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아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티커북

돌지나고 소근육발달도 시킬겸 많이들 사주시지요

그런데 13개월 딸에게 공룡스티커북이 떠억 

 

 

그건바로 돌전부터 사은품으로 받았던 공룡벽보가 있어 그걸 보고

놀아서인지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가랍니다.

스티커펑펑 공룡은 이렇게 공룡을 소주제별로 분류해놓고

뒤쪽에 있는 스티커로 붙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첫장에는 책에 나오는 대표적인 공룡들이 특징에 따라 쭈욱 나와있구요.

 

다음장부터 사냥하는 공룡, 풀을 먹는 공룡, 커다란 공룡 등 생생한 배경그림에

아이가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창의성까지

 

스티커 붙이는 곳도 코팅이 잘 되어있어서 여러번 붙였다뗐다 할 수 있겠더라구요

 요건 아기가 좋아하는 공룡책에 나온 공룡과 함께 한 컷

 

모형과 비교하니 정말 생동감넘치네요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 같은 ^^

 

드디어 공룡책에 관심을 갖더니

 "엄마 요고하고 비슷한 거예요?"

 

"아냐 티라노사우르스는 힘이 약한 공룡도 잡아먹었대~"

 

"티라노사우르스는 어떻게 하지?"

하니 
 

"크앙 "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릴적부터 보던 공룡박사와 함께 비교해봤어요. 매번 공룡이름만 알려줬는데 스티커펑펑 공룡책 덕분에 놀러갈떄도 들고 다니고 차안에서도 보고 또 공룡이 살았던 시대나 공룡의 특징도 잘 설명해줄 수 있겠어요.

 

스티커로 붙였다뗐다하면 안그래도 좋아하는 공룡 마르고 닳도록 보겠네요^^

생생한 공룡이 함께 하는 스티커북 좋아요^^

정상 선생님의 꼼꼼한 동영상 강의가 빛나는 
(한달간 무료로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 더 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딱딱한 문법책이 지겨우셨던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꼭 한번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LC도 발음도 잘 나와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토익 꾸준히 하는게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교재와 함께하느냐도 참 중요한 것같습니다

토익에 자신감 하고 싶은 의욕을 불어넣어주는 책

다들 힘내세요^^

이근철 샘은 수능공부를 할때 모 방송에서도 아주 재미있게 공부를 가르쳐주셔서 기억에 남는 명강사였는데 당연히 그분이 책을 내셨다니 처음 try again 영어회화편을 사서 봤더랬습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패턴 50개를 가지고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게~

테잎과 CD로도 충분히 내용을 알수 있게 말이죠~

아! 그런데 try again 영어회화로 반짝 영어에 재미를 느끼다가 또 쉽게 지루해하는 성격 때문에 여기저기 방황을 했더랬죠~ 주변에선 어학연수다 학원이다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영어공부하고 국가적으로도 영어를 밀고 있는데 저만 우물안 개구리라고 의기소침하고 있을때

바로 이근철샘께서 해결책을 주셨네요^^

try again 프리토킹~

사실 중학교 수준보다는 살짝 난이도가 있는것 같지만^^;;

다양한 주제 예를 들어 자신을 말한다거나, 여가활동, 라이프 스타일 등에 나올수 있는 프리토킹 주제를 가지고 3단계 말하기( 1단계 : 한다미로 말하기, 2단계 : 이유 말하기, 3단계 : 결론 말하기)로 연습해볼 수 있게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또 빼먹을 수 없는 것은 복습용 소책자가 있어 3단계별로 다양한 예문이 나와있고 휴대하기 편리해서 영어랑 친해질 수 있습니다. 자꾸 자꾸 읽다보면 어떤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3단계로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올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그리고 전편에서처럼 알찬 CD 2장!

강의 학습용 CD와 반복 훈련용 CD는 이근철 샘과 환상 궁합인 리사 선생님의 재치있는 애드립과 재미있는 강의로 이루어져있어 영어가 더 쉽고 재밌어 집니다^^

그리고 끝까지 tip을 주시는 이근철 샘의 세세함~

뒷편에 책속 부록에는 다양한 주제(work, sports, pets, trends 등)와 관련된 3분 프리토킹 란이 있어서 책을 보고 연습하고 다시 머리속으로 한번 되새겨서 나만의 3분 스피킹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와 같이 남들 어학연수갈때, 학원다닐때 놀았다고 우울해있지 말고 당장 이근철 샘과 try again 프리토킹으로 다시 한번 영어랑 재미있게 친해지시는건 어떨까요^^

강력추천입니다~~