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란 그녀의 삶에 어떠한 존재이기에 인생의 길을 함께 가고 가야만하는가. '라이팅 클럽' 글쓰기라는 주제를 통하여 주인공의 삶을 통하여 글쓰기라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의 삶에 글쓰기의 힘을 불어 넣어주려는 느낌(나만 느끼는 것을수도있다)을 받았다.. 내가 글을 잘쓰고 싶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또, 글쓰기를 통하여 작가의 마음 작가의 생각 작가의 감정 이입이 어떻게 되어져야 하고, 작가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 들어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 이였던 것같다..

 

이책을 읽고나서 글쓰기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글쓰기는 결코 쉽지많은 않다..한줄을 쓰고 생각하고 또 한줄을 쓰고 생각하고 또한줄을 쓰고 윗줄을 지우고 다시 생각하고를 반복한다. 작가는 이처럼 어려운일을 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글 귀를 떠올리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동원한다.. 자욱한 담배도 떠올려진다.. 작가는 한권의 책을 탈고 하고, 독자는 어렵되 탈고된 책을 빠르게는 하루만에 읽어 버린다. 작가에 대한 생각과 이해도 없이.. 이런 것을 생각해보고 작가의 글들을 하나하나 되세기고, 작가의 글에 담고자 했던 감정을 최대한 클어 내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았다. 어렵게 탈고한 작가 와 책에 대한 독자의 작지만 큰 배려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책에 대한 내용은 두 모녀와 글쓰기를 통한 삶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글쓰기라는 것을 수단으로 또는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려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지만 글쓰기라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게하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인식만 있고, 표현이 주는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영원히 우울해 질뿐이다."

 

"철학"이란 어렵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 특별히 다른 것으로 대입하지 말고 나에게 철학을 찾기를 바라고 그것은 책을 통하여 삶을 여행한다고 이야기 해주는 윤정은님의 "내 철학의 뿌리는 내게 있다"는 윤정은님의 삶의 가치관을 엿 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나의 인생을 뒤 돌아 볼수 있고, 또 앞으로의 삶을 계획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한편으로는 감사의 말씀들 전달해드리고 싶은 개인적인 생각도 있다. 윤정은님은 상당히 겸손하신 부분도 이 책을 라면 받침대라도 쓰이게 되면 감사하다는 글귀를 남겨 주셨다.. 라면 받침대로도 쓰이게 되면 이책은 사용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다. 사용되어지면 곁에 두고 머므를 수있기 때문에..

 

'내 철학의 뿌리는 내게 있다"는 윤정은님의 책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윤정은님이 책을통하여 얻어지는 삶이라는 것을 묻어나게 표현해주었다.. 이 책을 통하여 윤정은님이 접한 책과 삶의 이야기를 책의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책의 이야기를 다시 삶의 이야기로 풀어주는 그야 말로 책을 통한 삶을 느낄 수 있었다.

 

삶에 대한 일상적인것들을 책을 통하여 풀어내고 연관시는 저자의 독특한 삶 율곡 이이의 글귀에서 답을 얻으신것 같다.

'공부라는 것은 일상생활과 일속에 있다. 평소에 행동을 공손히 하고 남을 진실로 대하는 것, 이것이 곧 공부이다. 다만 책을 읽는 것은 이치를 밝히려는 것이다.'

 

윤정은님이 들려주는 책속에서의 책들을 모두 접하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짬짬히 접해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시간적 여유를 탓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게 만든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 책을 사랑하는 마음 글을 즐겁게 쓰는 마음..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분과 대화하고픈 마음을 전달해보고 싶다..

 

투자에도 누가 투자하는지에따라 방법이 틀릴까.. 서민투자학이라는 문구를 보고 또, 책표지의 서민에게 맞는 투자법이 따로 있다라는 문구를 보고 귀가 솔깃해진다. "투자법" 투자의 어떤 정해진 것에대한 방법의 길을 알려주것 같은 느낌이 몰려 온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세상에는 공짜란 없는데 어떻게 서민에게 맞는 투자법이 있다라면 이렇게 쉽게 알려질 수 있을까라는 반대의 측면에서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책을 덮으면서 알게 된다. 물론 법은없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실천을 쉽게 하지 못하고 청개구리 마냥 반대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서민의 투자방법이기 때문에 실패의 쓴맛을 보게 되지만 말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90%를위한 서민투자학"에서 3가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첫째는 투자의 맥이요 둘째는 투자의 전략이야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지혜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리의 투자 방법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저자가 말하는 3가지 요건중에 어떤점이 빠져서 실패를 하지는지를... 딱 잘라 말하면 투자의 맥이 없고 전략이 물론 없고 지혜는 무시 되고 있기 때문에 실패한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묻지마 투자라는 방식때문이죠..

 

저자가 말하는 투자의 맥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리스크 부담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한쪽 방향을 보지 않고 어러 방법을 활용할줄 알고, 기회가 왔을때 과감히 잡아야 한다로 압축 할 수 있다. 주위에서 투자로 성공한 이야기만 듣고 투자를 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투자의 맥에 해당되는 것같다. 방향도 잡지 않고 무작정 투자하여 실패하고 이 실패는 다른 실패를 갖어온다. 한번 실패하면 한쪽 방향으로만 보기때문에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같다. 저자가 말하는 투자의 맥만 잘 잡아도 투자의 50%는 성공 으로 가는 길인 것같은 느낌이 온다.

 

투자의 맥을 잡았다면 이제는 전략을 짜야한다. 투자의 시점에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된다. 주식에 투자할지 부동산에 투자해야 할지 펀드에 투자해야 할지 등등 ..그리고 이것들에 대한 자산의 분배를 저자는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확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워진다. 현재 부동산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에 초점이 맞췄다면 좋은 자료로 할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혜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경제를 보는 시각을 넓히는 경제지표를 활용하고 언론에서 주는 정보를 활용 할 줄 알아야 하며, 보증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읽은 부분중에 이부분이 3번째 장에서는 가장좋았습니다. 기계는 프로그램으로 조직은 규율로 만들지만 사람은 습관으로 삶의 시스템을 만든다.

 

투자는 경제적인 측면만으로 접근할 수 도있지만 자신을 위한 투자도 있다라는 생각을 마지막 부분에서 해보았습니다. 습관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글귀 때문이다. 개인의 경제 뿐아니라 개인의 자기 개발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