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하는 어머니께 바칩니다. 로 시작되는 이 동화책은

처음 받아 읽어주면서 제가 아이한테 화를 내었을때 아이가 엄마인 저를 이렇게 생각했겠다 생각이 들어 많이 반성하고

다시한번 아이한테 하는 태도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유 흘렸다고 장난감 어질렀다고 소리를 지른 저의 모습이 왜 이리 후회가 되던지요..

항상 예쁜 미소로만 다정하게만 대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우리 아이 이거 보면서 많이 공감 하더 라구요..

엄마가 화내도 나는 엄마 사랑해 하더 라구요...

왜 이리 마음이 찡해지던지..

아이와 엄마와의 소통에 조금 문제가 생겼을 때 이 책만 읽어주면

많이 수그러지고 해결이 되는 느낌입니다.

그림도 마치 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너무 익살스럽고 색감도 예뻐요..

이 책은 한번이라도 화 내 본 적이 있는 엄마와 아이가 꼭 읽어봐야 할 책같아요..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수리수리마수리 토리토리토토모 얍"~~!하고 외치면 모든 게 이루어 질 거만 같은 정말 예쁜 마법 주문이랍니다.

특히 위 사진에도 올렸듯이 초롱초롱같은 부분은 색깔과 모양이 다른 글씨체여서 눈에 잘 들어오면서 모든 글들의 어휘가 참 예쁘답니다. 기린이 초롱초롱하다는 말 참 예쁜거같아요..

꼭 엄마가 괴물이 아닌 이렇게 초롱초롱한 기린으로 변하길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 엄마인 저의 마음을 움직인 좋은 동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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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받자마자 아이와 같이 풀어보았는데요....정말로 5살아이가 하기에 두뇌회전에 많은 영향을 끼치네요..

비교와분류 순서와 규칙편인데 아이가 정말 차근차근 풀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ㅁ많이 크는 우리 딸을보았답니다.

특히 나중에 가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있지만 계속 풀면서 조금씩 자라나는 사고력을 보며 놀라게 되었답니다.

집에서 다른 비싼 어떤 학습지 보다도 이것을 가지고 단계별로 해가다 보면 우리 아이는 사교육이 필요없는 똑똑한 아이로 자라나 있을거같아요..

5세에서 7세까지 꼭 필요한 두뇌개발 책입니다.

이것을 다 풀면 다음편부터 차례차례 풀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