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버핏?.. 미스터 버핏이누군가 했다.. 분명 책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인물은 워렌 버핏이였건만.. 이 책은 워렌 버핏에게 한수 배워보고자하는 독자를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 워렌 버핏은 누구인가.. 주식을 떠올리지 않아도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현재에 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년에 한두번은 꼭 한번은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에 한사람으로.. 빌게이츠와 함께 말이다. 그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돈(그 액수는 상상도 못하는 금액일것이다.)을 벌었을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빌게이츠 같은경우는 자신의 직업을 통하여(직업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하고있었던 분야이기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다)사업화에 성공하여 부를 축척할 수 있었던 반면 워렌 버핏은 투자였고 그 투자는 주식이였다. 그의 주식 입문은 10살때 자신의 아버지 사무실에서 주가를 표기하는 일부터 주식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주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의 소개로 시작하여 주식의 입문, 버핏의 투자 의견, 버핏의투자 방법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은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투자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투자를 하는 이들은 10%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말이다. 왜냐하면 단시간에 승부를 보아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때문일 것이다. 워렌 버핏의 투자는 단시간에 승부를 보지 않고 장시간의 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에는 맞지 않다. 그래서 그의 방법을 택하지 않는다. 그래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들에게 반가운 책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번책 뿐만 아니라 많은 워렌 버핏의 책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 책을 통하여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을 새로히 알고 워렌 버핏이 성공 할 수 있었던 방법을 전수 받아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많이 알려진 워렌 버핏의 이야기, 그의 투자 방식과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위험 즉 리스크의 중요성을 이번 책에서 확인 할 수가 있었다.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의 선택이 성공투자의 가장 단순하고 어려운 방법이 아닌가 싶다. 항상 손해를 보는 투자보다는 성공하는 투자자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것은 정말이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꿈꿔오고 이루고 싶은 현실임은 틀림이 없지만 사실상 그렇게 되리라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왜 그럴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살아간다는 것은 좋은일이지만 이에 따르는 현실적인 문제에 붙이치는 상황들때문일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많다.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서 반대의 여론이 형성되는 문제, 그로 인하여 멀어저만 가는 지인들, 앞으로의 불확실한 미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내일 나에게 닥칠 현실적인 부분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한번에 해소해 줄수 있는것이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므로써 얻어지는 행복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들은 흩어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 신미식은 바로 자신의 행복을 사진에서 찾았다. 사진으로써 자신이 가야하는 길이 무엇이고 앞으로 저자 자신이 해야할이 무엇인지 결정하고나서 부터는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을 걸어버렸다. 사진때문에...사진에서 저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게해주었고 사진에 도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로 인하여 순탄치 않은 그의 사진인생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속에서 그는 행복을 찾고 있었다.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하기전부터 그리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지는 않은것은 책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의 가정과 학창시절 그리고 서른에 사진을 잡는 시점까지의 저자의 생활환경은 그리 순탄치 않은 환경이였고, 서른 이후의 사진을 잡으면서 부터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는 환경에서는 그런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런 이유에서 였을까 그는 무서운 도전을 하게되고 그런 도전이 그에게는 기회라는 희망을 안겨준다. 그가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기회도 오지 않았을 것이다. 저자의 표현으로는 '도전하지 않은것은 실패한것보다 못하다'라는 비슷한 표현을 하고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그의 삶에 부러움을 표하고 싶다. 저자는 사진으로 자신의 인생을 말하고 있지만 받아들이는 독자는 또다른 목표로 자신에게 도전하는 기회로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것 같다.

 

우리는 약자에 서있는가 강자에 서있는가??...강자라면 약자를 부당하게 만들었는가.. 약자라면 강자에게 어떠한 부당함을 당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약자에 서있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 살아남기 위한 그리고 그들의 자격과 권리를 찾기위한 행위들은 어떠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지 저자의 목소리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권리와 자격을 찾음으로써 사회의 정의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싶은듯 하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사회의 구조는 결코 웃음만으로는 살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것 같다. 누군가 웃고 있으면 누군가는 그 웃음에 희생양이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왜 웃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희생하야 되는 것일까..같이 웃고 상생관계를 유지하는 구조로 갈수는 없는것일까..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일수도 있겠으나 인간의 태생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삶에 있어서 이런 구조를 바꾸려하는 이들은 그곳에서 정의를 찾으려 하고 있다는것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부당하게 살아갈 수는 없지만 부당하게 만들어진 구조때문에 삶은 더 각박해지고 삭막해지는게 아닌가 한다. 책의 내용중 실업난, 비정규직등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온다. 이런 책에서는 빠질 수 없는게 맞는것 같다. 오늘도 모 회사의 노조를 없애고자 하는 부당한 사례가 뉴스에서 들려나왔다. 우리의 노동이라는 희생으로 권리를 찾고하고 자신의 위치를 찾고자 하는 행위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것들을 부당하게 막아 서려는 행위들을 보면서 지쳐 버리 듣고 싶지도 않다. 요즘은 정규직은 줄어들고 비정규직을 고용하여 자신들이 필요하면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이용하지만 정작 그들이 손을 내밀때는 손을 잡아주지 않는게 현실이 되어 버렸다. 이런 사회의 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행동들은 자신은 물론이고 그런 위치에 있는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해결책을 주는 경험이 될것이다. 우리 인간의 권리는 누구에게나 똑같고 누구나 누릴수 있는 자격이다. 어떤 특정한 목표를 위해서 이용된다면 그건 분명 부당한것이다. 그런 상황들이 없어야 하지만 우리의 사회적 구조는 그렇지 않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구조를 바꿔내려면 우리가 해야할 목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