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집에서 점심먹고 후다닥 나와서 수색역으로 출발~
요즘 수빈이가 공룡을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급하게 아빠 없어 전철타고 나들이 갔어요.
주말에는 오후 4시까지 입장을 하기 때문에 급하게 나와서 수색역에 작은 시누이을 만나서
자연사 박물관 도착했습니다.
"엄마 티라노사우루스 뼈보지 말고 살아있는 공룡을 보자"
수빈이가 뼈는 싫고 살아있는 공룡을 실제로 보고 싶어서 이날도 좀 실망을 했나봐요.
집에서 뼈는 예전에 봤는데....난 살아있는 공룡을 보고 싶어 하면서 투덜거리면서 잠잘때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ㅋㅋㅋ
만약에 지금쯤 공룡이 살아있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있을까요?(각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전철 타면서 집에서 가져온 공룡책을 보고 서로 종알종알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한시간 반동안
잘 지내고 도착했어요.
1층에는" 인간과 자연관"
2층에는 "생명진화관"
3층에는 "지구환경관"
http://namu.sdm.go.kr/ 이곳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위치과 내용이 있으니 한번 참고로 하시고
아이들과 가보세요...그리고 요즘 어린이 도슨트과 같이 설명을 듣고 관람을 할수 있네요.
이날도 단체과 개인을 같이 관계자분이 설명을 같이 관람을 해주시네요.
빈스자매들도 가운데 앉아서 인간진화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