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감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선 행복이란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느껴야 한다. 저자는 독자에게 행복이란 것을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느낌을 갖을수 있도록 저자의 표현대로 네이게이션 역할을 이책에서 하고 싶어 한다. 머리로 살아가는 삶.. 먼가를 계획하고, 먼가를 계산하고, 먼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먼가를 손해 안보려고하고하는 차가운 가슴으로 살아가는 이런 삶은 본인을 행복하지 않은 나로 만든다. 머리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 가슴으로 살아가는 삶...진정 삶에 대해서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는 삶.. 더 많이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생각을 덜하고, 덜 계산하고, 덜 예민하고 받아 들이는 진정 가슴으로 산다면 행복의 조건의 일 순위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다가 행복의 조건을 생각해 보았다.. 행복의 조건이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해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질문을 나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한다. 내가 살아온 시간들속에서 내가 삶에 대한 행복했던 순간은 어떤 상황에서 느끼고, 어떤 감정에 느껴지는지를 나에게 묻게 되었다. 그런 감정, 느낌, 시간 행복을 느끼게 하는 순간들은 있다.. 자신이 행복하다는 순간들을 늘리기 위한 자신만의 자세가 필요로 하다..

 

하지만 또 부딪치는 질문은...우리는 매순간 그런 감정, 느낌, 시간을 즉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갈 수 없는게 또한 현실이다. 현실은 우리를 지치게 한다. 이런데서 무슨 행복을 찾을 수 있겠는가. 삶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또 흘러가고 있다. 부적정르로 살면 평생 그렇게 살수 밖에 없다.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행복을 발견 할 수 가없다. 매사에 열덟만 찾게 될 것이다. 좋은 일이던 좋지 않던 일이던 상황은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게 자기의 삶인 것이다.

 

송현님의 "행복의 발견"에서는 많은 예들과 많은 경험들을 통하여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행복을 발견하기를 돕고자 하고 있다.  행복의 발견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책에서 얻어지는 행복을 본인에 맞는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간다면 더욱더 유익한 시간이 되어지고, 나 또한 그런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았다.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나의 감정을 자꾸 아름다운 언어로 자극한다. 나는 책을 읽는건지 추억을 떠올리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눈을 감고 묻혀진 지난날의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 보고 기억속에 시간들에 대한 생각으로 늦은 밤 텅빈 방의 벽에 필림 사진들이 한장한장 넘겨지고 있다.  다른 특별한 대상이 아니다 나를 중심으로한 나만의 기억들이고 나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바꿔지지도 않는 소중한 것들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옛말에 뜻을 다시한번 새기고, 옛 말에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저자가 표현하는 언어들은 어렵지 않다. 저자의 생활의 특성상 시간적으로 많은 부분을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일까..아이들을 보는 시각에서 많은 부분을 표현하고 있는듯하다. 저자의 생각, 느낌, 감정, 표현 모든것이 쉽다. 어렵지 않다. 난해하지 않다. 이다. 저자가 단순해서가 아닌 긍정적인 생각과 모든것에 대한 감사와 행복의 조건을 낮추었기에 가능 했다고 나 스스로는 느꼈다. 저자의 마음 갖임을 갖기란 쉽지 않다. 그려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것 자체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도 든다. 자연스레 마음을 비워야겠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시간에 대한 감사를 느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주말 농장을 하면서 얻어지는 것들 그 것은 수확의 기쁨만은 아니였다. 부지런함을 알고, 흙에 대한 감사를 알며,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실패에 대한 앎을 깨닿고, 기다림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한다.

 

아내가 있어서 좋다. 또 딸이 있어서 더욱 좋다. 가족의 소중함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마음갖임이다. 항상 잔소리, 핀잔만하고 내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짐이라고만 생각해도 좋다. 모두 나의 사랑스러운 나의 가족이기에 얼마든지 들을 수 있고, 짊어지고 갈 수 있다. 함께 할 수 있는 날까지...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자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대학교수, 학교 선생님, 학원강사, 과외 선생님 이외에도 내 주위에 는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알게 모르게 지식을 전달해주고 나또한 내가 얻은 지식을 남들에게 이야기 하여 그들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준다. 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은 정보의 홍수다 엄청난 분량의 정보들과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우리는 그 정보를 받아 들이기만 하고 있다. 어떠한 정리도 되지 않은채 정보를 받아만 들이고 받아들인 정보와 지식은 다시 흘러 내 기억속에서 지워진다. 저자는 이책에서 전달해주고 싶은 내용은 내가 판단하기는 지식을 전달 받으려는 자의 습득 방법을 익히고 그 방법을 통하여 더 많은지식을 얻고 좀더 효율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여 지식을 흘리지 않고 잘 습득한다. 또한 그 습득한 지식을 잘 정리하고 실전에 활용하는 기술들을 이야기 하려는 것으로 이해를 하였다.

 

지식을 전달해 주려는 자는 많지만 저자처럼 지식을 효율적으로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이는 별로 없는듯 하다. 지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자는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에 대한 이해를 전달 받는 자에게 암기나 이론적인 가르침이 아닌 이해하는 방식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또한 학창시절 암기를 하는 과목은 성적이 우수하지 않았지만 암기의 과목을 스스로 이해하는 방법으로 바꾸고 나서 성적이 좋아졌다는 겨험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 지식을 전달 받는 자의 방법은 전달하려는 자가 이론과 암기식의 가르침을 주더라도 스스로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지식을 습득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지식습득과 그 지식을 활용 할 수 있다고 전달해주고 있다.

 

같은 시간, 같은 분량, 같은 조건에서 좀더 많이 좀 더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는 기술을 본인이 알고 있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다면 이 또한 배움으로써 효율적인 지식의 습득의 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본인 스스로가 찾아야 할 것이다. 지식은 또한 이론으로써 머리속에만 간직한다면 쓸모 없는 지식이 될 수 도 있다. 지식을 활용하고 경험하게 만드는 것도 지식의 습득하는 또다른 방법이 된다라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