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로켓병기 신기전..
처음에는 신기전이 뭘까?
궁금했는데..
이책을 보고 알게 되었어.
대포라고 하면 쉬울까?
조선 세종때 최윤덕과 김종서 장군의 활약으로 여진족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로 글을 시작해
여진족이 강을 못건너 오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무기는 바로 주화라는 화약무기
주화라는 것은 달릴 주 불화를 써서 달리는 불이라는 뜻이지
그런데 이 주화는 날아가는 거리가 너무 짧았지
세종은 이 주화를 더 개발하기로 결정
2천미터 이상 날아가는 새로운 주화를 탄생시켰는데..
그게 바로 신기전이래..
더 나아가 문종은 발사틀을 발명하여 다연발 로켓 무기로 더욱 발전 되었지.
신기전과 주화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화약이 주원료였어
화약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중국의 연단술사에서 비롯되는데..
불로초를 만들기 위해 이런 저런 실험을 하다 우연히 만들게 되었데..
중략..
고려말 최무선에 의해 신기전의 모델이 된 주화역시 이때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고려 대신들은 반가워하지 않았지..
그런걸 굳이 만들 필요가 있는냐고..
하지만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강력한 신무기가 있어야만 했지..
총통등록이라는 것은 화약무기의 제조방법이 가득 들어 있는 보물중의 보물이지만..
신하들이 반대해서 오늘날에 전해지지는 않고 있다는...
만약에 총통등록이 후대에 까지 전해지고..
우리나라가 이 기술을 발전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면 어땠을까 한번 생각을 해봐...
광고에서 나오듯이..
오늘날 우리 사회는 노래를 잘부르거나 춤을 잘 추거나..
그런 것들이 각광을 받고 관심을 받는 사회가 되어버렸어.
과학자가 되겠다는 꼬마는 거의 볼 수가 없어졌지..
나로호 발사를 계속 하고 있지만..
성공을 아직 못했어..
그이유는 무얼까?
만일 우리가 신기전과 같은 로켓 무기를 개량하고 발전시켰다면...
미래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