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빈스공주들 사촌언니 오빠랑 같이 디지털 세계 체험하려 갑니다.

전철을 타면서 하나씩 주의 사항을 알려줘면서 가는데 이젠 몇번 전철 타고 체험장을 가니까

알았어 이야기를 하네요.ㅋㅋㅋ

엄마 몇 호선 갈아탈꺼야? 물어보면서 수빈이는 한글을 알고 있어 이번역은 **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옆에 있는 아저씨는 깜빡 잊어뻔 했다고 하면서 칭찬을 해주고 가시고 합니다.

http://www.digitalpavilion.co.kr/ 디지털 파빌리온

IT 우리 기술을 만든 디지털 시대를 앞서갈 수 있어 먼저 볼 수 있네요.

30년정도가 되면 로봇시대를 만날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은 각자 기업체 홍보용 전시회 설명이고 각 층별로 가이드가 있어 간단하게 조작방법을 설명해주고

나서 체험시간을 줍니다.

2층은 아이들 세상이네요~ 디지털 세상이라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듣고 춤을 출수 있고 미래 버스 정거장을 정보를 볼수 있어 편리하고 좋네요.

아이들이 여기서 벗어날 수 없을 정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바로 4층은 영상실입니다...이번 주제는 달나라 여행 3D 입체 에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왔어요.

15분 소요시간이지만 알차게 보고 왔네요...의자에 앉으면 진동과 화면에서 바람까지 나오고 하죠.

영상물이 끝나면 가이드가 3층으로 안내해줘요.

여기는 주부들이 좋아하겠어요. 유비쿼스트 세상이라고 합니다.

주거부터 엘레베이터 화상을 보면서 보일러와 모든 가전제품이 휴대폰으로 손끝을 눌러주면 완료네요..

가이드 말씀은 30년정도 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우리는 노부부가 되고 우리 아이들은 좋은 미래에서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