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들이 조그마한 동내에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펼쳐 흥미를 이끌고 중간중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 즐겁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고! 황식 Go!는 대한민국의 현재의 사회 현상인 청년실업을 기본 바탕으로 5년째 취업을 준비중이 백수 황식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랑과 웃음을 자아내고 드라마틱은 상환도 연출하는 부분은 재미를 한층 업시켜주는 작용하 하였습니다.

 

황식은 자존심이 강하고 80년대 개그를 날리리는 5년째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그에게서 강한 인상을 남는 부분은 배짱!

황식은 5년째 백수 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른 취업 준비 생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5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가... 한시간이라도 아니 일분 일초라도 취업에 관한 스팩을 쌓고, 면접 준비를 하고 있을 시간 그는 해가 중천에 떴을때 잠에서 깨어나 늦은 아침을 드시고 방바닦을 뒹굴뒹굴 거리며 TV보기가 일상이다. 유일한 낙은 그의 친구 용석이 일하는 카페에 가서 빌붙기 이다.

 

황식의 생활에서 재미난 부분이 있다. 20대 후반인 그가 교복을 입고 학생 버스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는 일이다. 백수라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우리 어렸을적을 생각하게 만든다..그 때는 버스카드가 아닌 학생회수권을 이용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기였다. 한번사면 10개의 버스회수권을 구입하는 것이다. 영화에서도 나오는 부분이지만 회수권을 자를때 1개의 회수권을 조금 작게 잘라 10개인 회수권을 11개의 회수권을 쓰도록 자라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버스기사 아저씨는 알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처럼 이 책은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부분도 이책을 흥미롭게 하는 부분이다.

마지막 부분인 작가의말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이지만 읽는 중간의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적어본다.

 

내용으로 돌아가.. 어느날 용석의 카페에 갔다가 우연치 않게 만난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하고, 몇 일뒤 용석의 카페에서 만나게 되 황식은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에 빠진다. 어떻게 또 알게 되다가 그 여학생은 황식의 동창이였고, 어렸을적 황식을 좋아했던 모양이다. 그 여학생 주위에 한 취업한 남자가 있고 그 여학생을 좋아하는 눈치다. 황식은 그 기에 눌려 포기하려 하지만 ...

백수인 황식의 일상적인 부분들이 청년실업을 실감하는 이들에게 많이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어 흥미를 끌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황식 처럼 자존심을 좀 죽이고 자산의 상황에 맞게 뭐든 시작한다면 청년정신이 조금 되살아 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말을 전하고 싶다. 

 

얼마전 온라인 뉴스에서 이런 기사 제목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제2의 벤처붐" 내용을 보니  2008년도 부터 지금까지 벤처기업에 투자가 늘고 있고, 벤처기업의 활성화가 다시 눈을 뜨고 있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또 현정부는 중소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R&D투자를 늘리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의 중심이 되는것은 중소기업의 힘과 발전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의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벤처의 붐을 돌아 보고, 벤처기업에서 세계에 뛰어 들었던 "아이리버" 전 레인콤 CEO인 양덕준 대표의 이야기를 "거인과 싸우는 법"에서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거대 조직에서 이탈한 개인과 그의 동료들이 어떻게 조직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과정과 그 과정속에서 다시 승리를 뒤로하고 내려가는 과정도 함께 보여주는 부분도 있어 더 많은 교훈을 주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크나크게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사회속에서의 "거인" 즉 성공한 사람..자신의 일에 대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 있는 사람.. 권력을 얻은 사람.. 기업을 리더하는 능력을 갖은 사람 등등 이들과 자신은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다른 교육을 받고 있다는 착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거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 남은자가 "거인"이 된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끊임 없는 노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무수히 많다라는 것은 배제해서는 안되는 당연한 부분이다.

 

작은 부분에서 시작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에서 부터 시작이 현재의 나의 상황이 아닌 "거인"의 상황으로 만들수 있다.. 그것에 첫거름은 꿈을꾸는것.. 지겨울 정도로 듣고 들었던 이야기일 것이다. 무시해버리고 싶은 이야기 일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시작이다. 이것을 잘못 마춘다면 무너지는 것도 한순간이 될것이다. 거인과 싸우려면 거인이 되어야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해주고 있다.

 

MP3플레이어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다. Mp3 플레이어의 기능을 갖춘 많은 기기들이 등장하고 소멸되고 하는 것이 현시점이다. 하지만 이 Mp3플레어가 처음 나왔을때는 획기적인 제품이였고,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시장의 석권하는 획기적인 개발이였다.  이 기업의 양덕준 대표의 아이리버였다. "거인과 싸우는 법"에서 기업을 이끄는 그의 노력과 땀을 느껴지고 CEO가 미치는 기업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게해준 경험이였다.

 

양덕준대표그가 알려주고 싶은 이 사회에서의 거인이 되기 위한 길은 인간관계를 말해주는 듯하다. 인간관계의 중요소 그리고 그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삶의 중요부분으로 다가온다는 느낌을 얻게 해준다. 그는 지금 병실에 있지만 끝나지 않은 그의 꿈은 꼭 이루어지길 소망해 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부터 시작하여 전세계의 금융시장을 뒤흔든 사건이 벌써 2년이라는 기간이 지나 갔습니다. 당시를 잠시 회상하면 세계의 금융시장이 붕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끔 엄청난 공포를 몰고 왔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미국의 경제는 한순간에 무너 졌고 정부는 수습하느라 많은 방법을 동원하였죠.. 그로 인하여  리먼브라더스 등 많은 은행과 금융권 회사들이 파산하는 길을 밟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에 왜 발생하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20 부의 전쟁 in Asia에서는 미국의 이번사태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그리고 다른 경제적인 상황중 좋지 않았던 현상들을 설명하고 이것을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경제를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앞으로 우리가 중점적으로 관심을 기우려야 할 현상과 대처방안.. 우리의 과제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본시장은 어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이 시스템이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었기에 2008년 미국에서는 금융시장이 붕되 되고 많은 은행과 많은 회사가 파산하게 되어 경제 침체의 현상을 가지고 와야 했는지.. 저자는 현재 자본시장은 빛의 경제 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노동으로 인하여 얻은 금전을 소비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만..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노동으로 인하여 한 개인에게 주워지는 금전을 소비하는 시스템이 아닌 그 노동을 담보로 빛을 얻어 개인은 금전을 사용하고 노동으로 얻은 금전을 상환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란 자신이 노력으로 얻은 금전적 한계늘 넘어서 그 이상을 빛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소비하고 그 빛이라는 것이 한계점에 다다라는 2008년 미국의 금융시스템은 무너지고 말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 되는것은 미국보다는 아시아에서 이런 시스템이 미약하여 이런 비슷한 사테가 발생하면 더욱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인구 감소를 들고 있습니다. 현시점은 베이비 부머 시대가 은퇴하는 시기입니다. 베이비 부머 때 출산률이 향상되었지만 그뒤로 출산률이 낮아지는 시점에 미리 저출산을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했지만 그 시기를 놓쳐 현재의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인 측면에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출산률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하는 정부측면의 정책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일본이 경제 침체를 갖어온 이전 시점과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본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10년의 같은 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경제시스템을 개선이 시급한 시점인 듯합니다. 우리가 어려운시기를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이루었지만... 이렇게 피와 땀으로 이룬 것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리지 않는것도 중요하고 앞으로의 발전 보다는 우리가 이뤄 내었던것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시점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