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로 그려진 차트, 무슨 뜻을 을 담고 있는지 알수 없는 많은 숫자들, 주식의 고수들이 남겨 놓은 경험에 의한 격언들, 쉽게 설명을 해주는 기법이라고 하는 것들이지만 쉽게 익숙하지 않은 많은 기법들, 어렵기만한 주식 용어들, 언론에서의 뿌려지는 수많은 경제 기사들 등이 주식책에서는 주를 이로고 있다는건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고, 경제에 관심이 있고, 주식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요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가 두뇌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주식투자를 색다르게 접근을 하고 있다라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 알면 책의 내용의 흐름을 독자들은 대충 짐작 할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태혁님 입니다. 천재 포커로 알려져 있고 사람의 심리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식투자 경력이 15년 이상이 됬다라는것으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는 투자자의 심리를 통하여 투자의 방향과 흐름을 설명해 주리나는 내용을 담고 있으리나는 생각을 첫장을 열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처음에 생각했던 나의 생각은 크게 틀리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해였다. 책 내용은 주로 투자자의 심리를 통하여 투자에 임하는 자세를 주로 설명해주고 있다. 첫번째 나를 이기는 지혜에서는 주식투자에 앞서서 투자자가 갖어야하는 마음 갖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 설명은 실전에서 투자를 통하여 실패 했던 여러가지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어 이론적인 측면보다는 리얼하게 실마리를 풀어주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받아드리기 어렵지 않도록 하고 있다. 두번째 상대를 이기는 지혜에서는 투자 시장에서의 수 많은 투자자들중에서 그들을 이길수 있는 마음 갖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그 예는 저자의 경력에 포함되어 있는 포커의 경험을 비교해가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주식과 포커의 공통점을 갖이고 있다는 것을 풀어 이야기 하고있다. 이 비교는 두번째 장에서 뿐만아니라 여러 예에서 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세번째 시장을 이기는 지헤에서는 실전에 있을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이 장에서는 몇가지 기법과 여러가지 차트를 보여 줌으로써 진정한 주식투자의 마음갖임을 마지막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생각하면 많은 차트 들과 많은 기법들에 대한 설명을 늘어 놓은 책들의 내용을 접하게 되지만 진정 투자자의 마음갖임을 생각하는 책은 흔하지 않은 것같다. 이번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는 이런 틀에서 벗어난 다른 책들과는 조금 차별화된 내용을 담고 있어 주식을 보는 입장을 포함한 모든 투자에 대한 투자자의 마음 갖임에 대한 내용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마무리 하였다.

고금의 조화를 소설로 표현하는 이외수님의 놀라움을 이책에서 감상할수가 있었습니다. '벽오금학도'는 현실 세계와 이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현실세계가 점점 살아나가기가 힘들어짐을 이야기 하므로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의 세계를 들려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느꼈습니다. 작가의 생각이지만 생각해보면 모든사람들의 이상의 세계를 표현해주고 읽는 독자로써는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표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벽오금학도'에서 이야기 해주는 이상의 세계란 자신과 모든 사물들이 합일되어 있는 상태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지금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반대의 세계일 것입니다. 이외수님은 2장의 제목에서 이렇게 표현해주고 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간 어딘가에 정말로 우리가전혀 의식할 수 없는 또다른 차원의 공간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현대사회의 구조를 이상의 세계인 이상한 마을 '오학동'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구조와 비교를 통하여 메세지를 전달하고 하였음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이책은 그림을 소재로 중요한 부분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하여 이상세계를 넘나들수 있는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그림으로써 병을 낫게 하는 신통한 내용이 짤막하게 등장하는 부분도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고산묵월' 선생이 그린 '외엽일난' 이란 그림을 통교양반에게 전하였고 그 통교양반의 어머니가 병에 걸려 있었으나 그 그림을 벽에 걸고 바로 다음날 기운을 차리고 일어 났던 내용이였습니다. 그림을 통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매력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림을 통한 이상한 마을인 '오학동'을 넘어갈 수 있고, 오학동으로 가기 위해 불로장생을 터득한 할머니가 등장하고, 붓(그림)으로써 경지에 오르려했던 노인이 등장하고, 그 노인을 보좌하는 어린 아이의 등장 등등의 모든 표현들이 이외수님의 독특한 느낌을 그대로 실려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장외 인간에서 느꼈던 독특한 이외수님만의 표현을 벽오금학도에서도 감상할 수 가 있어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내 삶의 반을 도시에서 보냈으니 나머지 반은 시골에서 지내도 좋겠다."

도시의 일상은 어떤가요..모든것들이 빠르게 흐러갔고, 흘러가고, 흘러갈 것입니다. 흔히 입 버릇처럼  오르내리는 이야기가 "시간 개념이 없어진다.",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 이유가 도시의 일상이 너무도 빠르게 진행되는 현상들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또, 도시의 일상은 전투와 같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들이 연출이 됩니다. 총만 들지 않았지 전쟁터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낙오되고 살아 남을 수 없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살아 남기 위해서 우리는 머리를 굴려야합니다. 있는 아이디어 없는 아이디어 모조리 짜내어서 기획을하고 보고를 하고 목표를 향해 돌진 해야됩니다. 이런 상황들이 도시의 상황들입니다. 여유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삶을 살아가다 보면 몸과 마음과 정신력이 빠르게 쇠퇴하게 되어 집니다.

 

이런 각박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고 싶었던 저자는 도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시골 생활을 결정 하였습니다. 시골에 집을 짓고 마당을 가꾸고 시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도시의 생활을 접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반은 도시의 생활 반은 시골의 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생활이 나로써는 부럽기만 합니다. 자연에서 느껴지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저자의 생활이 탐나는건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저자는 "사는게 참 행복하다"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시골 생활에서 기억에 남아 있는 추억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일 수는 있지만 도시의 생활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상황들이라 새롭게 느껴지고 즐겁운 간접경험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 저자가 보고 느끼고 경험한 자연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글들을 읽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은 자신이 느꼈던 느낌을 언어로 표현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저자를 통하여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저자의 행복한 삶은 바로 자연을 벗으로 하는 삶을 이야기 해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