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어떤 일에 몰두하거나 재미있게 놀 때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창의적으로 움직인하고 하죠?

무언가를 열심히 하려고 할 때 발달되는 뇌.

뇌 운동을 위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

집중력,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두뇌 훈련에 딱! 안성맞춤인 스토쿠 되시겠습니다~

스토쿠는  숫자를 이용해 논리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된 퍼즐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논리력과 집중력, 창의력, 추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죠.

 

 

 

머리를 유연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학교에서 영재반 교재로도 많이 활용된다는 스토크.

숫자가 겹치지 않고 홀로있다는 의미를 담은 수독(數獨)의 일본어라고 해요.

가로 세로 줄에 한 숫자가 한번만 들어가도록 하는 퍼즐게임,

 

스토쿠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쉽게 시작하며 단계를 올려갈 수 있도록

초급, 중급, 고급까지 알차게 다양한 스토쿠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뒷면에는 스도쿠를 쉽게 풀 수 있는 요령을 설명 해 놓아서

제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해결방법을 찾아 풀 수 있겠더라구요.

하루에 10분씩 두뇌 트레이닝을 통한 지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방학동안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이 머리 맞대고 즐거운 게임을 하며 보내고 있답니다~

 

퍼즐을 풀고 완성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각할 줄 아는 힘을 길러주는 스도쿠!
퍼즐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뇌세포가 살아 숨쉬기 시작한답니다!!

 

 

 

아이들 첫 세계사 공부 시작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이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간다면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할 때가 있었어요.

 

아이에게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재미있고 쉽게 술술 읽혀질 수 있는

그러면서도 공부도 될 수 있는 세계사 책 없을까? 하던 차 만나게 된 쿠키런 세계사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들어가면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고

세계사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들어 가 있나요?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서야 세계사를 시작하는 친구들....은 없겠죠? ㅎㅎ

꼭 학교 공부를 위한 세계사가 아니고,

아이들이 주변과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며 살기 위해서는

세계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왜냐하면 그 모든 일들은 역사라는 흐름 속에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기 마련이니까요.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별, 인물별로 차근차근 익혀나갈 수 있는 초등 눈높이 취향저격 세계사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런 캐릭터들을 접목시켜 푸드 트럭을 타고 떠나는 세계사 탐험여행~~

공부하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만화를 술술 읽고 내려가면서 세계사를 익힐 수 있어요.

저절로 세계사의 흐름을 익히게 되고, 매 에피소드마다 학습점검 상식퀴즈들을 통해

읽은 내용을 다시금 상기시켜보면서 기억회로 저장 쏙~ 효과도 있구요.

 

 

 

권말에는 이렇게 세계사 학습 내용과 사진 자료를 넣어 요점정리가 싹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내용을 한번 더 머리속으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방학동안 세계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신비아파트 좋아하세요?

초등 아이 키우는 맘들 중에서 신비아파트 모르는 분 계시려나요? ㅎㅎ

무서우면 무서운대로, 시시하면 시시한대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캐릭터 랍니다.

유치원 시절에는 무섭다며 이불을 덮어쓰고

두 남매가 등을 맞대고 시청하곤 했는데

초등생이 된 지금은 너무 재미있어 어쩔 줄 몰라하는....^^

 

 

2018년 10월 서울문화사에서 출판 된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중 하나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와 마술이라는 소재를 접목시켜

공포마술 이야기가 담겨있는 재미있는 학습만화책 이랍니다.

매 주제마다 흥미로운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보고 읽어내려가는 재미가 솔솔~~

사라지는 마술, 3단 분리 마술, 벽 통과 마술, 물 위를 걷는 마술 등

소 제목들만 보아도 당장 비밀을 캐내고픈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그런 책 이었어요.

 

 

기묘한 초대장을 받고 사라진 아이들이 신비일행 vs 마스크M의 대결로

공포마술의 비밀을 풀어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마술 속에 들어있는 과학적인 원리나 개념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고

미스테리하며 오싹하고 공포스러움이 함께 엿보여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아이들의 흥미에 맞춘 다양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음이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