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숙한 곳에 숨겨진 우리의 인식속에 밖혀 있는 근본적인 사상과 문화를 들춰 내고, 이 사회의 사회적은 구조를 들춰내 고통의 삶을 살아갈수 밖에 없는 현실의 구조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을 사랑이라는 힘으로 극복하려 발버둥 치지만 뿌리속 깊숙히 박혀 있는 이상 야릇한 자본주의 의식과 고통의 삶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구조는 이를 극복하려는 이들의 발목을 잡고 앞으로 나가려는 자를 잡으려 한다. 아니 뒤로 끌어 잡아 당기고 있다. 이것이 자본주의 구조인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고 사회적인 구조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은 담고 있지 않지만 여자 주인공(서진)의 빛으로 인하여 또 빛을 만들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의 내용을 살짝 들춰지는 내용에서 생각할 수 있는 문제 인듯하고, 서진을 사치의 삶을 살아가게 끔 되어 있는 사회적인 구조를 집어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사치를 하는 본인의 잘못도 있지만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구조도 문제는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여자주인공(서진)은 집안환경으로 인하여 독립을 하고 그로 인하여 겪에 되는 어려운 삶을 살아간다. 어려운 삶이란 서진의 직업인 모델 생활을 하게 되면서 톱스타가 되기 위한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이 시대의 사회적 구조를 들어내고 있다. 그로 인한 어려운 상황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고 이런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한 남자주인공(준성)이 등장하여 그녀의 어려운 삶의 극복제, 흑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상황들은 만만하지 않고 사건들은 작고 크게 터지고 터진다. 하지만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했듯.. 결말은 나쁘지 않게 끝난다.

 

저자는 이런 사회적인 구조를 만드는 존재는 괴물이라고 한다. 괴물은 인간의 그자체이다. 이런 구조를 만든것은 바로 인간이고, 인간 한 개개인이 만든것이 죽고 죽이는 그런 구조를 만들고 있기에 누가누가 잘못되었다 잘되었다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는듯하다. 이런 구조를 바꾸는 것은 힘들다. 우리 내면의 깊숙히 밖혀있는 인식은 쉽게 바뀔수 없는 것이다.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 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남이 먼저가 아닌 나부터!

 

MBA과정을 한권으로 마스터 한다니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공감이 가질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어렵다는 과정을 저자는 압축하고 압축해서 한권으로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최대한으로 MBA과정에서 배우는 내용과 과목에서 추구하는 목표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1986년에는 MBA교육과정의 핵심을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고 본인이 직접 가르칠 목적으로 핵심정리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 프로그램을 교육하므로 인하여 MBA과정을 누구나 쉽고 빠른 속도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 까지만 봐도 저자가 이책을 만든 목적이 확실히 느껴진다. 아니 책 제목만 봐도 한눈에 느껴질 것이다.

주 Chapter을 보면 마케팅과 제품관리, 회계와 재무, 인적자원 관리와 운영관리, 통계학, 경제학, 기술관리, 경영정책과 기업윤리, 전략기획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각각 Chapter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시간과 이해의 노력은 단기간으로 이룰 수 없는 결과지만 저자의 정리는 정규과정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 하였지만 이것은 이론적인 부분을 정리 했다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즉, 필드(시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들로 정리 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내용 정리는 이론을 현실에서 받아 드릴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고 이를 뒷 바침해주는 예시들은 실질적으로 필드(시장)에서 있었던 사실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기에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고 있다.

MBA과정은 멀고도 접근하기 힘든 내용을 담고 있으리나는 생각은 뒤로 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론이라도 읽는 사람이, 배우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면 접근하게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배우는 자의 마음 갖임과 이해력도 필요로 하지만 지식을 주는 자의 능력도 물론 작용을 하기 때문이지요. 이책에서는 지식을 주고자 하는 자의 능력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과정을 쉽게 접근하도록 되어 있어 닫혀 있던 MBA문을 열게끔 해주는 작용을 해주었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한자에 대한 지식이 그리 많지 않다. 그리 많지 않은 정도가 아닌 거의 지식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우리가 다니는 중학교 시절에는 한자라는 과정이 있었지만 그리 깊숙이 교육을 받지 않은 것은 한자의 사용이 그만큼 줄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한시만으로는 우리는 그 뜻을 헤아릴 수 가 없다. '한시에서 배우는 마음경영'은 한시를 해석해주고있다.

 

글이란 그 글이 지어졌을 당시의 작가의 생각이나 상황, 경험등이 어느정도 반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글을 접하다 보면 알게 되는 현실이다. 한시도 그 글을 지었을 당시의 작자의 상황을 고려 하다보면 그 글의 뜻을 읽어 낼 수 있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시의 뜻을 독자에게 알기 쉽고, 편하게 접근하도록 이 책에 수록된 한시를 지을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여 주고 있다. 또 저자의 생각과 느낌 현실적인 부분도 표현되어 접근하기 힘든 한시를 읽기 편하도록 풀어 주어 편한하게 읽도록 하기 위한 저자의 배려가 느껴졌다.

 

한시를 통하여 4가지의 마음갖임을 이 책에서는 배울수가 있었다. 목차에도 나왔지만 첫째, 현실을 수용하는 방법 둘째, 자기 성찰에 답이 있다. 셋째, 때로는 열정도 약이 된다. 넷째,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이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갖추어야 하는 자신의 마음갖임을 한시를 통하여 저자는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인생의 쉽고 어려움은 자기 자신의 마음갖에 따라 달라지는듯하다. 1장의 어렵구나 인생길에서 말하듯 인생을 만만한 길이 아니다. 내가 공감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게 현실인 것을 현실을 받아 드리고 극복하는 마음 갖임을 한시에서 찾기를 저자는 독자들에게 바라고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