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그들(신)은 다시 돌아 온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그들(신)의 발달된 기술들을 우리의 조상에게 남겨놓고 떠나 버렸다. 2년 정도 남아있는 그들이 남겨 놓은 약속은 지켜질지, 저자가 이책을 통하여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이 진실일 것인가는 2년 뒤면 증명될 것이다. 만약에 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저자의 연구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와 연구자료들은 상당히 폭이 넓고 범위가 넓어 보임은 이 책은 통하여 알 수 있고, 또 그가 지필한 많은 책들을 통하여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그들(신)은 어떤 존재일까? 어떤 존재이기에 우리 조상들은 그들을 숭배하고, 믿고, 의지하고, 재물을 바치고, 기도하고, 섬기는 행동을 보였을까? 현재의 우리가 생각하는 신들의 개념과 그당시 고대의 우리조상이 생각하는 신들의 개념은 어떤차이가 있을까 부터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그 당시 우리 조상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달을 갖추고 있지 못하였고, 간단한 도구 많은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삶을 누리는 상황이였다. 그 당시 우리 조상들이 보는 그들은 굉음을 내고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을 하였고,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을들 알려주고 활용하게 하였다. 저자는 고대의 문명이 남겨놓은 구조물들이 상당히 견고하게 설계되었다는 예를 통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그들(신)의 존재 굉음을 내고 왔으며, 기술이 발된 신들 그들은 다른 우주공간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외계에서온 그들(신)은 우리에게 그들의 기술과 문명을 남겨 놓고, 인류를 연구하고 2012년에 다시 돌아 오겠다는 기록을 남겨놓고 갔다라는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그들(신)이 다녀간 이후 부터 남아있는 모든 고서를 연구하고, 고대 문명의 남아있는 구조물, 그림등의 모든것을 연구하여 저자의 주장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2012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지라 관심있게 읽게 되었다.

 

저자의 이야기중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앞으로 우리의 기술이 발달하고 우주의 다른 공간의 다른 행성을 자유롭게 왕래를 하는 시대가오면 우리 고대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똑같은 상황을 재현할 수 있을것이라는 이야기를한다. 우리의 발달된 문명을 발달되지 않은 다른 행성을 왕래하면서 그 행성의 생명체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우리는 그들을 연구하고 돌아오는 시대가 오면 우리 인류는 그 행성의 생명체에게는 신이 되는것이다.

 

외계의 생명체의 존재, 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시간이 오면 인류의 방향은 어떻게 될지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책속에 낮익은 장소들의 사진이 눈에 띤다. 물론 낮선 장소들도 사진으로 많이 담고 있지만 책속의 사진 작가는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장소들의 사진을 많이 담고 있어 전혀 낮설지 않고 친근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있는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집어 보는 시간을 갖고, 우리의 삶과 시간들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다. 이런 저자의 삶의 의미를 두자는 생각은 저자의 직업으로부터 얻어지는 생각과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해 주고자 한다. 여기서 저자의 직업을 보면 '호스피스 전문 의사' 즉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의술로써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것 대신에 환자의 위안과 안락으로 평안한 임종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사이다. 그래서 저자는 죽음음 앞둔 환자와의 생활 때문인지 삶을 뒤 돌아 볼 수 있고 삶의 소중함을 더욱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빡빡한 삶의 일정을 소화는 일반 사람들 보다는 더욱 많이 갖을 꺼라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어림 잡을수 있었다.

저자의 직업이 무섭고, 힘들고, 우울하고, 어둡고 이런 느낌에 직업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직업에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자신도 힘들었지만 차차 시간이 흘러 두가지를 깨달음을 받은 것같다. 첫째는 사람이 죽을 때 누군가를 도와주는 고마움과 두번째는 그들의 죽음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다라고 책 내용으로 전달해주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열일곱가지의 이야기는 모두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죽음앞에서는 모든것들이 소중하고, 중요하고, 어렵고, 거칠고, 낮설고 등의 것들은 무의미가되는 것 같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세상의 것들을 본다면 모두가 따스하고 사랑 스럽게 보여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상의 삶이 티격태격 치고받고 하는 생활들로 가득차있고, 남들을 이기기 위해서 노력 하는 일상을 살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든것 들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좋은 시간 이였던것 같다. 죽기전에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자세 보다는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그 순간순간을 모든 시간을 따뜻한 삶으로 만들어가라는 저자의 생각을 느껴 볼 수 있었다.

 

'인생을 두배로 사는 사람들' 시간부자 그들의 삶은 어떠한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루 24시간안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그 일정 속에서 자신의 휴식시간마져 일정에 투자를 하며 자신의 여유 마져 일정에 투자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체 일정에만 치우쳐 사는 그런 시간에 틈이 전혀 없는 그런 삶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런 노력이 이력에 있어야지만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자격이 주워지는게 당연하고 그에 따르는 결과임을 틀림이 없다. 하지만 여기서 시간을 관리 할 줄 알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일 가지고 있다면 좀 더 여유로운 삶 이 책에서 이야기 해주는 '인생을 두배로 사는 삶'을 시간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시작에 앞서 두 저자가 시간을 주제로 논쟁을 담고 있다. 두 저자의 주장하는 내용은 각기 다른 내용을 담고 추구하려는 결론은 다르지만 궁극적인 주제인 '시간'관리는 같은 결론을 도출하려 하고 있다. 즉 시간관리는 철저히 하여 시간을 잘 활용하여 성공으로 가려는 노력을 더욱 기우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반면 시간 관리로 인하여 얻어지는 다른 시간들은 자신에게 더욱 투자하여 자신이 만족 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데 투자하는 내용을 서로 논쟁을 펼치고 있다. 누가 옳고 그른 판단은 읽는 독자의 목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둘다 틀리고 어느 한쪽이 맞고, 둘다 옳다라는 결론은 없는 것이다. 그 몫은 독자에게 맞기고 있다.

 

시간부자에서는 시간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중에서 자신에게 무의미한 시간 관리가 나에게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분명 나의 시간을 투자를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나에게 얻어지는 것이 없다면 그건 무의미한 시간이다.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인지를 구별하고, 그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빨리 그 시간을 끊고 다른 시간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시간관리는 인생을 알차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힘을 가지고있다. 자신을 뒤돌아 보고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지금부터라도 시간관리가 필요한 시기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