들로 말해주고 있지만 우리내 현실은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아 비교되는 부분이 많아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책 내용으로 돌아와 명상록은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도덕경은 마음을 다스리는 느낌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로 두 책의 만남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워주는 듯하여, 우리 사회의 구조를 탓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에 안정을 찾는 방법으로 단련하여 살아가는 지혜를 깨닮음으로 바꾸는 방법을 전달 받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도덕경의 글귀중 물과 관련된 내용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곳을 향하여 흐릅니다. 그러므로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 중간중간 흐려진물을 다시 깨끗하고 하는 길과, 항상 자신의 낮추는 물이기에 물로써 많은 깨닮음을 배우고 느끼기도 합니다. P298에서도 물에대한 내용이 나와 적어보겠습니다.

으뜸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능히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으며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있으려 하니, 그러므로 거의 도에 가깝다. 있기는 능히 땅에 있고, 마음은 능히 못처럼 깊고, 더불어하기는 능히 착하게 하고, 말은 능히 믿음직하고, 정치는 능히 다스림으로 하고, 일은 능히 거뜬히 하고, 움직임에 능히 때를 맞춘다. 오직 다투지 않으니 그러므로 허물이 없다.

이 글귀기 이책을 요약해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 공감이 되는 부분이 상당이 많습니다. 지금은 미디어가 진화하고 있다고 보여집이다. 하지만 얼마전까지는 미디어는 제자리 걸음만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 정보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의 발전 웹의 발전하면서 제도적은 측면에서 규제와 대응할 규정이 없다는게 현실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렇게 무방비한 상황에서의 미디어들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의 공통된 문화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계화', '개인화', '디지털화'가 그것입니다.

 

이런 변화들로 인하여 미디어의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고.. 이 기회를 발전하게 만들고 현재는 진화를 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저자 '고종원'님은 '미디어의 지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과도기 시기를 기회로 진화하기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미디어의 미래, 또 진화된 미디어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변화하는 모습은 앞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를 보면 미디어 뿐만아니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어떤건지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터넷에서의 미디어, TV에서의 미디어, 신문, 라디오, 출판, 게임, 영화, 음반 등등 많은 분야의 미디어의 역할고 방향을 이야기 해주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열어주는 독자로 하여금 미디어의 미래에 위치할 자리와 영향역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미디어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이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세계 다른 국가보다 늦었다는 점, 앞으로 우리가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육성하고 성장하게 하는 과제를 제시해주면서 미디어 산업이 글로벌 산업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디어의 투자를 높여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중 미디어에 투자한 사례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기업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1) 월트 디즈니 - 콘텐츠로 최대 수익 창출

2) 뉴스코퍼레이션 -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확산

3) 구글  웹에서 모든 디지털 활동이 가능하게 하고

4) 상하이 미디어 그룹 - 경제 규모에 걸맞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만들고

5) 후지 TV 그룹 - 각 미디어별 제작 능력을 강화

이외의 많은 기업들이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관심 뿐만이 아닌 투자에 앞장서고 있음을 예로 우리에게 과제를 주고, 발전 방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발전에서 진화.. 진화에서 경제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방향을 읽었습니다. 

 

'회계' 접근하기 힘든 단어이고 또한 접한하기 힘든 실무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숫자 놀이이기는 하지만.. 조그마한 조직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크나큰 조직을 자세하게도.. 한눈에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회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조직을 쉽게 접근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 해주는 것 또한 이 회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자세히도 볼수 있고 한눈에도 볼수 있도록.. 또 방향을 제시까지 해주는 이 회계는 어떻게 만들어 졌고 어떻게 풀어나가 야할지 저자는 '만만한 회계학'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왜 만만한 회계학인 것인가.. 회계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쉽지 않은게 회계의 원리 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자는 회계의 어려움을 이론에서 찾고 있지 않습니다. 저자 '하야시 아쓰무' 는 회계의 어려움은 회계의 바깥에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저자는 공인 회계사가 되고 10년이 지난뒤에서야 깨달은 바가 바로 '비지니스'였습니다.

 

'비지니스' 회계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조직의 자금의 흐름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보아야 할것이 바로 그 조직의 사업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하고 회계적인 수치를 적용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무턱대고 자금 흐름을 수치에 적용만을 위한것이 아닌 회계의 뒤에 숨겨진 것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회계는 오랜시간전인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고, 11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14세기 부터는 오늘날에 사용되고 있는 회계의 틀을 잡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4세기 부터 사용하였던 회계식이 오늘날까지도 큰 발전이 없이 물려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많은 인류의 발전을 갖지고 왔다고는 하지만 회계 만큼은 발전이 없다라는게 저자로 써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는듯한 감정이 섞여 있기도 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14세기경 만들어진 회계가 그만큼 완벽하다는 말일 수 도 있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회계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정말 어렵고 너무나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접근하기 힘든게 회계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지만 만만한 회계학은 회계를 정말 만만하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회계란 큰틀을 잡기 위해서는 만만한 회계학이 도움이 크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려운 것일수록 이론에만 집착하지말고.. 생각을 틀어 고려한다면 좋은 방향을 주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