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리 딸 알파걸 보고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하면서 정말 기뻐하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저마저 기분이 너무 좋았더랍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오던날과 다음날 이틀만에 뚝딱 다 해버리더라구요

하루에 다 해버리려는걸 제가 못하게 했더니 나머지는 다음날 일어나자마자..그만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는거겠죠?

특히 이름에서처럼 여자아이들이 정말 열광하게끔 예쁘면서도 두뇌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스티커북이었답니다.

한장한장 정말 정성스럽게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예쁘고 한글과 여러가지 방면으로 두뇌개발에  너무 좋더라구요...

문제들을 풀며 스티커를 붙이며 정말 재미있어하는 아이를 보며 알파걸스티커북 2를 기대해봅니다.

처음받은 순간 우리 딸한테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처음 부터 차근차근 풀어보니 우리아이 5살인데 처음부분 아주 잘 풀더라고요..

아직 어려운 단어는 잘 몰라 중간부터는 천천히 풀어주고 있어요..

책이 참 두툼하면서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거의 200페이지가까이 있어요..이 가격에 이런 교재가 또 어디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안에 내용이 참 알차답니다.

초등입학전에 알아야할 필수 문제 600개로 초등학교2학년가지의 국어교과과정을 미리 익힌다니

 

아직 먼 얘기같았는데 이 책을 풀고있는 딸을 보며 멀지 않았구나 느꼈구요..

어렵지 않게 힘들지않게 이 교재로 미리 준비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들었어요..

앞으로 초등학교를 준비하는 이런 좋은 교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구요

특별히 몇살부터 이 책을 접해야한다기 보다는 쉬운거부터 풀다가 또 한글 진도가 나가면 중간에 풀다가 그렇게 완성하며 풀어나가도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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