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맨토를 찾기는 쉽지 않다.. 교육자의 입장에서는 직속의 선생님.. 담임선생님이라 불리우는 또는 지도 교수님이라고 불리우는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들의 직접적인 맨토가 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그들은 많은 학생들에게 맨토의 역할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진전으로 맨토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적이 있다. 사회에는 직장 선배 직속 상사 등이 맨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도 역시 맨토로 보기에는 너무나 자신의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이야기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맨토의 역할로는 적합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책으로 맨토의 역할을 대신하는것 같다. 나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너무 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리라는 생각을 한다.

 

자기 개발서...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깨우쳐 주기를 위한 자기 개발서의 저자들 처럼 이 책의 저자도 독자 스스로의 마음 갖임을 중요시 생각한다. 또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한발한발 발전하는 자기 개발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있다..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하여 중요한 부분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자신이 얼마전 마음의 수련을 위하여 중국의 우당산의 경험을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담고 있다. 그 이유는 마음에 수련이 자신을 일깨워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삶을 살아가는데 정말로 중요한게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하여 꼭 짚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나는 아직도 생각 잠겨 있다.. 포인트를 찾기 위한..

"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될수 없는 이유"의 책표지에 금융회사에 속지 않는 재테크 심리학이라는 문구를 보았다.. 이말은 금융회사가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모든 정보들과 안내들이 결코 믿음이 가지 않는 내용들이라는 것임을 들려주는 문구이다. 표지 하단에는 "은행도 믿지마라 당신의 돈이 위험하다"라는 또다른 문구를 볼수 있다.. 책의 저자는 금융회사나 은행권에 무슨 사기라도 당한 사람처럼 이야기를 하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이 책의 첫장을 열었다..저자의 예전 직업을 보고 조금 놀라웠다.. 저자도 금융권에서 재무 컨설트로 근무한 경험과 회사를 운영한 사람이였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금융권에서 아웃사이더가 되었다고 한다... 책의 내용 보다는 저자의 생각이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왜 본인의 직업을 그만둘 정도의 회의감을 느끼고.. 물러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생각들 때문에..

 

그 이유는 책을 읽어 가면서 조금씩 느낄 수 있었다.. 금융 회사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그들의 고객들에게 감언이설로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 이책의 내용들은 모두 금융회사, 언론, 경제적 통계, 경제분야의 자칭 전문가들의 정보들은 모두 투자자들, 고객들, 서민들을 위한 정보들이 아닌 본인들의 이익을 위하여 쏟아내는 정보들임을 알 수있다.. 우리들은 그런 정보들을 가지고 경제에 몸을 담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결코 부자연 스러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진실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그런 내용들을 이책에 담고 있다..

 

책을 읽다가.. 마지막 부분으로가면서.. 서론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책은 서론으로만 구성된 책이다. 재테크에 관한 책은 투자의 방법과 방향을 알려주어야 결론으로 방향을 돌리는데.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만 설명하고 있다. 재테크에 많은 비중을 많은 정보들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재테크의 성공의 비밀은 자신스스로가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라는 것을 알려 주려는 듯했다.. 말했든 이책은 서론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저자가 그토록 들려주려는 본론과 결론은 다음 책에서 들려 주려는듯 하다.. 다음 책을 기대해 본다..

 자유시장의 흐름속에서 인류의 경제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 하고 있다.. 지금도 발전은 진행형 이지만.. 언제까지 그 발전이 이어져 갈지는 미지수 인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인 즉 자유시장의 자본주의가 흔들리고 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다. 경제의 위기의 주기가 짧아지고 2008년 큰 경제적 위기를 몰고와서 극복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경제의 위기가 발전의 밑 거름이 되었다.. 현재는 세계 경제 위기가 침체의 흐름을 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은 틀림이 없다..

 

 자본주의의 경제 흐름은 개개인의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 주는 것이 주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격차는 경제가 성장할 수록 더욱 멀어져 가는것 같다. 자본주의의 모순이다. 자기지 못한자는 계속 가지지 못한다. 반면 가진자는 더 많은 부를 가지게 만든다.. 이런 흐름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위한 자유시장이 되야 진정한 자본주의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현재의 자본주의의 상황들과 문제점들을 들려주고 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다.

 

 매년 세금은 증가 하고 있다.. 우리의 월급, 연봉, 주급으로 불리우는 인건비는 증가하고 있는가.. 물가 상승률 만큼 증가하고 있는가.. 우리가 구입하는 물건들의 가격 만큼의 인건비를 받고 있는가.?? 경제는 성장하지만 우리의 서민들은 항상 가계지출에 흔들리고 불안해 하며 살고 있다.. 또, 20대 중 후반의 젊은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자유롭게 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중에 하나이다. 청년실업 ... 서민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들이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경제는 성장하고 있다.. 옳은 방향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자본주의는 자유롭게 경쟁하면서 성장을 하는 흐름이지만 그 뒤의 문제점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고민하고 저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극복 방향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