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산을 장기적인 관접에 접하니 막막하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자는 은태후 80세까지 우리가 써야하는 캐쉬는 22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장기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22억이라는 소리를 듣고 보니 떠억 입이 벌어지는건 감출수가 없습니다. 보통 부자라는 단어를 달아주는 정도의 부를 갖고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기준 없이 생각해보면 10억 이상의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있다면 부자라는 수식을 붙여 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으나 10억이 있다 해도 우리가 써야하는 캐쉬가 22억이 넘다라는 생각을 하면 결코 부자라는 수식을 붙여 줄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80세까지 물가 상승률을 가만한다면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네요..

 

저자는 우리의 자산의 미래를 본인이 디자인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득과 앞으로의 소득을 미리 계획하고 디자인해야지만 자본주위에서 캐쉬에 지배되지 않고, 캐쉬를 지배해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고 이야기 해주고 방법을 여러가지 방법과 경험을 통하여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는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기 위한 캐쉬의 디자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측면이 아닌... 미래를 보는 장기적인 측면의 관점에서 재무설계가 필요한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소득을 노후까지 잘 관리하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금, 적금, 부동산, 주식, 보험, 펀드등 손안에 꼽히지만, 단기적인 측면에서 고수익을 기대하고 접근하면 실패를 거급하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분산투자를 저자는 또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투자의 비율로 위험하지만 고수익, 안정적이지만 낮은수익으로 또한 중요한건 유동자산의 보유입니다. 잉여자금이라 표현 했던거같다. 내가 투자를 했지만 유동자산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리의 자산 기관에게 많이 당하는게 현실이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투자 마인드를 확립하고 배우고 또 배우는 방법 밖에는 없는것같다. 우리의 미래 남에게 맞길수 없다.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자신외에는 믿을자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저자의 캐시 디자인을 통하여 우리의 현금 흐름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이였다..

 

한 인간의 한 사람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하는 일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으니라. 또 그 일에 대한 자긍심이나 만족을 하기란 가능한 것인가라는 나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자신의 선택이고 자신의 생각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 '남아 있는 나날'에서는 한 사람의 자신의 일을 35년동한 하면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그 일에 대한 긍지를 이야기 하고 앞으로의 남아 있는 날들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 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뒷 편에 쓰여있는 문구다. '젊은 나의 사랑은 지나갔지만 남아 있는 날들에도 희망은 있다.' 이 글귀를 보고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인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희망을 전달해주려는 주인공 그것은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희망이라는 단어에 죽목하게 해주었다. 작은 희망 속에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방향은 우리의 일상에서 꼭 필요조건이라는 생각을 각인 시켜준다.

 

주인공 스티븐스.. 그는 한 저택의 집사이다. 그가 일주일동안 휴가를 얻어 그 기간동에 생기는 일들을 통하여 과거의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스티븐은 집사로 한 주인을 오랬동안 모셔왔고, 새로운 주인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주인의 배려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시간동안 보여지는 과거의 일들과 앞으로의 다짐은 한 인간의 삶이지만 모든 인간의 삶의 루트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과거를 회상하면 자신의 일에 대한 강한 의지와 그로 인하여 생기는 자긍심이 스티븐스를 집사로 있게 해준 힘인 듯하다. 책에서는 반대의 입장인 인물을 등장시켜 그의 삶을 대조시키는 상황도 연출 시켜준다.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으려는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을 한다.

 

책은 조금 지루하게 이어질수도 있지만 저자의 의도를 생각해서 읽는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 주인공의 남아 있지 않은 짧은 순간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의 나날을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 생각해서 본다라면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세계의 경제는 지금..중국의 경제에 주목하고 있는듯 하다. 얼마전 중국의 경제 규모가 일본을 제치고 2위로 올랐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는 GDP 즉 국내총생산을 이야기 하는데 미국에 이어 중국이 2위를 차지한것이다. 2000년즈음 중국이 자국 개방을 통하여 자본주의 사회에 들어선지 10년도 되기전에 일을 내버리고 있다. 지금 이것에 놀랄일이 아닌듯하다. 앞으로 중국의 발전은 미국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주목되어지고 있다. 오늘 폐막하는 G20 정상회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는 언론을 통하여 누구나 접하고 있는 현실인듯하다. 과연 중국에 힘이 앞으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할지, 경제 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흐름은 지금 중국에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실크로드의 부활은 중국과 아랍권이 서로 파트너 존을 형성하여 공생관계를 하며 앞으로의 세계경제의 미치는 방향을 풀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읽다보면 중국을 더욱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것은 현재의 중국의 위치 때문인듯하다. 현재 중국은 세계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듯하다. 이번 G20에서의 미국과의 환율 줄다리기, 금으 보유량, 달러 보유량 등등을 보면 중국이 앞으로의 세계 경제에 어떻게 영향력을 내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크로드의 부활에서도 에너지 구체적으로 석유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있다. 현재 세계는 자원에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석유에 대한 매장량이 얼마나되는지 아직 확실치 되고 있지는 않지만 석유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자연파괴에 대한 인간의 삶의 터전을 위협 받고 있기에 석유의 대체 에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우리들은 듣고 싶어한다. 하지만 세계의 산업의 시스템은 아직도 석유의 사용을 바꾸기에는 매우 버겁다. 이에 중국과 아랍의 파트너 쉽은 더욱 견고하게 이어져갈 전망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석유 소비가 엄청나기 때문이고, 중국의 경제 발전은 석유를 통하여 이룩하기 때문이기도 한다.

 

언어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현재까지의 세계 중심은 미국이기에 영어는 세계의 커뮤니케이션은 아직도 영어를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비지니스관점에서 보면 아랍어의 상용화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앞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은 아랍어,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또 어떻게 되어질지도 궁굼하다. 먼 미래의 일일 수 도 있고, 없은 이야기 일 수 도 있고, 가까운 미래 일 수 도 있다. 지금 시점에서의 아랍과 중국의 발전의 주목은 그냥 관심만이 아닌 연구의 대상임은 분명히 이 책을 통하여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